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대전에 사는 21살 대학생 여자입니다. 전 학교 다니면서 제 용돈벌이를 하기위해 쉬는날, 주말, 수업끝난 저녁, 방학때..등등 간간히 시간을 내어 호프집 아르바이트를하고있습니다. 보통 7시부터 이르면 새벽 2시 ,늦으면 새벽 4시까지 일을하고있는데요.. 초저녁 아르바이트를 갈때에는 아르바이트 장소까지 거리가 버스 4정거장정도 거리여서 걸어다니고, 새벽 늦게 돌아올때는 제가 사는곳이 사건사고가 많은 주택지역이여서 택시를 타고 돌아옵니다.. (버스는 끊겼고, 걸어오자니 위험해서요..) 근데, 참 세상이 너무 야속하더군요.. 한번 두번 .. 한달 두달..택시기사분들께 같은 대우를 받으니 참다참다 화가 나서 글을 써봅니다.. 아르바이트 하는곳에서 저희집 택시로 한 10 여분 좀안되는 거리입니다. 요금은 대충 기본 내지 기본플러스 천원정도 나오는데요.. 밤늦게 제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힘든몸을 이끌고 택시를 타고 도착지를 말해주면 기사분들 늘 "쳇, 역시 그럴줄알았어.." (가까운데 가서 기분나쁘다는거겠죠..) 이런 식의 반응입니다.. 택시기사분들도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시느라 수고 많으신것 이해합니다.. 제가 경험한것만으로 대한민국 택시기사분들 다 싸잡아 나쁘게 얘기 하는것아닙니다. 저도 가까운 거리를 택시로 가려니 죄송한마음도 있고요.. 기사님들도 밤늦게 일하느라 힘드신데..너무 감사해서 별 것은 아니지만 택시요금 낼때 잔금은 절대 받지 않습니다.. 한번은, 제가 "ㅇㅇ동 가주세요.." 하니까 기사분께서 "아가씨, 나 가까운데 가기싫거든? 내려서 다음차 타~" 이러시는 겁니다... 전 새벽시간에 그자리에 서서 멀쩡한 택시 앞에두고 30분을 다른택시를 기다려야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제는 택시기사분들 대우에 저조차도 의기소침해져서 항상 택시탈때.. "죄송한데요..가까운데 가는데 괜찮으세요?" 물어보고 탑니다.. 오늘도 물어보고 탔구요.. 집에 다와가는 도중에 기사분께 옆동네 콜이 들어오더라구요. 집이 주택가 끝쪽으로 들어가야해서 제가 아저씨께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이여서 위험해서 그러는데요.. 안쪽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 주세요.." 하니까 저 바로 내려주고 조금 전 콜이 들어온 옆동네를 가려고하셨는지 "바로 차돌려서 나가게 그냥 여기서 내려서 걸어가요" 이러는 겁니다. 오늘은 너무 화가나서 "아니요. 들어가주세요." 라고 조금 강압적으로 말씀드렸더니 "아이 씨X 그 몇미터 걸어가면 되지 사람귀찮게 하네 진짜~" 이러면서 들어가주더군요... 과연 자신의 딸아이가 학교다니면서 밤늦게 지 용돈번다고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저와같이 똑같은 대우를 했겠습니까? 분명 집앞까지 바로 데려다 주었겠지요.. 가까운 거리여도 저는 손님입장입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고 얕보일수 있겠지만.. 엄연히 저도 돈을 지불하고 택시를 타구요..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드리는말씀인데.. 몇몇분은 너무 감사하고 친절하셨어요 ^^ 제가 직접 말하지 않아도 밤늦게 이쁜 딸래미같은 아가씨가 위험할수있으니 집앞까지 바래다 주신다고 하신분들도 많았구요.. 제가 사는동네가 지방이여서 더 그러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다른분들이 저같은 대우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이기적이고, 매정한 분들때문에 화나고 속상해서 아르바이트때문에 지친몸이 늘 더 피곤하네요.. 과연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일까요? 택시 기사님들.. 조금만더 손님 입장 헤아려 주시고 서비스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택시기사님들..제가 예민한반응일까요?
