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지?

바보의 푸념2007.12.17
조회326

두번째 밟는 대학의 문턱

 

내 눈앞에 환하게 보이던 그녀의 미소

 

처음엔 두려운거 아무것도 없던 나

 

내나이 이십대 중반

 

그녀의 나이 이십대 초반

 

나에 열렬한 공세에 얻게된 그녀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많아지는

 

그녀와 나의 생각의 차이

 

끝내는 나의 욕심 어린 장난에

 

놓쳐버린그녀....

 

잘지내지 ??

 

보고싶다....

 

너 웃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마냥 좋았었는데..............

 

왜 바보같은 장난을 쳐버렸을까 ??

 

우리 끝나도 좋게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이 멍청한 미련에 널 보내고 나니

 

가슴이 아프다.....

 

친구도 연인사이도 이제는 될수 없는 우리 라는거 알지만...

 

정말 나 너 붙잡고 싶어....

 

네 덕택에 다시 얻게된 행복 그리고 웃음

 

시간을 조금만 뒤로 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이제와서 이런 후회 해봤자 소용없는거 알지만...

 

나 참 행복했어 너 만나는 동안

 

너 만나면서 바보처럼 욕심아닌 욕심도 키워 봤던거 같아..

 

연애가 처음이였던너

 

나 이사람 과 함께 평생 손잡고 가면 좋을꺼 같다..

 

내 바보같은 욕심에서 비롯되었던 생각

 

이제 돌아와 보니 남은게 하나도 없네

 

너에게두 못쓸 상처만 던져주구

 

좀더 진솔하게 다가갈걸 ...

 

좀더 생각할걸....

 

바보같이 참기만 하고 숨기려고만 하고

 

그러다 그러다 널 보내고 나니

 

모든게 나에 잘못된 생각과 판단으로 엉켜 버렸다는거 이제 알겠더구나....

 

나 너 만나면서 내일들 다 잘하면서도 괜스레

 

너한테 억지부리고 투정부리고 했었어....

 

보고싶다....

 

아프지마...

 

이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그래도 2007년은 내겐 정말 행복했던 나날들이였던거 같아...

 

도전 사랑 내가 해보고 싶은거 다 다가가 봤으니....

 

날씨가 춥다 감기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