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X 경험 웃겨요ㅋㅋㅋㅋ

ㅋㅋ2007.12.20
조회11,292

링크판에 글올려져있는데 웃겨서 제가 다시 퍼왔습니다~

글쓴님 괜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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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읽고있는 도중 이거 내 얘긴가 싶어서

훔칫 놀라다가 샤워부스 얘기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네요;;

저는 안걸리고 혼자 처리했거든요 ㅋㅋ

100%실화

 

ㅋㅋㅋㅋ

생리적인 현상 어쩔수없죠..;;

 

저도 여자로써 말하긴 좀 창피하지만...

제작년 겨울..1년전 일이네요 ㅋ

 

그때 사귀던 남친은 두살 연하였어요..

사귄지 얼마안됐고..서로 조심스럽고..잘보여야하는 단계이므로..

옷입는거..외모..등 행동하는거 하나하나 신경쓰던 그런 연애초반이었어요..

 

저희 집은 목동.. 남친집은 부천이라서..제가 부천까지 지하철타고 갔었거든요..

그날 데이트는 골라먹는 31에서 아이스크림먹고.. 여느커플들처럼 호프집가서

맥주먹고 그러다가 시간도 늦었고.. 남친땜에 MT를 가게되었어요..

(참고로, 그 남친과 MT는 이날이 처음이자 마지막;;말그대로 잠만잤구요!!)

거듭 강조합니다!! ㅋ 두살 많다는 이유로 주도권 장악해서 손도못대게 했죠~

 

암튼.. 아이스크림에다..콜라에다..맥주에다 넘 차가운음식만 먹어서그런지.

거기다 사귄지 얼마안된 애랑 MT까지 가게되서 분위기도 그랬고 긴장을타서

속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화장실가서 볼일보고싶은데... 맘놓고 누다간 방음이 약해서 소리날것같고;;

암튼 창피해서 가질못했습니다..

 

부글부글 가스가 차고... 아시죠.. 설사는 잘 못참는거 ㅡㅡ;;;;;;;;;;

참자참자..혼자 일어섰다가 앉아있다가 ..항문에 힘주고 있던 찰나..

남친이 씻으러 간다고 룰루랄라 화장실로 갔습니다.. 

욕조에 물받아서 몸좀 담궈야겠다고 살짝오른 취기로 화장실로 고고~

이때다 싶었습니다.

머릿속에 별별생각이 다듭니다.

이대로 튀어나가서 화장실을 찾아서 맘놓고 쌀것인가..

악.......그러기엔 그전에 일을 처리할것만 같았고.......

그러다 순간 내 눈에 띄는건......

MT가면 걸려있는 샤워가운이 눈에 보이는것입니다.

순간 나도모르게 미친듯이 그걸 벗겨 깔고 옷을 내리고 볼일을봤습니다.

 

화장실은 잘울리자나요..화장실에선 남친이 물받아놓고 계속 씻고있었구요..

제 눈은 화장실쪽으로 주시하며,

티비볼륨을 최대한 크게틀어놓고 일을 끝냈습니다.

제 X을 처리한 샤워가운을 똘똘말아서 창문을 열었습니다. 밑으로 던지려고 하다가

보니까 앞에 선반같은게 있었어요..

겨울이라 창문열일도 없고..

아침에 모텔빠져나가는 손님들과 모텔주인 배려차원에서 밑으로 안던지고

선반에서 최대한 저희 방 창문보다 먼쪽으로 밀어쳐넣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때의 그일 죽어도 안잊혀질것같네요...

 

저 혼자 조용히 쥐도새도모르게 처리했습니다.

참 어디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난 정상인데,,,,,ㅋ

 

지금은 그 친구와 헤어졌지만, 그때 생각은 오랫동안 제 기억에 남네요 ㅋ

갑자기 모텔 X얘기 나와서 글올려봤습니다 ㅋ

그럼 안녕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