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이었습니다. 간만에 스타나 하러 회사사람들과 피시방을 갔는데, 옆에 계신 여성분.. 음악을 너무나 크게 틀고 계시더군요.. 자꾸 신경이 쓰여서 뭐하는가~ 하고 보아하니 "오디션"이라는 게임을 열심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디 "꺼마공쥬"... 맞습니다. 꼬마는 맞습니다.. 나머지 공쥬는 어떻게 해야하나... 대략 80kg의 육중한 몸에 컴퓨터 옆 놓혀 있는 빈 컵라면용기 2개, 핫바인지 뭔지 몰라도 정체를 알수없는 꼬쟁이 3~4개, 이젠 더 들어갈곳도 없는 재떨이.. 제 나름대로 생각하기를 "그래..공주가 되고싶었겠지.."하고 생각을 접을 무렵.. 모니터에 남자와의 대화중 웃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남자 왈 "크리스마스때 우리공쥬 보러 부산갈까?" -공쥬 왈 "나 크리스마스때 데이트 밀려있어서 못봐~ㅜㅜ" -남자 "ㅠㅠ 울 겅쥬 보고 싶은데ㅠㅠ " -공쥬 "나두나두 ㅠㅠ" 이글을 보던 나.. 그만 "풋"하고 웃어버렸습니다..'그래 왜 안보고 싶겠니..' 겅쥬 절 째려보더군요.. 왜 웃냐고.. 할말이 없는 저는 음악소리 좀 줄여달라고 했답니다.. To .꺼마공쥬. 공쥬야.. 그때 웃은거 니가 하는 꼬락서니가 너무 웃겨서 웃었단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렴.. 키 155에 오크같이 생긴 남자 아이디가 '어린왕쟈' 해놓고 너 처럼 놀았다면 안웃었겠니?? 그때 웃은건 미안한데 .. 니가 꺼마공쥬를 하던 신데렐라를 하던 니 인생인데 제발 피시방에서 소리 좀 줄여줘. 니가 피시방 쭉순인거는 알겠는데 꼭 티낼필요는 없잖니. 부탁한다 꺼마공쥬!
'꺼마공쥬'의 실체..
몇 일전이었습니다.
간만에 스타나 하러 회사사람들과 피시방을 갔는데,
옆에 계신 여성분.. 음악을 너무나 크게 틀고 계시더군요..
자꾸 신경이 쓰여서 뭐하는가~ 하고 보아하니 "오디션"이라는 게임을 열심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디 "꺼마공쥬"...
맞습니다. 꼬마는 맞습니다..
나머지 공쥬는 어떻게 해야하나...
대략 80kg의 육중한 몸에 컴퓨터 옆 놓혀 있는 빈 컵라면용기 2개, 핫바인지 뭔지 몰라도
정체를 알수없는 꼬쟁이 3~4개, 이젠 더 들어갈곳도 없는 재떨이..
제 나름대로 생각하기를 "그래..공주가 되고싶었겠지.."하고 생각을 접을 무렵..
모니터에 남자와의 대화중 웃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남자 왈 "크리스마스때 우리공쥬 보러 부산갈까?"
-공쥬 왈 "나 크리스마스때 데이트 밀려있어서 못봐~ㅜㅜ"
-남자 "ㅠㅠ 울 겅쥬 보고 싶은데ㅠㅠ "
-공쥬 "나두나두 ㅠㅠ"
이글을 보던 나..
그만 "풋"하고 웃어버렸습니다..'그래 왜 안보고 싶겠니..'
겅쥬 절 째려보더군요.. 왜 웃냐고..
할말이 없는 저는 음악소리 좀 줄여달라고 했답니다..
To .꺼마공쥬.
공쥬야.. 그때 웃은거 니가 하는 꼬락서니가 너무 웃겨서 웃었단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렴.. 키 155에 오크같이 생긴 남자 아이디가
'어린왕쟈' 해놓고 너 처럼 놀았다면 안웃었겠니??
그때 웃은건 미안한데 .. 니가 꺼마공쥬를 하던 신데렐라를 하던 니 인생인데
제발 피시방에서 소리 좀 줄여줘. 니가 피시방 쭉순인거는 알겠는데 꼭 티낼필요는 없잖니.
부탁한다 꺼마공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