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같던 수업 시간들...

졸려 미치겠어..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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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기독교와 현대사회라는 과목을 듣는 데

 

기말 전까진 괜찮았다구... 교수 수업도 가끔 들어주고 졸릴 땐 자기도 하고

 

중간 이후에 자리가 바뀌는 거야 ...

 

옆에 여자 둘이 있고 뒤에도 여자 자리 배치 좋고 뒷자리라서 교수한테 찍힐 가능성도 거의 없고

(참고로 대강당이라고 조낸 넓은 데에서 수업함)

 

근데 어느 날부턴가 수업 들어가기 싫어지는 거야

 

.......

 

앞에서 뭔가 근원적인 냄새가 몰려오는거야.

 

처음에는 무시하고 수업들을라고 그랬는데

 

쫌 심한거야 ..

 

난 최대한 피할라구 노력했지 하지만 무슨 에어리어처럼

 

무슨 냄새가 퍼져나가는 듯한 느낌이었어

 

혹시 이자식이 아닐 수도 있을 거란 생각에

 

직접 냄새를 맡아봤는데

 

질식사 할뻔했어... 무슨 일주일동안 머리 묵혀놨다 오는 것도 아니고...

 

그 다음부턴 수업이 싫어 졌지

 

정말 지금 기말고사 시험 끝났는데 시험은 망쳤어도 기분은 좋아

 

이제 화욜마다 역겨운 냄새를 안맡아도 되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