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랑 싸우고 때리고

2007.12.29
조회78,461

음....베플이네요....

 

리플들 다읽었구요^^  거짓이 아니라 진짜에요....

 

사수가 절 미워하는건 제가 너무 약한척 도도한척,,,이유없이 밉다는 내용이였구요

 

전 열심히 일하고 회사만 다닐뿐.... 그이상 그이하 도 아니였습니다

 

간혹 리플들 보다보면 제 사수인가 그런생각 들만큼 그런 리플도있구요

 

 제 사수는              여자     였습니다....

 

 

에효...... 믿던 안믿던 전 제가 겪은 내용을 적었을뿐이구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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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 사수(바로위 상사) 랑 저랑 사이가 안좋았어요

 

제가 입사 당일부터 사수가 다른부서한테 이간질하고 다녔죠....

 

저를 미워하고 싫어하더라구요 한마디도 말도 안하고 안가르쳐주고

 

사수가 일은 시키고 전 몰라서 고생했죠.....

 

저는 참고 열심히 다녔어요.

 

그리고 지금 8개월째

 

저를 왕따시키더라구요.. 그래두 참고 밥도 혼자먹으로다니고^^

 

그리고 일도 늦게 까지 마무리하고.....사람들이 점점 저를

 

인정해 주더라구요.......

 

회식한다구해서 남자친구가 절 데리러온다구 하고 전 고기를 먹고있었죠

 

친해진사람들하고 술먹고 고기를 먹고있는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누가 갑자기 제 뒷통수를 손으로 때리는거에요

 

그래서 쳐다봤더니......

 

사수더라구요. 전 화가나서 한번더 쳐다 봤죠 그랬더니

 

니가 몬데 꼬라봐?

 

이러더라구요 그래도 참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근데  제 싸대기를 때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나왔습니다

 

저도 그동안 너무 참아서 그런지 스트레스에 병까지 생겨서

 

병원다니면서 스트레스가 안풀렸어요 저도 싸대기 연속 두대를 때렸습니다

 

이글을 제사수가 봐도 전 떳떳합니다

 

그랬더니 사수가 제 머리 잡고 흔들더라구요 그래서

 

나 그동안 참았는데 더이상 못참아 하고 때렸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그걸 보고 달려와서  저를 안아주면서 괜찮아?

 

괜찮냐고? 그래서 응 하면서 전 막울었죠..

 

남자친구가 거기서 소리를 지르면서

 

 그동안 내가 바보같았지

 

여자친구가 단한번도 회사 사람욕한적 한번도 없었어요

 

근데 힘들다고 말만했지 저는 끝까지 다니라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이게 몹니까 싸우는데 말리는 사람들도 없고 가만히 보고 있습니까

 

그것도 웃으면서

 

아직 신입이라 한창 배울 나이에 이렇게 여린사람한테 상처주고 이게 잘하는짓입니까

 

회사가 이딴씩으로 돌아가니 안봐도 뻔합니다

 

남자친구가 소리를 지르면서 상사들에게 말하더라구요......

 

전 막 울고있었고 그랬더니  제사수가

 

너 이새끼 니가 몬데 남회사에 와서 깝치고 난리야 이러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당신 내가 지금 당신 죽이고싶거든 당신밑에서 배운 내 여자친구 지금 이런꼴을보니

 

내가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는거 당신이알아

 

 진짜 이딴 회사에 여자친구 다니라고 한제가

 

후회하네요 불쌍한 내여자친구 얼굴에 상처 난거 보이세요

 

그딴 머리로 어떻게 대학교를 나왔는지 정신좀 차려

 

그러고 남자친구가 제가방이랑 챙기고 나왔어요.

 

회사도 안나가고 너무 속상하고 처음 회사에 나와서 그런여자 처음봤어요.

 

사수네 집이 사장이랑 친척이라서 사람들이 아무도 모라고 안했더라구요..

 

그동안.... 휴.

 

문자로 사람들이 미안하다고 보냈네요....

 

제남자친구한테 너무 고맙구..... 그동안 상처받은거....잊을려구 합니다.ㅠㅠ

 

남자친구가 절보면 울면서.. 그동안 내가 너를 너무 몰라줘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멋진 남자친구가 곁에 있어줘서 그동안 잘참아왔습니다.

 

근데 다시 회사 다니기가 무섭네요....

 

남자친구가 결혼해서 살자고하는데..... 그동안에 회사에 있었던 일들때문에....

 

너무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