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8년차 되는 직딩입니다. 어제는 남편이 회식이 있다며......늦는다는 당부를 하더군요... 아이와 같이 저녁을 먹고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지요 원래 남편이 늦게 귀가하면 뒤치닥거리잖아요 문득 잠에서 깨어 시간을 보니 새벽 두시반..... 남편이 어디쯤 온건지 전화를 때려 보았지요 처음엔 안받더니, 이분정도 지나니 전화가 오더군요 아주 얼큰하게 취한 목소리로......" 어? 저놔했었네? " 하더군요 "어디야?" "안와?" 남편왈 " 여기? 중산이지....이제 가야지.... " 됐다 온다니까......난 자야지...하며 잠을 청하고 30분정도 지난후 또 적막함속에 벨이 울리더군요.... "근데 왜전화 했었나? 보고싶어서 했나?" 킁 -.- "그래...보고싶어서 했다...얼렁와" 휴우~~안오는 잠 다시 청했습니다..... 다시 30분즈음...지났을까..........요란한 벨소리 "오가...우리집은 16층인데....왜 엘리베이터에 9층 밖에 없지? 나 귀신한테 홀린거 아니야?" 감 오더군요.....우리 옆동이..9층까지 있거든요 "거기 110동이거덩? 빨랑 다시와" 더이상 잠을 이룰수 없었습니다... 30분 즈음 지나자 현관앞에서 자동키와 씨름 하는 남편을 한번째려고 한마디했조(문이 다 안닫히고자동키가 잠겨서 헤메는듯) "빨랑 자라~~이?" 갑자기 아이 놀이방으로 들어가 조관우 씨디를 트는거아니겠어요? 참나...그러던가 말던가가 아니지 옆집에서 난리 칠꺼 같은 분위기였어요 아이방으로 가보니 애 놀이집(모형 놀이집) 안에 상반신은 눕고.....하반신은 밖으로 뻗어있더군요(아무래도 기럭지가 있으니까..) 휴 cd플레이어 끄고 불끄고 다시 안방으로.... 잠은안오고...출근해야하니 자야는겠고 비몽사몽간에 그분이 찾아오신거조 평소에도 가위에 간혹 눌릴때가 있는데.....오늘 새벽에는 좀 강한분이셨던가 봅니다.... 많이 무섭고...힘들고...ㅠ.ㅠ 짐 회사에서 졸며...일하며....첨을 톡 올려보네요 울신랑 곤조.......ㅠ.ㅠ 누가좀 말려조요 참고로.....몇달전에는 밑에층가서.....그새벽에 벨눌르고 문열라고 소리치고......
술먹고 옆동가서 헤메는 남편
결혼한지 8년차 되는 직딩입니다.
어제는 남편이 회식이 있다며......늦는다는 당부를 하더군요...
아이와 같이 저녁을 먹고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지요
원래 남편이 늦게 귀가하면 뒤치닥거리잖아요
문득 잠에서 깨어 시간을 보니 새벽 두시반.....
남편이 어디쯤 온건지 전화를 때려 보았지요
처음엔 안받더니,
이분정도 지나니 전화가 오더군요
아주 얼큰하게 취한 목소리로......" 어? 저놔했었네? " 하더군요
"어디야?"
"안와?"
남편왈 " 여기? 중산이지....이제 가야지.... "
됐다 온다니까......난 자야지...하며 잠을 청하고 30분정도 지난후 또
적막함속에 벨이 울리더군요....
"근데 왜전화 했었나? 보고싶어서 했나?"
킁 -.-
"그래...보고싶어서 했다...얼렁와"
휴우~~안오는 잠 다시 청했습니다.....
다시 30분즈음...지났을까..........요란한 벨소리
"오가...우리집은 16층인데....왜 엘리베이터에 9층 밖에 없지? 나 귀신한테 홀린거 아니야?"
감 오더군요.....우리 옆동이..9층까지 있거든요
"거기 110동이거덩? 빨랑 다시와"
더이상 잠을 이룰수 없었습니다...
30분 즈음 지나자 현관앞에서 자동키와 씨름 하는 남편을 한번째려고 한마디했조(문이 다 안닫히고자동키가 잠겨서 헤메는듯)
"빨랑 자라~~이?"
갑자기 아이 놀이방으로 들어가 조관우 씨디를 트는거아니겠어요?
참나...그러던가 말던가가 아니지
옆집에서 난리 칠꺼 같은 분위기였어요
아이방으로 가보니
애 놀이집(모형 놀이집) 안에 상반신은 눕고.....하반신은 밖으로 뻗어있더군요(아무래도 기럭지가 있으니까..)
휴
cd플레이어 끄고 불끄고 다시 안방으로....
잠은안오고...출근해야하니 자야는겠고
비몽사몽간에 그분이 찾아오신거조
평소에도 가위에 간혹 눌릴때가 있는데.....오늘 새벽에는 좀 강한분이셨던가 봅니다....
많이 무섭고...힘들고...ㅠ.ㅠ
짐 회사에서 졸며...일하며....첨을 톡 올려보네요
울신랑 곤조.......ㅠ.ㅠ
누가좀 말려조요
참고로.....몇달전에는 밑에층가서.....그새벽에 벨눌르고 문열라고 소리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