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되고.............지대로 개쪽당한사연

철사마2007.12.17
조회94,511

성실하게~ 농사짓고 ` 가끔 외출하여~ 열심히 놀고` 때론 된장문화를 ~ 즐기며~

염소들 앞에서 포즈 연습하는~ 농사꾼 피팅모델~ 철사마입니다 ` 예~베이베~
네이트 톡되고~~ 농사꾼하면서~ 피팅모델하는놈은 어떻게 생겼냐!!!! 하며~~~~~~~

http://www.cyworld.com/sasari72 제싸이입니다 ㅋ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셨고~~~~  사진을 퍼다올리신 사람이 있는 덕분에~ 촌구석에서~

몇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간접적인 연예인의 경험이랄까.... 풋..

 

나이트에서도~ 즉석만남을 가지신 여자분들도~ 너무 황송하옵게도~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이 있더군요~~~~~~~~

잠시지만~ 풋.............티브이에 나오는 상상을 하기도~ 했구요~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저 쪽 멀리서 예쁘장한 고딩들이 여러명이서 저를 보며 쑥떡이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아~~~~~~ 나를 알아보는 학생들인가보다~하며  친구에게~ 나야~ 철사마 하면서

봐라봐  내 인기가 이정도야~ 장난섞인~ 말들을 건넸고~ 친구들은 몇차례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약간 부러움의 눈빛으로~ 저를 ~ 바라봤습니다~~~~~

 

에쁘장한 고딩들은~~~~~~쑥덕거리고 "니가가~ "  "싫어 챙피해 니가가~" 이러면서

다투기 시작했고 급기야 가위바위보를 하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저의 연락처를 ~ 물어보는 것인줄로만 완벽하게 착각을 하고~  최대한 멋진

자세로 어떻게~ 거절의 말을 해야할지~(귀여운여자친구가 있음)   고민을~하고

잇었습니다~ 두근두근 심장이뛰고 있던 그때 가위바위보에서 진 한 여학생이

저에게 다가와~말을 건네더군요~~~~~~~~

오팡~~~~

우리~~~~~~~~~~~~~~~~~~~~~~

마쎄(마일드세븐의준말)하나만~ 사다주세요..................-_-;;;;;;;;;

 

오.........신이시여

제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준비했던 멋진말들과 자세는 무너지고 머리속은 하얗게

질리고 친구들은 웃고.....

너무 챙피했습니다.

잠시나마 착각을 하고 살았던~ 제 자신이 너무 챙피했습니다.

친구들이 고등학생들에게~ 훈계를 해서 돌려보내고~

담배안사줬다고 고딩들 돌아가면서

 씨ㅂx씨ㅂ  x도아닌것들이 그거 하나안사주네..... 졸라 짱난다~

가래를 모아 침을 퉤퉤 뱉으면서 이사이로 침을 쏘며 저희를 위협하더군요

욕도 욕이었지만 잠시나마 착각을 하고 살던~ 저에게 깨달음을 준 고딩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화고 싶네요~~~

떙큐......

 

아래글이~ 그거요!!네티즌여러분 ㅋㅋ

 

http://pann.nate.com/index/index.do?action=index_main&boardID=2133203&channelID=1006&parentID=0

 

악플도` 베플도~~~~~~~~~모두모두~ 즐거운 세상 여기는~ 톡~

은근히 중독성 강하네요 톡매니아들끼리~ 정모한번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