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슨날 어머니가 쓰러지셨습니다..

응급처치법좀알려주세요2007.12.28
조회379

 크리마스날인 25일.

 사랑하는사람들과 보내는 특별한날 이기에

 저희가족 또한 여느사람들과 다르지않았습니다.

 누나가 일해서 처음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기위해

 서울에 뮤지컬예약을 해서 마냥 행복한날로 기억되리라 믿었습니다.

 어머니가 이븐날 감기몸살과 과로가 겹쳐서

 집으로 방문해서 영양제(?)까지 맞은 상태라 걱정이되서

 표를 취소할려고했는데 괜찮타는 어머니의 말씀에

 조금이라도 아프면 그냥다시 돌아오자고 약속을 받고 출발했습니다.

 안양에서 출발하고 동대문까지 오는동안

 말씀도 안하시고 어머니는 앉아있고 저는 앞에서있는데

 저에게 기대시는걸보고 아프다는걸 느겼습니다.

 누나가 귀속말로 "엄마 아픈거같지 택시타고 가자"

 이렇게말하고 혜화역에 오기전에 동대문역에서 갑자기 어머니가

 내리자고해서 내리면서 마실껏을 애타게 찾으시네요

 누나는 마실것을 사러 뛰어가고 저는 어머니옆에 있었습니다

 저보고도 마실꺼아무거나 사오라고 정말 119에 신고해야되나라는

 생각이 처음들정도로 어머니께서 몸을 못추렸습니다.

 앉아서 기달리는데 미칠라고하는걸보고 정말 큰일났다라는생각에

 저도 뛰어갔습니다.가까운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고 뒤돌아 보는데

 어머니가 비틀대면서 저한테 오시더군요.

 사람들이 다쳐다볼정도였으니깐 정말 기절하기 일보직전같았습니다.

 어머니가 음료수를 한모금 마시더니...

 설마했던일이 사실로 됬습니다.

 어머니가 제앞에서 쓰러지시더군요..

 난생처음 기절하는사람도 처음보는데 그게

 제가 제일사랑하는 어머니라니...정말 상상도 하기싫은 상황이였습니다.

 아무생각도 나지않았습니다.

 무의식중에 저는 어머니를 눕히고 사람들 붙잡고 신고해달라고 지하철역에서

 있는힘껏말했습니다."사람이 쓰러졌는데 뭘보고만잇어요 제발 신고좀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어머니한테 달려가 어떤지봤습니다.

 입이굳게 닫혀있더군요. 예전에 넘버원에서 기절하면 혀를 빼서 기도확보하라는

 그생각만이 머리속에서 맴돌았습니다

 사람 무의식중에 힘이 어찌나 쌘지 제가21살인데 도저히 제힘으론 열리지가 않더군요

 사람들에게 입열고 혀빼서 기도확보해야댄다고 제발 도와달라고하니

 사람들이 도와주더군요. 기절한지 1분이 지났나..

 어느 저희어머니와 비슷한 연령대이신거같은 50대여성분이

 대체의학배우는사람이라고 응급처치를 해줬습니다

 혈액순환해야댄다고 팔다리를 다주물러주라는 말에

 저는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많은사람들이

 어머니의 팔,다리 손가락,발가락..

 그후 여러사람들의 도움으로 어머니는 의식이 돌아오시구

 응급차에 실려갈때 누워서 이송시길때있자나요?

 마지막까지도 끝까지 도움의 손길을 놓치않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어머니는 응급실에서 괜찮다고 걱정하지말라고

 오히려 저희를 위로하네요.

 자식때문에 항상 희생만하는 어머니 불효자식들이

 효도를 면목으로 불효를 안겨드렸네요..

 기절할때 턱을 바닥에 부디쳐서 멍이 시버렀게 드렀는데..

 어머니는 걱정하실까바 "엄마 팬더같지?"

 이런소릴하시네요..정말 어머니니가 아니면

 그런상황에서 그런말을할쑤있을찌..가슴이 정말찢어졌습니다..

 울지말아야지 수백번 다짐해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다행이 검사결과엔 별이상이 없으셔서

 내일 정밀검사를 한번더 받으러갑니다..

 경황이 없어서 그대체의학하시는분 외 지하철에서 도와주신

 모든 시민여러분께 감사합니다라고 제대로 말도 못해드렸네요...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슨날 소중한시간을 저희어머니께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로 쓰신게 정말 말못하게 감사할뿐입니다.

 저는 산타를 믿지도 신앙을 믿지도 않치만..

 이번계기로 다시한번생각합니다.

 산타가 있으시다면 저에겐 정말 그분들이 아닐까십네요.

 어느선물보다 값진 여러분의 관심에 저의 어머니는 위기에

 벗어나셨습니다. 대한민국사람이란게 새삼 정말 자랑스럽네요

 그상황에 있으셨더라면 모든사람들이 똑같이 손발거두고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아그리고 응급처치법에서 알고싶습니다.

 정말그럴일은 다신없어야겠지만 또한번이런일이

 이러날까바 두렵거든요..

 기절햇을때 사람기도확보하는방법이나

 다른 응급처치법 아시는분들은 작은정보도

 저에겐 정말소중한정보이니 알려주세요.

 입이 굳게닫혔을경우엔 어떻게해야하는지좀 알려주시구요.

 이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머니 아버지 주위사람들에게 관심을 한번더갖는 계기가 됫으면 합니다.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