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된 여자친구가 사랑을 못느끼겠다네요,,

불쌍한놈2007.12.31
조회10,903

항상 눈팅만 하다가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울고싶은 일이 있어서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지금 나이는 21살이구요,, 몇일만 더있으면 22살이네요,,

 

집은 서울쪽인데 공부를 못해서 저 멀리 지방으로 학교를 다녔습니다.

재수는 죽어도 싫더라구요,,

아무튼 학교를 입학하자마자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두번인가 봤는데 정말 그여자가 좋더군요,,

결국 그여자와 친해져 사귀게 되었습니다. 2006년 3월 11일

(3월 2일안가 개강해서 ㅡ,ㅡ,,,제가 처음 CC가 됬습니다..)

둘다 경기도에 살긴했는데 정 반대편이라 집에서 만나려면 두세시간씩

버스타고 가야되서 집에도 안가고 학교에서 연애했네요 ㅎㅎ,,,

처음에는 내여자가 됬다는 생각때문에 별로 잘해주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내다보니 더 잘해주고싶고 더 잘해주고 그러다보니

남들이 정말 부러워하는 커플이 되더군요, 얼마전까지는,,,

 

그러다가 07년 9월 27일인가 제가 훈련소를 갔습니다.(공익,,,입니다,,)

훈련소에 갔을때 편지를 20통인가 받았습니다. 저도 그정도 보내고

그때까지는 서로 변함이 없이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시청에서 근무하게되고,, 여자친구는 학교다니고,,

여자친구는 주말에 알바를해서

평일에 만나도 길어야 4시간이고,,,

그렇게 서로 얼굴보는 시간이 자꾸만 줄어들면서 여자친구가 저에게서 조금씩

멀어지는것 같았습니다. 평소에 100개씩은 보내던 문자도 20개~30개 안팍이고,,,

그러다가 훈련소나오고 한달정도있다가 한번 헤어질뻔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잡고 또 잡고 노력하고 노력해서 그전처럼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예전에 잃어버렸던 커플링사주고,, 내생각하고 안고자라고 인형사주고,,

크리스마스 이븐엔 바닷가에도 다녀오고,,,,

그렇게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는가싶더니

오늘에와서 다시 헤어지자는 식으로 말을 꺼내네요..

사랑을 느낄 수 없다고,,,,,,

2년가까이 사귀엇는데,,, 고작 두달 얼굴 몇번 못봤다고,,,

 

제가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이여자한테만 모든것을 걸어서 그럴까요,,,

정말 죽겠습니다,,,,,,,, 어떻게해야될까요,,,,,,,,,,,,

 

하......... 오늘밤 잠이 안올꺼같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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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다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익주제 글을 올려서,, 육군 장병님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