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석달만의 잠자리를 하게 되었으나...

아이콘~2003.08.02
조회8,281

정말로 오랜만에 남친과 어제 잠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한달에 한번씩 만나서 관계를 갖곤했는데 앞전에는 만날때마다 제가 생리중이라... ^^; 못했거든요... 거의 3개월만에 어제 같이 섹스를 하게 되었는데욤...

우린 피임하려고 할때마다 콘돔끼고 하거든요.

근데 남친은 항상 타이밍을 못맞춥니다.

애무를 하면서 내몸을 흥분시키다가도 밑이 다 말라버리려고 할때 항상 삽입을 합니다.본인은 절대 모르죠..ㅡ.ㅡ^

글구 에너자이저라서 엄청 오래 합니다. 10~20분 기본입니다...

콘돔낀데다가 밑이 건조한상태에서 그렇게 장시간하게 되면 얼마나 아픈지... 여자들 아니면 그아픔 모를겁니다.

자궁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거든요...

그렇게 몇십분을 계속 하더군요. 너무 아파서 소리지르고 우는척했죠...

그때서야 왜그러냐며 멈추더군요. 전 바로 화장실 가서 씻구요...

화장실 다녀오니 남친이 투덜대고 있슴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중간에 빼면 얼마나 기분이 나쁜지 아냐며 그렇게 말합니다. 전 그럽니다... 자궁찢기는 듯한 아픔 아냐구요... 니똥구멍이 찢어진다고 생각해봐라 . 얼마나 아프겠냐...

아효...

암튼 오랜만에 한 잠자리도...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남친 기분 무지 나쁜것 같더군요...

나도 언짢은데...

사실... 예전에 콘돔만 빼고하면 우린 끝장납니다. 서로 척척..잘맞죠.

오르가즘도 느낄수 있구욤...

근데 피임땜에 어쩔수 없이 그러다보니... 쾌락이 아니라 고통만 오네욤...

휴... 몇달후 결혼할거지만 결혼하고서도 피임할거라...앞으로의 고생이 눈에 보이네욤~

속궁합은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은데... 에너자이저 남친땜에 넘 아픕니다 ㅠ.ㅠ

오늘 저녁에도 걱정되네요... 떨어져있을땐... 같이 섹스를 하고 싶은 맘이 간절하다가도..막상 하게 되면 아프기만 해서 ...

저도 뭐가 뭔지 몰겠슴다...

뭔가 효과적인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