도저히잊을수가없어요...5개월이나 지났는데말이죠..

왜널못잊니.2007.12.16
조회1,657

사랑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아니 사랑했던 남자가 있었죠.

 

사귀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귄사람 중 정말 제일.... 좋아하고 사랑했던거 같습니다.

그런 제마음이 들켜서

저에게 질려버린걸까요 ?

너무나 황당하게 이별을 "통보"받았고

전 한마디도 못한채 그렇게 헤어져야만 했습니다.

몇날 몇일을 울었죠.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 얼마 후 만나자더군요

만나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

전 정말 붙잡고 싶었습니다 . 하지만 그사람 예전에 그랬었어요.

헤어진 여자랑 다시는 못만난다구 ..

자존심 그딴거 다 버리고 잡고싶었는데 .... 그 말이 걸리더라구요 ..

그래서 쿨한 척 미련없는 척 놔주었습니다. 

 

5개월전

1달 조금 넘게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순간순간들이

이제 추억속에 남겨져야 할 일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친구로 지내자던 그사람의 말에

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아직도 사랑하는데 어떻게 친구를 해 ...." 마음속으론 이랬지만

겉으론

아니 난 친구못해 잘 모르겠어

 

그 이후 친구 하려고 다정하게 네톤 쪽지를 날리던 그에게

차갑게 대했습니다.

잊어야 했기때문에 ..... 정말 이러다간 잊을수없을것만 같아서 .

 

그이후

다른 사람을 만나고 사겨봤지만

안되더라구요 .... 마음을 못열겠어요 .

그 사람을 사랑한 만큼 .... 그것의 손톱만큼도 마음을 못열겠어요 ..

그래서 결국 헤어졌고 ..

 

더욱더 생각이 나네요.

함께한 추억들 .

싸이에 남아있는 그사람의 글들 ....

보면서 추억속에 잠겨 씨익 웃곤하지만

가슴 한구석은 많이 쓰라립니다.

 

얼마전 그의 생일에 축하한다고 문자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로라도 남고싶어

조심스레 말을 건냈죠 .

 

아니라네요^^..

그때 매정했던 저에게 상처받았다는..... 하하

제가 받은 상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

이 남자 너무 어리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게 사랑인지 미련인지 정말 무엇인지 알수가없어요 저도 ..

 

전 어떡해야할까요 ?

3개월동안 자꾸 생각나구 ... 아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지만 ... 아니었어요 ..

답답해요 정말 ..

 

도와주세요 ... 제가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건지 ....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