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당신의 '묘비명'에 무엇이라 쓰실겁니까?

steev.kim2003.08.01
조회552
★당신은 당신의 '묘비명'에 무엇이라 쓰실겁니까?
King Crimson(킹 크림슨)

명곡 'Epitaph(에피타프)'가 수록된
69년 데뷔 앨범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으로
록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King Crimson(킹 크림슨)'

클래시컬 록은 말 그대로 록과 클래식을 합친 스타일.
그리고 그 양식을 본격 선보인 록그룹은
로버트 프립(Robert Fripp)이 이끈
영국그룹 King Crimson(킹 크림슨)이었다.

"Epitaph(묘비명)"은 심오한 가사와 웅장한 연주로
우리의 팝송 시대를 밝힌 다운타운의 음악다방을 강타했다.
당시 음악의 주요 전달자였던
디스크 자키들은 쇄도하는 이 긴 곡의 신청에
짜증을 낼 정도였다고 한다(8분46초)

★당신은 당신의 '묘비명'에 무엇이라 쓰실겁니까?
묘비명(墓碑銘)
내 몸이 빨리 썩어 흩어지도록
이승의 단맛을 가득 채워 묻어다오.
내가 풀 한 포기나 나무 뿌리에 기대어
미련스럽게 이 세상으로 다시 오지 못하도록
스무 길 땅 속에다 깊이 묻어다오.
스무 길의, 흙을,
잘 구운 기와처럼, 내게 얹어다오.

삶이여, 죽음에 닿아보는 이 순간은
너도 내게서 쉬고 있구나 !



★당신은 당신의 '묘비명'에 무엇이라 쓰실겁니까?



★당신은 당신의 '묘비명'에 무엇이라 쓰실겁니까?Epitaph(묘비명) / King Crimson

★당신은 당신의 '묘비명'에 무엇이라 쓰실겁니까?



★당신은 당신의 '묘비명'에 무엇이라 쓰실겁니까?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 King Crimson

★당신은 당신의 '묘비명'에 무엇이라 쓰실겁니까?

['Epitaph(묘비명)'가사]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예언자들이 그들의 예언을 새겨 놓았던 벽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죽음이라는 악기위에 햇빛은 밝게 빛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악몽과 꿈으로 분열될때
아무도 모르게 월계관을 쓰지 못할 것입니다.
침묵이 절규를 삼켜 버리듯이.....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금이나고 부수어진 길을 내가 기어갈때
혼란이 나의 묘비명이 될것입니다.
우리가 모든것을 할수 있다면
뒤에 앉아서 웃기나 할텐데
울어야 할 내일이 두렵습니다.

Between the iron gates of fate
The seeds of time were sown
And watered by the deeds of those
Who know and who are known
Knowledges are deadly friends
If no one sets the rules
The fate of all mankind I see
Is in the hands of fools
운명의 철문 사이에 시간의 씨앗은 뿌려졌고
아는자와 알려진 자들이 물을 주었습니다.
아무도 법을 지키지 않을때 지식이란 죽음과도 같은것
내가 볼때 모든 인간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쥐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위로

★당신은 당신의 '묘비명'에 무엇이라 쓰실겁니까?

★당신은 당신의 '묘비명'에 무엇이라 쓰실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