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수'-'/ 네이트 톡톡여러분, 크리스마스는 잘들 보내셨는지 모르겄네용- 어제였던가..오늘이었던가.. 네이트온뉴스에 기린복장한 여자가 프리허그운동하더라... 이런기사가 났길래 생각나서 끄적거립니당'-'; 그냥 제 생각적은거니까.. 대충 흘려들으세욤- 크리스마스.. 그날 딴지방에서 일하는 친구가 오랜만에 온다길래. 다같이 모여서 밥 한끼 하기로 했었어요. 저와 친구들 울산 거주중이며, 22살이고 지금은 다들 일하는 중이지요.(뭐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_-;) 아유..크리스마스.. 예상은 했었지만.. 사람을 정말 많더군요. 시내(성남동) 바글바글 거리는게..... 왠지 내가 여기 있는것자체도 미안할정도더군요;;; 거리엔 온통 가족+연인들 뭐.. 그래도 크리스마스니.. 온몸에 사람들 치여도 그냥저냥 하고 있었지요. 다 모여서 밥을 먹으러 가는데. 어떤 젊은 남자분이 판때기를 들고서 프리허그운동을 하시더라구요. 그 사람들 많은곳을 지나다니면서.... '음.. 크리스마스날에 의미있는운동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걍 지나쳤지요-_-;; (별로 안겨서 위로받을만한 상태는 아니어서;;) 친구들과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저녁시간이 됬길래. 아쉬웠던 저희는 또 한번 밥을 먹으러 갔었드랬습니당'-'; 근데, 이번엔 왠 여학생 둘이서 프리허그운동을 하고 있더군요. 판때기도 왠지 급조한듯... 길바닥에 있는 그런 박스쪼가리에 매직으로 프리허그<<이러케 써놓고 서있더군요. 솔직히 울산 촌구석에서 프리허그라는것도 생소한데, 앳띤 여자애 둘이 판때기 들고 서있으니. 신기하지 않습니까?? 그 여학생 둘을 중심으로 꽤 많은 사람들이 빙~ 둘러서 있더군요.. 거의 남자애들이었던것 같습니다-_-;;;; 그때부터 그냥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왜 영화 '내사랑'에서 엄태웅이 프리허그운동 하잖아요. 전 아직 그 영화 못봤는데, 아마도 애들이 영화보고 크리스마슨데 기분도 좋으니, 우리 급조해서 한번 ㄱㄱ싱?? 이런것 같더군요. 예전에 싸이월드 광장에서 프리허그운동하는 청년동영상을 보고서 참 뭉클했습니다. 와.. 이런 운동도 있구나.. 나중에 울산에서도 이런거 있으면 나도 한번 안겨(?)봤음 좋겠다. 라고..[..];;생각했었는데, 그날 여자애들 보니까 그런맘이 싹 가시더군요....... 그래도 여자애들이 용기 많이 냈네...하면서 걍 지나쳤습니다. 밥을 먹고 나오는데, 이번엔 남학생이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_-; 아. 그 울산 시내 길도 좁은데 거기 한복판서 사람들 끌어모으고 프리허그 하고 있으니 사람도 많아서 짜증나는데, 길까지 막고 있으니 더 신경질 나더라구요; 게다가... 원래 프리허그운동의 의미와는 전혀 딴판으로. 그 학생 주위에 친구들로 추정되는 4~5명의 다른 남학생들이 "안아주세요`~!!!!!" 라면서 소리를 치고 있더군요. "쟤 가발썼어요~! 벗겨보세요!!" 라면서 농담도 하더군요.. 아 정말 맘같아서는 싹다 대가리 한대씩 후리면서 어린노무자식들이 어디 영화보고 할짓없어서 좋은운동 이미지 망치고 있냐고 훈계(?)하고 싶었습니다만.................... 또.. 이놈의 소심성격땜시롱-_-;; 걍 조용히 지나쳤지요.. 아..그때 생각하니까 또 기분 급다운되네요; 그렇게 주목을 받고 싶었으면 차라리 산타옷입고 길한복판서 춤이나 추지.. 그러면 훨씬더 서로 좋았을텐데... 에잉.. 그냥 한 여인네 주절거려봤습니다. 퇴근시간까지 1시간 남았네요. 톡님들. 이르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욤'-'/
프리허그 하던 고딩들..
