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한숨어린 태교..

장군엄마2003.08.01
조회484

비가 오려나 봅니다..

항상 이곳에 와 여러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나랑 같은 사람도 참 많구나. 나보다 더한 사람도 있네..

그러면서 내 마음을 스스로 달래곤 했습니다..

항상 글만 읽고 내가 쓴적은 없는데 오늘은 정말... 

어젠 신랑도 늦게 오고 저녁상을 치운후 혼자 나가 공원을 걸으며 울었습니다..

지금도 눈이 부어 아프네요.. 이런 몰골로 사무실에 앉아 있어야 하네요..

내 뱃속엔 아가야도 있는데 매일 한숨과 눈물, 미움, 이러것들로 태교를 하고 있네요..

가슴속에 너무나 맺힌 말들이 많지만 입에 담는것 조차 오늘은 싫습니다..

그냥 이런 넉두리라고 하고 싶어서...

언젠간 제글을 남기고 님들의 도움을 받을 날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곳에 들리는 모든님들 항상 행복하시길 빌구요.. 혹 "시"자붙은 사람들땜에 고통받고 계신분들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