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컨버스앞 프리허그 햇습니다.

프리허그2007.12.27
조회2,762

안녕하세요 ㅎㅎ

제나이 이제 열아홉 태어나 처음으로 프리허그란글 해보앗습니다.

원래 23일까진 여자친구가 잇어서 크리스마스날 할 것 도 다 생각해놧엇습니다.

근데 .. 어쩌다 23일날 헤어지게 됫네요 ㅎㅎ;

그러다가 중학교때 이후로 처음 혼자 크리마스를 보내게 됫어요.

뭘할까 생각하다가 프리허그를 하기로햇죠 근데 친구들이 미쳣다면서

같이가려하지 않앗다죠...ㅠㅠ 그래서 이브날은 그냥 친구들과 이것저것하고놀앗슴니다.

그러다 다음날 친구한명을 꼬셔서 피켓을 만들고 8시쯤 명동에 도착햇습니다...

사람이 장난이 아니게 만더군여 ㅠ 출발하기전엔 자신간 100%엿는데 도착하는순간

사람들을보고 심장이 쿵쾅쿵쾅뛰고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명동 거리를 한바퀴 돌다가 결심하고 중앙로 지오다노옆에서 시작을 햇답니다.

다행히도 시작하자마자 한분이 오셧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는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말과 같이 포옹을 해드렷죠.

마음이 뿌듯하더군요...ㅎㅎ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가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니 하나둘씩 관심을 가져주시더니

사진도 찍으시고...ㅎㅎ 순간 스타된줄 알앗습니다.

그리고 또오시는 분들도 잇더라구요^^ 이글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ㅋㅋㅋㅋ

무튼 한시간 반동안 100분 정도 안아드린거 같네요... 물론 남성분도 계셧구요

집으로 돌아가면서 프리허그한게 후회는 없더라구요 계속서잇어서 허리가 아팟던거

빼곤.... 그래도 오랜만에 환한 미소를 지을수잇엇고 웃음을 드릴수잇어서  보람잇엇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해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