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안녕 나는 올해 27인 직딩인데...나 고민좀 들어쥬 ㅠㅠ 내가 몇 년전 알바하던 당시 알게된 3살 어린 여자애가 있는데 솔직히 첫눈에 반했었거덩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무 행복하고 좋았었단다. 걔도 처음에는 나를 경계하는 눈빛이었는데 점차 친해지면서 장난도 치고 그랬거든. 사귀자고 말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었단다 걔는 부족함 없는 그런 집에서 사는 것 같았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성격좋고 친구도 많아 반면에 나는 얼굴, 키, 재산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대한민국 10퍼센트? (그 중에서도 상위권 ㅜㅜ) 거울을 다시 보니 얼굴은 평범라인 마지노선은 되는거 같애 휴~ 세월은 흘러, 나는 서울로 취직을 가게 됐고 걔는 사는 곳에서 취직을 했어 문자나 전화연락은 종종하지만 실제론 1년에 두세번 만날까말까 할 정도야 한번은 내가 “너는 나를 왜 만나?” 라고 물었더니, “그냥” 이라고 하더라 그냥....그냥...그냥... 최근에는 만나서 내가 장미 꽃다발을 줬어 솔직히 나랑 사귀자 하려고 그랬어. OK하면 너무 행복한 거고 싫다 그러면 우리 인연은 여기서 끝이라 생각한거지. 마냥 좋은 오빠동생으로 만날 순 없잖아? 근데, 용기를 내야했는데, 끝내 사랑한단 말을 못했어 너아니면 안된다는 말을 못했어 너를 차지하고 말겠다는 용기보다, 다시는 그녀를 못볼까 너무나 두려웠던 거야 장미를 주면서 “너를 좋아한다” 말도 못하고 끙끙대기만 한 나를 그녀는 적극적으로 피하더라 전화도 문자도 완전 단절...... 근 한달가까이 되어서야 다시 문자 한두개 겨우 보내더라 한번은 내가 친구한테 OO랑 완전 끝난것 같다고 보낸문자가 걔한테 가버린거야 ㅠㅠ 쪽팔리게... 근데, 걔가 바로 답장하드라? 문자 잘못보낸거같다고... 나랑 완전히 인연이 끝나는게 그 아이에게는 아쉬웠던걸까? 다시 한두달 내가 연락안하면 걔가 또 문자를 보낸다 오빠 요즘 왜 연락없냐고 거기서 너무 재미있게 사는거 아니냐고 걔는 도데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걸까? 어장관리? 아니면 그냥 너무 편한 친구같은 오빠? 나랑 통화할 때 한시간씩 하는 이유는 머야? 친구랑 한시간씩 통화하나? 얘들아 나 어떻게 하지? 다시 한번 확실히 용기내어 말해볼까? 나랑 사귀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내가, 결단력 없는 내가 너무 싫어 우유부단한 내가 너무 싫어 얘들아 나좀 도와줘 제발..너무 쓸쓸하고 힘들어 이제는...사랑을 하고 싶어. 그 애가 안되면 다른 사랑을 찾아보고 싶어 ㅠ.ㅡ 너무 외롭고 어두워 나를 좀 빛으로 인도해줘 제발... 오늘도 침대에 누워 그애랑 잘 될거라는 허망한 상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흘려본다
사랑한다 말할까 말까
얘들아 안녕 나는 올해 27인 직딩인데...나 고민좀 들어쥬 ㅠㅠ
내가 몇 년전 알바하던 당시 알게된 3살 어린 여자애가 있는데
솔직히 첫눈에 반했었거덩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무 행복하고 좋았었단다.
걔도 처음에는 나를 경계하는 눈빛이었는데 점차 친해지면서 장난도 치고
그랬거든.
사귀자고 말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었단다
걔는 부족함 없는 그런 집에서 사는 것 같았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성격좋고 친구도 많아
반면에 나는 얼굴, 키, 재산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대한민국 10퍼센트?
(그 중에서도 상위권 ㅜㅜ)
거울을 다시 보니 얼굴은 평범라인 마지노선은 되는거 같애 휴~
세월은 흘러, 나는 서울로 취직을 가게 됐고 걔는 사는 곳에서 취직을 했어
문자나 전화연락은 종종하지만 실제론 1년에 두세번 만날까말까 할 정도야
한번은 내가 “너는 나를 왜 만나?” 라고 물었더니, “그냥” 이라고 하더라
그냥....그냥...그냥...
최근에는 만나서 내가 장미 꽃다발을 줬어
솔직히 나랑 사귀자 하려고 그랬어. OK하면 너무 행복한 거고 싫다 그러면 우리 인연은 여기서 끝이라 생각한거지. 마냥 좋은 오빠동생으로 만날 순 없잖아?
근데, 용기를 내야했는데, 끝내 사랑한단 말을 못했어
너아니면 안된다는 말을 못했어
너를 차지하고 말겠다는 용기보다, 다시는 그녀를 못볼까 너무나 두려웠던 거야
장미를 주면서 “너를 좋아한다” 말도 못하고 끙끙대기만 한 나를 그녀는 적극적으로 피하더라
전화도 문자도 완전 단절......
근 한달가까이 되어서야 다시 문자 한두개 겨우 보내더라
한번은 내가 친구한테 OO랑 완전 끝난것 같다고 보낸문자가 걔한테 가버린거야 ㅠㅠ
쪽팔리게...
근데, 걔가 바로 답장하드라? 문자 잘못보낸거같다고...
나랑 완전히 인연이 끝나는게 그 아이에게는 아쉬웠던걸까?
다시 한두달 내가 연락안하면 걔가 또 문자를 보낸다
오빠 요즘 왜 연락없냐고 거기서 너무 재미있게 사는거 아니냐고
걔는 도데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걸까?
어장관리? 아니면 그냥 너무 편한 친구같은 오빠?
나랑 통화할 때 한시간씩 하는 이유는 머야? 친구랑 한시간씩 통화하나?
얘들아 나 어떻게 하지? 다시 한번 확실히 용기내어 말해볼까? 나랑 사귀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내가, 결단력 없는 내가 너무 싫어
우유부단한 내가 너무 싫어
얘들아 나좀 도와줘 제발..너무 쓸쓸하고 힘들어
이제는...사랑을 하고 싶어. 그 애가 안되면 다른 사랑을 찾아보고 싶어 ㅠ.ㅡ
너무 외롭고 어두워
나를 좀 빛으로 인도해줘 제발...
오늘도 침대에 누워 그애랑 잘 될거라는 허망한 상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흘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