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했어여..ㅅㅂ

까꿍!2007.12.27
조회530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보고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어제 크리스마스날 아주 ;;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여기에 한번 올려 보려고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친구들과 얘기는 끝냈죠.....)

 

사건의 전개는 이렇습니다.

 

여자친구도 없고 제친구들은 집에서 게임을 한답시고 나오지도 않고~

 

할것도 없는데 그냥 정장이쁘게 빼입고 시내나가서

 

번호좀 어떻게 따볼까나~ 하는 생각으로 옷입고

 

머리손질 멋드러지게 하고 시내에 나갔습니다.

 

시내에 나갔더니 이런.........

 

ㅅㅂ..깜빡했다

 

크리스마스..................................

 

 

 

온통 커플들 천국이더군요. 이건 무슨 abcd모르는 사람이 미국에서의 첫날 같은 기분 이었습니

 

다. 그냥 뻘쭘하게 걸어다니면서 토스트집을 가도 온통 커플 , 오락실을 가도 커플 , 공원에 가

 

도 커플  이거뭐.................... 솔로 서러워서 살겠나 싶어서

 

그냥 오락실에서 노래나 몇곡뽑고 집에드가자 하는 생각으로 오락실 2층으로 올라갔죠.

 

아니 근데 ㅋㅋㅋ이제부터 황당한일 시작입니다

 

2층에 갓더만 여자고등학생누나들 22명 정도 ? 다똑같은 옷을입고

 

한 패거리로 보이는 누나들이 오락실 2층

 

을 점령하고 있더라고요. 남자는 한명도 안보이고 커플도 없고 모든 게임기 다 무표정으로 그러

 

고 게임들 하고있는데...... 문득 뇌리에 스쳐간.........

 

(발렌타인데이때 커플들 방해하는법) 이라는 인터넷에서 본글이 생각났습니다.

 

그 영화관전석을 1자리씩 띄어서 구매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그건갑다 싶어서 뭔가 친구를 만났다 이런 생각에 저도모르게 흥분돼서

 

"누나들 귀여우셔요 ^^!! 저라도 같이 놀수있을까요~?"

 

라고 말했더니

 

처음엔 아무반응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코인방 들어가서 노래를 두곡정도 신나게 열창했더니만

 

서서히 쟤 귓전을 때리는 소리 " 노래 꽤 괜찬은데 ? ㅎㅎㅎㅎㅎ"

(노래는 좀 자신있는 저이기에....ㅋㅋㅋㅋㅋㅋ)

"쟤귀엽다야 ㅋㅋㅋㅋㅋ일부로 크게부르는거아니야 ? "

(매우 뜨끔한 부분입니다.)

 

"쟤대리고놀아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등 소리 들리더니만 가위바위보 하더니

괜찬은 누님 1명이랑 ~ 그럭저럭 평범한 누님2명이 제가 노래부르는데

코인방에 들어오더라고요.

그중에서 괜찬은누님

그러더니 다짜고짜 제 정장 마이벗기고 와이셔츠 단추를 반쯤 풀르는가 싶더니

(이때 속으로 아......꿈이여 생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마~)

 

갑자기 귀에대고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낚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크리스마스때 희망사항이었구요.

하도 심심해서 싸이친구도 구할겸 놀러왔다가 소설한번 써봣어요. 원래 자는시간 넘어서 졸린데 대충대충 허겁지겁 쓰느라 허접해도 용서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싸이 일촌구하려고 썻습니다.

www.cyworld.com/tlqkfsusdk12

나이는 10대고  얼굴 봐줄만합니다

일촌 많이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