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사귀고 헤어진지 8개월.. 처음에 몇개월은 진짜 미치도록 보고싶고 죽을것만 같더니..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이 맞긴 맞나봅니다.. 몇주전까지만 해도 술을 먹으면 전화해서 목소리라도 듣고싶어 미칠것만 같더니... 이젠 술을 먹어도 전화기만 바라보는 바보같은짓따윈 하지 않으니까 말이죠.. 정말 5년동안 미친듯이 사랑하고, 싸우기도 정말 많이 싸우고... 군대 보내고 2년동안은 자주 볼수 없어서 애뜻하기도 많이 애뜻했고... 5년이 그리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었는지 추억도 많고..생각나는것도 많고.. 여행도 많이 다녔고..데이트 할때 같이 갔던곳도 사방에 널려있고.. 그립긴 하지만.. 견딜만 합니다. 정말 결혼할줄 알았습니다. 그런사람 어디가서도 만날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했고..무엇보다 너무 사랑했으니까요.. 제 나이가 27살 입니다..이번달만 지나면 28살이 되겠네요.. 결혼을 생각해야하는 나이라서 그런건지.. 부모님은 결혼 하려면 빨리 다른남자 만나야 하지 않겠냐고 선 보라는 말씀도 하시고.. 친구들도 그사람과는 인연이 아니였던것 같다며 빨리 털어버리고 좋은남자 만나라며 소개팅도 시켜주고 합니다. 소개팅을 3번을 했습니다. 그분들도 다들 좋은 사람인것 같고..나쁘지 않은데.. 소개팅으로 만나고나서 연락 먼저 해주시다가 만나자고 해서 몇번 더 만나고 또 연락해주시고.. 근데 제가 너무 반응이 없으니까 그분들도 연락 횟수가 줄어들고.. 그럴만도 하죠..연락하고 몇번 만나면서 제가 먼저 전화 한적이 단 한번도 없으니까요... 친구들은 제가 그사람을 잊지 못해서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하는듯 싶습니다. 다른남자 만나보란 얘기는 이제 잘 하지 않는거 보면 말이죠.. 솔직히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이란걸 하는게 두렵습니다. 이제 겨우 8개월밖에 지나지 않아서 그런건가..싶기도 하고... 다시 어떤 남자를 만나서 다른 사랑을 하다가 또 헤어지게 되면 받게될 상처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아직 만나지도 않은 사람과..헤어지게 되면 받게될 상처 걱정부터 하는게 참 우습기도 하지만.. 5년 만난사람과 그렇게 사랑하고도 헤어지는것 보면...뭐 그렇게 우습지만도 않죠... 전 지금 누군가를 만나야겠다는 생각도 없는데... 부모님께선 지금 남자를 만나도 1년정도 만나보고 결혼하면 순식간에 서른이라고... 서른전에는 결혼 해야하지 않겠냐고 자꾸 그러시는데... 힘이듭니다.. 물론 부모님도 하나밖에 없는 딸 노처녀 될까 걱정 하시는건 알겠는데... 이번해는 다 지나갔고..내년이면 28살......... 28살......그리 많은 나이 아니잖아요... 많은 나이인가요....? 냉정하게 돌아선 그사람이 밉기도 하고... 근데 정작 그사람도 마음을 잘 잡지 못하고 있는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가끔 친구들과 모임이 있을때면 마주치곤 합니다) 지난 5년이 그립기도 하고...... 그냥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게 두렵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아님 정말 제 마음의 문이 닫힌걸까요.....? 이제 그사람과 헤어져서 힘이 든다기보다.. 그냥 이런저런 주위상황들과 지금의 제가 너무 미워지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오래 만난 연인과의 이별에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마음의 문이 닫힌걸까요...?
5년사귀고 헤어진지 8개월..
처음에 몇개월은 진짜 미치도록 보고싶고 죽을것만 같더니..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이 맞긴 맞나봅니다..
몇주전까지만 해도 술을 먹으면 전화해서 목소리라도 듣고싶어 미칠것만 같더니...
이젠 술을 먹어도 전화기만 바라보는 바보같은짓따윈 하지 않으니까 말이죠..
정말 5년동안 미친듯이 사랑하고, 싸우기도 정말 많이 싸우고...
군대 보내고 2년동안은 자주 볼수 없어서 애뜻하기도 많이 애뜻했고...
5년이 그리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었는지 추억도 많고..생각나는것도 많고..
여행도 많이 다녔고..데이트 할때 같이 갔던곳도 사방에 널려있고..
그립긴 하지만.. 견딜만 합니다.
정말 결혼할줄 알았습니다.
그런사람 어디가서도 만날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했고..무엇보다 너무 사랑했으니까요..
제 나이가 27살 입니다..이번달만 지나면 28살이 되겠네요..
결혼을 생각해야하는 나이라서 그런건지..
부모님은 결혼 하려면 빨리 다른남자 만나야 하지 않겠냐고 선 보라는 말씀도 하시고..
친구들도 그사람과는 인연이 아니였던것 같다며
빨리 털어버리고 좋은남자 만나라며 소개팅도 시켜주고 합니다.
소개팅을 3번을 했습니다. 그분들도 다들 좋은 사람인것 같고..나쁘지 않은데..
소개팅으로 만나고나서 연락 먼저 해주시다가 만나자고 해서 몇번 더 만나고 또 연락해주시고..
근데 제가 너무 반응이 없으니까 그분들도 연락 횟수가 줄어들고..
그럴만도 하죠..연락하고 몇번 만나면서 제가 먼저 전화 한적이 단 한번도 없으니까요...
친구들은 제가 그사람을 잊지 못해서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하는듯 싶습니다.
다른남자 만나보란 얘기는 이제 잘 하지 않는거 보면 말이죠..
솔직히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이란걸 하는게 두렵습니다.
이제 겨우 8개월밖에 지나지 않아서 그런건가..싶기도 하고...
다시 어떤 남자를 만나서 다른 사랑을 하다가 또 헤어지게 되면 받게될 상처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아직 만나지도 않은 사람과..헤어지게 되면 받게될 상처 걱정부터 하는게 참 우습기도 하지만..
5년 만난사람과 그렇게 사랑하고도 헤어지는것 보면...뭐 그렇게 우습지만도 않죠...
전 지금 누군가를 만나야겠다는 생각도 없는데...
부모님께선 지금 남자를 만나도 1년정도 만나보고 결혼하면 순식간에 서른이라고...
서른전에는 결혼 해야하지 않겠냐고 자꾸 그러시는데...
힘이듭니다..
물론 부모님도 하나밖에 없는 딸 노처녀 될까 걱정 하시는건 알겠는데...
이번해는 다 지나갔고..내년이면 28살.........
28살......그리 많은 나이 아니잖아요... 많은 나이인가요....?
냉정하게 돌아선 그사람이 밉기도 하고...
근데 정작 그사람도 마음을 잘 잡지 못하고 있는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가끔 친구들과 모임이 있을때면 마주치곤 합니다)
지난 5년이 그립기도 하고......
그냥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게 두렵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아님 정말 제 마음의 문이 닫힌걸까요.....?
이제 그사람과 헤어져서 힘이 든다기보다..
그냥 이런저런 주위상황들과 지금의 제가 너무 미워지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오래 만난 연인과의 이별에 어떻게 대처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