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란 어쩔수 없는 악마입니까??

아네모네2003.08.01
조회930

우리나라 동화책 내용이 문제란말...공감합니다.

꼭 우리나라뿐 아니라...외국동화도 마찬가지겠지만.

새엄마 = 나쁜엄마. 이런 등식이 수정될려면......

새엄마도 좋은 엄마라는 새로운 등식의 동화가 나와야 되겠지요

전 개인적으로...티비 단막극을 많이 보는 편인데. 베스트극장인가...

거기 방영된 드라마 중에 * 적과의 동침 * 단막극이 있었거든요

새엄마와 수도 없이 부딪히다..결국엔 같은 여자요.진정한 엄마란 사실을 깨닫는 내용

참...작가가 잘썼구나...싶은 마음으로 봣어요

어릴때부터 새엄마는 나쁜엄마고...아무리 잘하려해도 주변에서 그냥 봐주지 않아서

더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는것 같아요

친엄마라해도...야단치고 매를 드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그러고 내아이든..남의 애든...아이를 키운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고 난이도가 많은 문제인데..

사람들은 그걸 단순하게 새엄마란 이름에 다...밀어부침니다.

친엄마면...두들겨패도 사랑이요 집안일 시켜도 자립심길러준다며 칭찬하는데...

왜? 새엄마는 그러면 안될까요?

새엄마 밑에서 곱게 자란 제 친구가 어느날인가 저보고 그러드군요

우리딸 잘못하면 야단치라고...참지말고.......

자긴 여태까지...새엄마한테 싫은소리 한번 안들어봤다고...일부러 야단치라고 반대로 행동을해도

그냥 참고만 있다고...엄마한테 야단맞는 아이들이 부러웠다고...그러드군요

전 야단치고 혼내줍니다. 별로 인내심이 없어서도 그렇고...내아이든 남의 아이든...

지나가다가도...싸우는 어린친구들..혼내주고...그런것 못보아 넘깁니다.

우리딸이 나보고 그러데요.

엄마가 무슨 정의의 사자냐고?ㅎㅎㅎ

우리딸도...다른 문제는 무지하게 이해하고 개방적이여도....

집에서나 밖에서나.예의없는건 용서안합니다.

야단을 칠때도.한번 두번 모아났다가...토요일이나..공휴일날 몰아서 한번 칩니다.

평일엔..공부 스트레스도 있고 학업부담도 있기에...가볍게 주의만 줍니다. 눈짖으로.

한번 안방으로 부르면..딸이 긴장합니다. 여태 몆번 안되기때문에...

눈물이 나도록 혼을 내주고...꼭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야단치지 말까? 그냥 니하는대로 내버려둘까? 무관심하게? 울면서 고개를 가로저어요

그러면 제가..일로와 하고 꼭 안아줍니다. 다..너한테 관심이 있고 사랑이 있으니 그런거라고.

글쓴분은...공부를 가르친다는 자체가..문제인거 같아요. 의욕은 좋은데...

친엄마라해도 공부를 가르치다보면...싸움니다. 머리를 쥐어박히기도 하구요

공부는 아이들이 다 싫어하자나요? 차라리...주변분이 ..아님 학원을 보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선생님도 자기 아이는 가르치기가 어려워요^^

그리고...할머니가 기르면서 왔다갔다 하는거...그러면 정붙이기가 더 어렵고..

내 자식도 못만들고...그렇다고남도 아니고...더 힘들기만 하거든요

님이 정말 남편분을 사랑하시고...평생을 그 사람과 함께 하고싶다면....

그 아이를 데려오세요. 그리고 님의 아들로 만드시구요. 님 방법대로 키우시고...

아이 장래를 위한다면..또한 님을 위해서도 그게 좋아요

차라리..할머니 집을 왔다 갔다하게 하고....아직 이학년이면...얼마든지 님 아들로 만들수잇어요

아이들은 아무리 그래도 아이자나요 단순하고...좀만 잘해주면 금방 따라와요

제 생각은 아이가 제 자리를 못찾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분이 이혼을 늦게한거..그런건 이제와서 문제 삼지 마세요

다..지난 일이자나요. 현실이 중요하지...그런건 중요안해요

지금도 이혼안한 상태로 있음 모르지만...지금은 다..정리가 된듯한데..그런걸로 흠을 내지마세요

살다보면...그보다 더 힘든일도 많은데...서로 사랑하면서..극복해야자나요?

헤어지는거..이혼하는거...그거 못할일이에요. 그런건 아예 생각지도 말아요

남편분이 이혼을 늦게한게...화가날일이라면..벌써 님이 많이 힘든다는 말이고.

헤어지는것도 생각해봤을것 같네요.

님이 많이 사랑해서 한 결혼이자나요?

남편한테 허물이 있어도..이제 그 허물이 님허물이 되는겁니다. 부부니깐요.무촌이니깐요

지난일은..다소 잘못이 있어도 헤어질게 아니라면...그냥 덮어두시고..

앞으로 어떻게 아이문제를 해결할것인지...그리고 어떻게 잘 살아갈것인지...

과거로의 회귀는 십년후에나...한번 하시고...지금은 무조껀 앞으로...앞으로..만 나아갈때

지금 많이 힘들고 지쳐도...님이 사랑했든 사람..또한 같이 살고..같이 밥먹고..하는 남편

그 사람 입장이면..나는 어떨까?도 한번 생각해보시고/ 님이 힘들면...상대는 편한가? 하는

상대방 마음을 헤아려보는 여유를 가지심이....

마음을 새롭게 정비하시고....부디 그 사랑 지켜가시길......

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