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톡에 고민상담을 올려보네요 ^^ 저는 내년에 21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너무 이기적인 제 남자친구 때문에 요즘 너무 짜증이나요 저랑 제 남자친구는 사귄지 거의 630일 가량 됐습니다 (고3 시작할 때 부터 사귄거죠...ㅜㅜ 아.. 정말이지 이때 공부나 할 걸 .. 싶습니다 ㅜ) 대학을 서로 다른지역에서 다니는데요 거리가 기차로 2시간 가량 되어서 한달에 2번에서 1번 꼴로 만난답니다. 장거리연애(?)인 셈이죠... 고 3때도 제 남자친구가 고등학교때 기숙사생이어서 (얘네 학교에서는 공부잘하는 애들을 기숙사에 집어넣더라구요-_-;;) 주말에 겨우 볼까말까인 식이 었고, 위에서 말했듯이 지금도 지역이 타지역이라서 얼굴을 자주 못봅니다.ㅜㅜ 정리해서 말하자면, 사귄지는 오래 됐는데 막상 자주 만나지는 못했던 커플이랍니다. 그런데 제 남자친구가 대학을 들어가더니 과 활동이다, 뭐다 행사란 행사는 모조리 다 참여를 하는거에요- 물론 대학에서 여러 활동하는 거에 대하 크게 반대하진 않습니다. 하나의 사회생활이니깐요- 하지만 문제는, 과활동과 저 둘중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저는 거의 대학교 활동, 친구들한테 밀린다는 겁니다. 학기초에도 남친이 과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랑 3:3으로 놀이공원을 간대서 그걸로 대판 싸운 일이 있었는데 (전 왠지 불안했거든요.. 남친이 아무리 "그냥 친구들 끼리 가는거라니깐? 편하게 생각해주면 안돼?"라고 해도 여자친구 입장에서 불안한건 어쩔 수 없잖아요?ㅜㅜ) 제가 가면 진짜 무조건 헤어진다? 하고 오기를 부렸는데도 불구하고, 기어이 가더군요... 이것말고도 여러가지 웃지못할 사건들이 많답니다... 아무튼 이런 사건들을 종합해보면, 결론적으로 항상 저는 '남자친구 자신의 일' 다음이었고, 그래서 이런걸로 서운해서 투정부리고 화내면, 이런 투정 받아주기 힘들고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600일때도 겨우 잘해야 한달에 한번 보는 여자친구 오후에 살짝 보고 그날 저녁에 친구들끼리 MT가는거 훌쩍 가버렸습니다. 계속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니깐 제 남자친구가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고 솔직히 점점 이 아이한테 좋은 감정 갖기가 힘들어 집니다. 저 지금 너무 화나고 억울합니다. 제가 예쁘지도 않고 잘난것도 없지만, 그래도 저를 이 애 이상으로 저를 우선으로 사랑해 주는 남자가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런 생각하다가도 630일의 정도 정인지라 쉽게 손도 못놓고..(제가 인간관계에서 정이 되게 많거든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제가 싫어져서 그런건 아닌 것 같은게, 연락도 잘하고 기념일도 잘 챙기고 떨어져 있어도 클럽 나이트 소개팅 이런거 전혀 안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물론 저도 클럽 나이트 소개팅 한번도 안했습니다-_-..) 다만 너무 자기일이 먼저고 자기 중심적이라 이렇게 애가 탑니다. 어쩌면 좋죠? 미치겠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거라 그래서 지금까지 져주고 1년을 버텨왔습니다. 제가 더 좋아했으니까요.. 근데 이제는 너무 힘듭니다. 이해하는 것도 지칩니다. 톡커님들도와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기적인 남자친구 때문에 지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톡에 고민상담을 올려보네요 ^^
저는 내년에 21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너무 이기적인 제 남자친구 때문에
요즘 너무 짜증이나요
저랑 제 남자친구는 사귄지 거의 630일 가량 됐습니다
(고3 시작할 때 부터 사귄거죠...ㅜㅜ 아.. 정말이지 이때 공부나 할 걸 .. 싶습니다 ㅜ)
대학을 서로 다른지역에서 다니는데요 거리가 기차로 2시간 가량 되어서
한달에 2번에서 1번 꼴로 만난답니다. 장거리연애(?)인 셈이죠...
고 3때도 제 남자친구가 고등학교때 기숙사생이어서
(얘네 학교에서는 공부잘하는 애들을 기숙사에 집어넣더라구요-_-;;)
주말에 겨우 볼까말까인 식이 었고,
위에서 말했듯이 지금도 지역이 타지역이라서 얼굴을 자주 못봅니다.ㅜㅜ
정리해서 말하자면, 사귄지는 오래 됐는데 막상 자주 만나지는 못했던 커플이랍니다.
그런데 제 남자친구가 대학을 들어가더니
과 활동이다, 뭐다 행사란 행사는 모조리 다 참여를 하는거에요-
물론 대학에서 여러 활동하는 거에 대하 크게 반대하진 않습니다. 하나의 사회생활이니깐요-
하지만 문제는,
과활동과 저 둘중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저는 거의 대학교 활동, 친구들한테 밀린다는 겁니다.
학기초에도 남친이 과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랑 3:3으로 놀이공원을 간대서
그걸로 대판 싸운 일이 있었는데
(전 왠지 불안했거든요..
남친이 아무리 "그냥 친구들 끼리 가는거라니깐? 편하게 생각해주면 안돼?"라고 해도
여자친구 입장에서 불안한건 어쩔 수 없잖아요?ㅜㅜ)
제가 가면 진짜 무조건 헤어진다? 하고 오기를 부렸는데도 불구하고, 기어이 가더군요...
이것말고도 여러가지 웃지못할 사건들이 많답니다...
아무튼 이런 사건들을 종합해보면,
결론적으로 항상 저는 '남자친구 자신의 일' 다음이었고,
그래서 이런걸로 서운해서 투정부리고 화내면,
이런 투정 받아주기 힘들고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600일때도 겨우 잘해야 한달에 한번 보는 여자친구 오후에 살짝 보고
그날 저녁에 친구들끼리 MT가는거 훌쩍 가버렸습니다.
계속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니깐 제 남자친구가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고
솔직히 점점 이 아이한테 좋은 감정 갖기가 힘들어 집니다.
저 지금 너무 화나고 억울합니다.
제가 예쁘지도 않고 잘난것도 없지만, 그래도 저를 이 애 이상으로
저를 우선으로 사랑해 주는 남자가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런 생각하다가도
630일의 정도 정인지라 쉽게 손도 못놓고..(제가 인간관계에서 정이 되게 많거든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제가 싫어져서 그런건 아닌 것 같은게,
연락도 잘하고 기념일도 잘 챙기고
떨어져 있어도 클럽 나이트 소개팅 이런거 전혀 안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물론 저도 클럽 나이트 소개팅 한번도 안했습니다-_-..)
다만 너무 자기일이 먼저고 자기 중심적이라 이렇게 애가 탑니다.
어쩌면 좋죠?
미치겠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거라 그래서
지금까지 져주고 1년을 버텨왔습니다.
제가 더 좋아했으니까요..
근데 이제는 너무 힘듭니다.
이해하는 것도 지칩니다.
톡커님들도와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