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헤어진지 9개월정도 되었어요. 최근에야 '이제 좀 살 것 같구나' 하면서 제 생활을 되찾아가고 있는데 어제 메일로 예전 사진을 보냈더라구요. 지금 그 사진을 보니 참 사진 속에 제가 얼굴이 터질것같이 통통한게 아 차일만 했다 싶드라구요 근데 이 사진을 왜 보낸 건지 의도가 궁금해서 (옛추억이랍시고 줄 만한 성격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사실 쪼끔 소식이 궁금하기도해서 전화했어요. 그게 아문 상처 다시 후벼파는 건 줄 알았으면 안했을텐데 제가 컴플렉스가 있어서 이런 거에 상처받는건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제가 사투리 쓰는게 귀엽다고 서울말 쓰지말라고 하더니,이젠 못알아듣겠다고 표준어 쓰라네요. 장난스럽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정색하면서 말하니까 ..놀랍고. 너 진짜 내가 솔직하게 말하는 건데 너 살 좀 빼야된다고 =_=그 말을 한번도 아니고 어찌나 여러번하던지.. 그냥 넘기면 되는 건데 전화 끊고 나서 왜이렇게 알 수 없는 열등감?이 생기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젠 그사람한테 어떤 말을 들어도 대수롭지 않게 넘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안절부절하는 내가 싫고 그 와중에 다이어트 좀 해볼까하고 그 사람말에 혹하는 내가 싫고 아직까지 그 사람이 저한테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게 분해요 그렇다고 안 빼자니 나를 이제까지 그렇게 뚱뚱한 애로 생각했었는데 계속 그렇겠구나 하면서 자존심에 상처 받고 빼면 그 사람 때문에 빼는 것 같아서 싫고 온통 분하기만 하네요. 화가 난 기분이 자고 일어났는데도 나아지질 않아요. 결론은..옛남친이 저보고 뚱뚱하다고 살을 빼라는데,그 말듣고 살을 빼기에는 그사람이 시키는대로 하는 것 같아서 분하고.그렇다고 살을 안빼기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당할 치욕감때문에 분해요.어쩌면 좋죠 -_ㅠ
옛남친이 저보고 뚱뚱하다고 살빼래요.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9개월정도 되었어요.
최근에야 '이제 좀 살 것 같구나' 하면서 제 생활을 되찾아가고 있는데
어제 메일로 예전 사진을 보냈더라구요.
지금 그 사진을 보니 참 사진 속에 제가 얼굴이 터질것같이 통통한게 아 차일만 했다 싶드라구요
근데 이 사진을 왜 보낸 건지 의도가 궁금해서 (옛추억이랍시고 줄 만한 성격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사실 쪼끔 소식이 궁금하기도해서
전화했어요.
그게 아문 상처 다시 후벼파는 건 줄 알았으면 안했을텐데
제가 컴플렉스가 있어서 이런 거에 상처받는건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제가 사투리 쓰는게 귀엽다고 서울말 쓰지말라고 하더니,이젠 못알아듣겠다고 표준어 쓰라네요.
장난스럽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정색하면서 말하니까 ..놀랍고.
너 진짜 내가 솔직하게 말하는 건데 너 살 좀 빼야된다고 =_=그 말을 한번도 아니고 어찌나 여러번하던지..
그냥 넘기면 되는 건데
전화 끊고 나서 왜이렇게 알 수 없는 열등감?이 생기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젠 그사람한테 어떤 말을 들어도 대수롭지 않게 넘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안절부절하는 내가 싫고
그 와중에 다이어트 좀 해볼까하고 그 사람말에 혹하는 내가 싫고
아직까지 그 사람이 저한테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게 분해요
그렇다고 안 빼자니 나를 이제까지 그렇게 뚱뚱한 애로 생각했었는데 계속 그렇겠구나 하면서 자존심에 상처 받고
빼면 그 사람 때문에 빼는 것 같아서 싫고
온통 분하기만 하네요.
화가 난 기분이 자고 일어났는데도 나아지질 않아요.
결론은..
옛남친이 저보고 뚱뚱하다고 살을 빼라는데,
그 말듣고 살을 빼기에는 그사람이 시키는대로 하는 것 같아서 분하고.
그렇다고 살을 안빼기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당할 치욕감때문에 분해요.
어쩌면 좋죠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