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갈까 말까 고민하다 뒤늦게 꿈을 안고 학교에 입학을 했구요.. 이제 3학년이 되네요
그때그떄 일하면서 번돈 반씩 살림에 보태쓰시라고 드렸고 지금은 아무것도 없이 꼬박 2년을 버텼습니다.. 방학내내 줄창 알바하고, 학기중엔 주말알바 하면서... 성적 유지하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요...
저희 집이 좀 많이 힘들어요. 저는 장녀이구 밑에 동생이 2명이나 있는데 하나는 아무 생각 없는것 같은 대학생이구, 하나는 이제 고3이랍니다..
홀 부모님 모시구 정부에서 월 30만원 주는 생계유지비로 근근히 생활하고 있어요. 어머니도 일을 잘 못하시고. 아끼고 아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학비는 저소득 장학생이 되서 다행이나마 장학금이 지원이 된답니다.. 이거 하나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지금까지 이렇게 잘 버틴 제가 내년에 취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고 방학동안 잠깐 하려는 알바... 구하고있는데.. 정말 대학생 알바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ㅎ
매년 휴학생이라고 거짓말 할 수 없는거고.. 재학생이라고 방학기간동안만 하겠다 그러면.. 그럼 안되겠네요 하십니다. 대학생을 위한 관공서 알바를 알아봤지만.. 제 주소지가..지방으로 되어 있어서 그것도 안되고..(관공서 알바는 해당 지역 학생만 되더라구요. 주소를 옮겨버리면 국가 지원금때문에 서류상에 문제가 많아서 그럴 수 없답니다..), 학교 근로 장학생... 조교쌤이랑 안친해서 이미 자리가 없고..이러냐 저려냐 열심히 이력서 들이대고 살고 있습니다..
매달 나가는 월세도 내야되고, 겨울이니까 가스비도 많이 나오고, 방학내내 편하게 공부하며 지내고 싶지만 제 여건이 허락을 안해주는 군요..
저는 학교 다니면서 공부만 하면 되는.. 가정에서 물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그런 평범한 학생들이 가장 부럽습니다. 저는 한달이라도 놀게되면 방세를 못내거든요..
사는게 너무 아슬아슬합니다
저는 24이구요.. 늦각이 대학생입니다.
학교를 갈까 말까 고민하다 뒤늦게 꿈을 안고 학교에 입학을 했구요.. 이제 3학년이 되네요
그때그떄 일하면서 번돈 반씩 살림에 보태쓰시라고 드렸고 지금은 아무것도 없이 꼬박 2년을 버텼습니다.. 방학내내 줄창 알바하고, 학기중엔 주말알바 하면서... 성적 유지하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요...
저희 집이 좀 많이 힘들어요. 저는 장녀이구 밑에 동생이 2명이나 있는데 하나는 아무 생각 없는것 같은 대학생이구, 하나는 이제 고3이랍니다..
홀 부모님 모시구 정부에서 월 30만원 주는 생계유지비로 근근히 생활하고 있어요. 어머니도 일을 잘 못하시고. 아끼고 아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학비는 저소득 장학생이 되서 다행이나마 장학금이 지원이 된답니다.. 이거 하나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지금까지 이렇게 잘 버틴 제가 내년에 취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고 방학동안 잠깐 하려는 알바... 구하고있는데.. 정말 대학생 알바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ㅎ
매년 휴학생이라고 거짓말 할 수 없는거고.. 재학생이라고 방학기간동안만 하겠다 그러면.. 그럼 안되겠네요 하십니다. 대학생을 위한 관공서 알바를 알아봤지만.. 제 주소지가..지방으로 되어 있어서 그것도 안되고..(관공서 알바는 해당 지역 학생만 되더라구요. 주소를 옮겨버리면 국가 지원금때문에 서류상에 문제가 많아서 그럴 수 없답니다..), 학교 근로 장학생... 조교쌤이랑 안친해서 이미 자리가 없고..이러냐 저려냐 열심히 이력서 들이대고 살고 있습니다..
매달 나가는 월세도 내야되고, 겨울이니까 가스비도 많이 나오고, 방학내내 편하게 공부하며 지내고 싶지만 제 여건이 허락을 안해주는 군요..
저는 학교 다니면서 공부만 하면 되는.. 가정에서 물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그런 평범한 학생들이 가장 부럽습니다. 저는 한달이라도 놀게되면 방세를 못내거든요..
항상 이렇게 빠듯히 살아왔지만 요즘은 더욱 힘드내요 매일매일 외줄타기 하는 기분입니다.
정말 생각같아선 이 지겨운 것들 다 그만둬버리고 돈만 열심히 벌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만류하네요..
정말 생계를 위해 사채라고 끌어다 쓰고 싶은 한심한 내 자신이 너무 미워집니다.
제가 딱해서 왜 사냐 싶어 하소연 할 곳을 찾다 이 곳에 왔습니다.
제가 정신차릴 수 있게 쓴소리라도 좋으니 말씀해주세요.
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