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광고와 시보 광고란?

하하하히2006.11.09
조회144

CF 광고가 방송에서 나오는 때를 보면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요.

 

프로그램 광고라는 것은 방송 프로그램의 앞과 뒤에 붙어서 나오는 광고입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자세히 순서별로 살펴보면, 맨 먼저 어떤 프로그램이 곧 방영될 것이다

라는 방송국의 예고 멘트가 나옵니다. 그리고 광고가 나오고 그 다음 드라마나 그 프로그

램의 주제가 또는 오프닝이 나오죠. 그러면서 자막으로 수많은 제공이 뜹니다.

 

그런 다음 광고가 나오지요. 이때는 오른쪽 상단에 프로그램의 이름이 붙습니다.

 

곧 이어서 "MBC9시 뉴스가 방영 되겠습니다" 라는 멘트가 나오는 화면이 나오는 것을 보

셨을 것입니다. 이때는 주로 MBC의 주제가가 많이 나오지요. 화면의 하단에는 광고가 붙

어 있습니다. (이 광고를 ID 카드라고 합니다)

 

그런 다음 조금 긴 듯한 광고들이 몇 개 나옵니다. (이 광고는 블록광고라 부릅니다.)

 

그런 다음 우리에게 익숙한 MBC9시 뉴스데스크 오프닝 음악이 흐르면서 두 앵커가 앉아

있는 스튜디오를 보여주는 화면이 나옵니다. 엄기영 앵커의 간단한 멘트가 있은 다음, 제공 자막이 뜨고 이어 수많은 CF들이 차례차례 나오지요.

 

이 광고가 프로그램 광고입니다. 프로그램의 앞과 뒤에 붙는 광고지요.

전CM은 프로그램 앞에 붙고, 후CM은 프로그램 뒤에 붙습니다.

 

프로그램 광고의 길이는 15초 입니다.

 

특집이란 것은 방송국에서 비정규적으로 갑작스럽게 예정에 없던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방영할 때 붙는 광고를 말합니다.

 

가령,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 발표가 있었다고 칩시다.

중요사항이었으므로 방송국에서는 이를 분석하는 대담프로를 보통 많이 만듭니다.

예정에 없던 편성이지요.

 

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를 방영하려고 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도 보 통때는 넣지 않던 프로그램이므로 특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 때문에 연기 되었다고 가정해보죠.

보통 이럴 때는 특집 영화가 주로 나옵니다. 이것도 특집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특별한 프로그램에 붙는 광고를 특집이라고 줄여서 업계에서는 말하는 것입니다.

 

특집과 비슷한 것으로는 연간스포츠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한낮에 텔레비젼이 안나올 시간인데도 나오는 경우가 있지요?

(공중파 TV의 경우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KBS, SBS, MBC 등을요.)

 

이런 스포츠 중계시에도 광고는 붙습니다. 이런 것들을 연간스포츠라고 합니다.

 

특집과 연간스포츠 모두 한국방송광고공사가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의뢰를 받아들인 것을 모아 순번별로 나누어 넣습니다.

 

특집과 연간스포츠의 광고 길이는 20초나 30초 입니다.

 

시보 광고는 아까 말씀드린 MBC뉴스데스크 바로 앞에서 시간 자막과 함께 나오는 형태의 광고입니다. 물론 이것도 광고 입니다.

 

시보 광고의 시간 단위는 10초입니다.

 

보통 CF를 한 편 제작하면, 미리 세가지 형태로 편집을 합니다.

15초, 20초, 30초가 바로 그것이죠.

 

이 중 15초는 프로그램광고용, 20초와 30초는 블록광고 또는 특집, 연간스포츠용입니다.

시보광고는 형태가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따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죠.

물론 특정 CF를 골라 짧게 편집하고 시간 자막을 넣어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송에 노출되는 형태는 거의다가 15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5초가 약 85% 정도까지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광고주들은 15초를 메인이라고

생각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