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인데.. 남편이 좋아하질 않네요

......2007.12.17
조회3,605

신랑이랑 사이가 안좋은 상태에서 애기를 가졌는데요..

 

애기를 별로 바라지 않네요.

 

결혼 2년차구요.. 서로 나이도 있어서 기다린줄 알았는데..

 

1년전에는 기다렸는데 지금은 아니래요.

 

와이프가 임신했다고 해도 좋아하지 않네요..

 

저는 제가 임신하면 정말 잘할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네요.

 

임신이 무슨 벼슬이냐면서 이러는데 자꾸 지워라고 하는데

 

어쩜 좋을까요?

 

사이가 안좋아서 그런데.. 배가 점점 불러오고 그럼 달라질까요?

 

신랑이 말하길..지금은 점에 불과하다.. 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건지 소중함을 못느끼는거 같아요..

 

낳으면 달라질지.. 지금 너무 두려운데.. 사이 안좋았다가 좋아진 부부들은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