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2년차입니다. 연애를 안해본 건 아니지만 '제대로' 된 연애는 못해본 것 같아요. 주위 커플들을 보면 어쩜 저렇게 잘 사귀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막연하게 연애가 하고싶단 생각은 있지만, 정말 누군가를 '사랑'해보고 싶다고 꿈은 꾸지만, 막상 누군가가 다가오고, '기회'란 게 생기면 저는 상대의 단점만이 눈에 들어오고 그걸 핑계삼아 벗어나기 바쁘네요; 아니, 오히려 단점을 일부러 찾는 느낌이랄까;; 잘난 사람이면, 저 사람은 잘난값을 하겠지-하며 안돼안돼.. 못나면 또 그걸로 안돼안돼.. 웃기는 일이죠..제 자신은 정작 뭣도 안되면서..-_-후~ 어쩌다 이쁘게하고 나갔을 때 누군가가 다가오면 저사람은 내 꾸민 겉모습만 좋아하는거다 싶어서 또 멀어지려하고, 스스로도 좀 아니다싶은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도 좀 스킨쉽이 많다 싶으면 이사람은 '나'가 아닌 '내 몸'만 원하는건가 하고 생각하고.. 적고 보니 무슨 병이네요..; '남자'를 못믿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들은 내가 아직 짝을 못만나서 그런거라고, 언젠간 나타날 거라고, 걱정말라고 그러는데 과연 그럴까요? 제가 보기엔, 이대로 가다간 그냥 쭉 혼자 늙어갈 것 같아요=_=;; 콩깍지가 씌이면, 저같은 사람도 이것저것 재지않고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제게도 콩깍지의 마법이 찾아올까요?
솔로 2년차입니다.
연애를 안해본 건 아니지만 '제대로' 된 연애는 못해본 것 같아요.
주위 커플들을 보면 어쩜 저렇게 잘 사귀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막연하게 연애가 하고싶단 생각은 있지만,
정말 누군가를 '사랑'해보고 싶다고 꿈은 꾸지만,
막상 누군가가 다가오고, '기회'란 게 생기면
저는 상대의 단점만이 눈에 들어오고 그걸 핑계삼아 벗어나기 바쁘네요;
아니, 오히려 단점을 일부러 찾는 느낌이랄까;;
잘난 사람이면, 저 사람은 잘난값을 하겠지-하며 안돼안돼..
못나면 또 그걸로 안돼안돼..
웃기는 일이죠..제 자신은 정작 뭣도 안되면서..-_-후~
어쩌다 이쁘게하고 나갔을 때 누군가가 다가오면
저사람은 내 꾸민 겉모습만 좋아하는거다 싶어서 또 멀어지려하고,
스스로도 좀 아니다싶은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도
좀 스킨쉽이 많다 싶으면 이사람은 '나'가 아닌 '내 몸'만 원하는건가 하고 생각하고..
적고 보니 무슨 병이네요..;
'남자'를 못믿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들은 내가 아직 짝을 못만나서 그런거라고,
언젠간 나타날 거라고, 걱정말라고 그러는데
과연 그럴까요?
제가 보기엔, 이대로 가다간 그냥 쭉 혼자 늙어갈 것 같아요=_=;;
콩깍지가 씌이면, 저같은 사람도 이것저것 재지않고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