반갑수'-'/ 네이트 톡톡여러분,
크리스마스는 잘들 보내셨는지 모르겄네용-
어제였던가..오늘이었던가.. 네이트온뉴스에
기린복장한 여자가 프리허그운동하더라... 이런기사가 났길래 생각나서
끄적거립니당'-'; 그냥 제 생각적은거니까.. 대충 흘려들으세욤-
크리스마스.. 그날 딴지방에서 일하는 친구가 오랜만에 온다길래.
다같이 모여서 밥 한끼 하기로 했었어요.
저와 친구들 울산 거주중이며,
22살이고 지금은 다들 일하는 중이지요.(뭐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_-;)
아유..크리스마스.. 예상은 했었지만..
사람을 정말 많더군요. 시내(성남동) 바글바글 거리는게..... 왠지 내가 여기 있는것자체도
미안할정도더군요;;; 거리엔 온통 가족+연인들
뭐.. 그래도 크리스마스니.. 온몸에 사람들 치여도 그냥저냥 하고 있었지요.
다 모여서 밥을 먹으러 가는데.
어떤 젊은 남자분이 판때기를 들고서 프리허그운동을 하시더라구요.
그 사람들 많은곳을 지나다니면서....
'음.. 크리스마스날에 의미있는운동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걍 지나쳤지요-_-;;
(별로 안겨서 위로받을만한 상태는 아니어서;;)
친구들과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저녁시간이 됬길래. 아쉬웠던 저희는 또 한번 밥을 먹으러 갔었드랬습니당'-';
근데, 이번엔 왠 여학생 둘이서 프리허그운동을 하고 있더군요.
판때기도 왠지 급조한듯...
길바닥에 있는 그런 박스쪼가리에 매직으로 프리허그<<이러케 써놓고 서있더군요.
솔직히 울산 촌구석에서 프리허그라는것도 생소한데,
앳띤 여자애 둘이 판때기 들고 서있으니. 신기하지 않습니까??
그 여학생 둘을 중심으로 꽤 많은 사람들이 빙~ 둘러서 있더군요..
거의 남자애들이었던것 같습니다-_-;;;;
그때부터 그냥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왜 영화 '내사랑'에서 엄태웅이 프리허그운동 하잖아요. 전 아직 그 영화 못봤는데,
아마도 애들이 영화보고 크리스마슨데 기분도 좋으니, 우리 급조해서 한번 ㄱㄱ싱??
이런것 같더군요.
예전에 싸이월드 광장에서 프리허그운동하는 청년동영상을 보고서 참 뭉클했습니다.
와.. 이런 운동도 있구나.. 나중에 울산에서도 이런거 있으면 나도 한번 안겨(?)봤음 좋겠다.
라고..[..];;생각했었는데,
그날 여자애들 보니까 그런맘이 싹 가시더군요.......
그래도 여자애들이 용기 많이 냈네...하면서 걍 지나쳤습니다.
밥을 먹고 나오는데, 이번엔 남학생이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_-;
아. 그 울산 시내 길도 좁은데 거기 한복판서 사람들 끌어모으고 프리허그 하고 있으니
사람도 많아서 짜증나는데, 길까지 막고 있으니 더 신경질 나더라구요;
게다가... 원래 프리허그운동의 의미와는 전혀 딴판으로.
그 학생 주위에 친구들로 추정되는 4~5명의 다른 남학생들이
"안아주세요`~!!!!!" 라면서 소리를 치고 있더군요.
"쟤 가발썼어요~! 벗겨보세요!!" 라면서 농담도 하더군요..
아 정말 맘같아서는 싹다 대가리 한대씩 후리면서 어린노무자식들이
어디 영화보고 할짓없어서 좋은운동 이미지 망치고 있냐고
훈계(?)하고 싶었습니다만.................... 또.. 이놈의 소심성격땜시롱-_-;;
걍 조용히 지나쳤지요..
아..그때 생각하니까 또 기분 급다운되네요;
그렇게 주목을 받고 싶었으면 차라리 산타옷입고 길한복판서 춤이나 추지..
그러면 훨씬더 서로 좋았을텐데...
에잉.. 그냥 한 여인네 주절거려봤습니다.
퇴근시간까지 1시간 남았네요. 톡님들. 이르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