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친이 반지를 달래요

스피아민트2007.12.28
조회191,514

아 자고 일어나니 톡이 되었다는게 이런 느낌이군요^^

월요일 아침 출근했더니 산뜻한 새해 선물을 주셨네요~~

주말에 계속 문자와 전화가 왔구요..

결론은 반지를 빌미로 연락을 다시 취해보려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런 연락도하지 않으니 무슨일 있나..싶기도 하고 그랬나 봅니다...

그런데 토요일 친구들과 망년회중 전화가 계속 오길래 남자분께 전화기 살짝 양도해 드렸습니다.^^

저..xx남자친군데요...? 라고 했더니..네..라면서 끊더군요^^

그리고 나서 한참뒤 다시 통화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반지는 돌려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길래

난 너한테 반지를 왜 돌려줘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니 그러면 그거 그냥 가지고 있지 말고 버려달랍디다..

그래서 저..."이미 버렸으니까 걱정하지마" 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2007년 연말 마지막 톡을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려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참 그리고... 혹시 심심하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시고 모임을 좋아하신다면

http://cafe.daum.net/tokx2 까페 들려주세요~~

여기도 톡에서 만나신 분들과 함께 이야기 하고 모임하고 친해지는 공간이랍니다~~

그럼 2007년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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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어린 남친이 있었는데요

 

오래 사귀지도 못했고..

 

만난지 얼마안되서 커플링을 해주더니 목걸이도 사주더라구요

 

그랬는데 100일지난지 얼마 안됐을 때 서로 싸우다 헤어지자고 했고

 

남친왈 야 목걸이는 니가 가져도 반지는 내가 끼고 다닐거라서 돌려줫음 좋겟다

 

주소 말해줄테니까 붙여줘라 이러는거에요<장거리연애였거든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정말 돈..너무 쪼잔해 보여서 목걸이며 반지 다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쯤뒤...어쩌다 또 연락이 되어 다시 사귀게 되엇고 그주에 만났습니다.

 

반지를 가지고 나왔더군요..

 

그러더니 목걸이는 깜박했다 다음에 줄께... 솔직히 별루 받을 생각없었습니다.

 

얘의 마음이 정말 확실해지면 줘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지고 나오지 않은거에 대해서는 좀 웃기게 생각이 들긴했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일단 넘겼죠..

 

그리고 나서 그때 만나고 또 연락만 쭉...해오다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머 사연이야 이야기 하자면 너무 길고...

 

어쨌든.. 이아이는 좀 저보다 중요한게 많은 아이였거든요..

 

항상 제 전화는 받지도 않고..자기가 전화할때 저는 꼭 받아야 되고...머..

 

그런애였는데

 

이번에는 헤어지고 저도 정말 화가 나는겁니다.

 

그랬는데 헤어지고 몇일뒤... 반지를 보내달라고 문자가 왔습니닷

 

근데 제가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서 그냥 씹어버렸죠..

 

물론 저라고 이친구한테 아무것도 안해준건 아니거든요...

 

너무 화가나고 정말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안들더군요..

 

내가 끼고 다닐건 아니지만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문자 씹었습니다.

 

그랬더니 어제 문자가 오더라구요..

 

아직 반지가 도착을 안했네? 이럼서.. 또 씹었습니다.

 

전화가 오더군요... 받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또 문자가 왔거든요?

 

근데 난 내가 반지 껴야해서 니가 반지 가지고 있는게 싫다 이런식으로 연락피하면 머하자는 건데.. ?

 

이런식이네요...하하하하

 

지금 무지 어이가 없습니다..

 

이거 더러워서라도 돌려줘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