안녕하세요 ..
저는 대전에 사는 21살 대학생 여자입니다.
전 학교 다니면서 제 용돈벌이를 하기위해
쉬는날, 주말, 수업끝난 저녁, 방학때..등등
간간히 시간을 내어 호프집 아르바이트를하고있습니다.
보통 7시부터 이르면 새벽 2시 ,늦으면 새벽 4시까지 일을하고있는데요..
초저녁 아르바이트를 갈때에는
아르바이트 장소까지 거리가 버스 4정거장정도 거리여서 걸어다니고,
새벽 늦게 돌아올때는 제가 사는곳이 사건사고가 많은
주택지역이여서 택시를 타고 돌아옵니다..
(버스는 끊겼고, 걸어오자니 위험해서요..)
근데, 참 세상이 너무 야속하더군요..
한번 두번 .. 한달 두달..택시기사분들께 같은 대우를 받으니
참다참다 화가 나서 글을 써봅니다..
아르바이트 하는곳에서 저희집 택시로 한 10 여분 좀안되는 거리입니다.
요금은 대충 기본 내지 기본플러스 천원정도 나오는데요..
밤늦게 제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힘든몸을 이끌고 택시를 타고 도착지를 말해주면
기사분들 늘
"쳇, 역시 그럴줄알았어.." (가까운데 가서 기분나쁘다는거겠죠..)
이런 식의 반응입니다..
택시기사분들도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시느라 수고 많으신것 이해합니다..
제가 경험한것만으로 대한민국 택시기사분들 다 싸잡아 나쁘게 얘기 하는것아닙니다.
저도 가까운 거리를 택시로 가려니 죄송한마음도 있고요..
기사님들도 밤늦게 일하느라 힘드신데..너무 감사해서
별 것은 아니지만 택시요금 낼때 잔금은 절대 받지 않습니다..
한번은,
제가 "ㅇㅇ동 가주세요.."
하니까 기사분께서
"아가씨, 나 가까운데 가기싫거든? 내려서 다음차 타~"
이러시는 겁니다...
전 새벽시간에 그자리에 서서 멀쩡한 택시 앞에두고
30분을 다른택시를 기다려야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제는 택시기사분들 대우에 저조차도 의기소침해져서
항상 택시탈때..
"죄송한데요..가까운데 가는데 괜찮으세요?"
물어보고 탑니다..
오늘도 물어보고 탔구요..
집에 다와가는 도중에 기사분께 옆동네 콜이 들어오더라구요.
집이 주택가 끝쪽으로 들어가야해서 제가 아저씨께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이여서 위험해서 그러는데요..
안쪽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 주세요.."
하니까 저 바로 내려주고 조금 전 콜이 들어온 옆동네를 가려고하셨는지
"바로 차돌려서 나가게 그냥 여기서 내려서 걸어가요"
이러는 겁니다. 오늘은 너무 화가나서
"아니요. 들어가주세요." 라고 조금 강압적으로 말씀드렸더니
"아이 씨X 그 몇미터 걸어가면 되지 사람귀찮게 하네 진짜~"
이러면서 들어가주더군요...
과연 자신의 딸아이가 학교다니면서 밤늦게 지 용돈번다고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저와같이 똑같은 대우를 했겠습니까?
분명 집앞까지 바로 데려다 주었겠지요..
가까운 거리여도 저는 손님입장입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고 얕보일수 있겠지만..
엄연히 저도 돈을 지불하고 택시를 타구요..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드리는말씀인데..
몇몇분은 너무 감사하고 친절하셨어요 ^^
제가 직접 말하지 않아도 밤늦게 이쁜 딸래미같은 아가씨가
위험할수있으니 집앞까지 바래다 주신다고 하신분들도 많았구요..
제가 사는동네가 지방이여서 더 그러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다른분들이 저같은 대우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이기적이고, 매정한 분들때문에 화나고 속상해서
아르바이트때문에 지친몸이 늘 더 피곤하네요..
과연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일까요?
택시 기사님들..
조금만더 손님 입장 헤아려 주시고 서비스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