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너무 무서웠습니다.

궁금녀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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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려고 집을 나왔는데 차한대가 지나가는거예요.


근데 깜빡하고 간호복을 또 두고와서 다시 집에들려서 가꼬나오는데

 

아까 그 흰차가 우리집마당에 주차가 되있더라구요

 

사실상 저희 빌라 앞마당에 우리빌라 사람아니면 주차를 할수없거든요.

 

근데 그사람이 지나치는 나를 저기요~하고 부르길래 돌아봤더니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보는거예요. 난 당연히 우리빌라 사람이라 생각하고

 

개의치못했죠. 그래서 만수동으로 출근한다고 했더니 태워다 주시겠다고

 

두번거절했는데 이번에 아빠 돌아가신걸 빌라사람이 다 알고 계셨기에 안되서

 

그러나보다 싶어 결국에 차를 탔어요. 근데 얼굴이 낮익지 않아서 물어봤어요

 

몇층 사냐구요 그랬더니 자기는 이 빌라에 안산다고 하는거에요.뒤건물에 산다는거예요

 

거기서 놀라서 암말도 못하고 그러는데 결국에는 병원까지 잘 도착했거든요.

 

내릴때 이름을 물어보시길래 말은 해드렸는데, 뭔가 찝찝하네요. 말할때는 변태같아보이진

 

않았는데 저희 동네가 변태가 많거든요. 몇번 나이먹은 남자한테 헌팅이란것도 당해봐서

 

진짜 너무 무서웠거든요. 말이 헌팅이란거지 소름이 쫘악 돋았습니다.

 

제가 너무 대충대충 적어서 잘 모르시겠지만요. 이 사람 변태일까요?아니면 똘기일까요?

 

보니까 유부남이더라구요 차에 애기사진도 있고요/ 근데 대부분 얼굴을 알아야 태워주지.

 

처음보는 사람이 불러서 태워줄일은 없잖아요. 또 똘끼사람을 만난걸까요?

 

제 집을아는데 일하는위치도 아는데 너무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