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만 달다 오늘은 저도 우울 찝찝하야 글 한번 올립니다. 결혼한지 일년반 나이는 30대중반.. 울랑 동갑내기 철부지.. 애기가 없으니 울랑이 울애기.. 울시모 오늘 전화해서 많이 편찮으시단다. 참고로 울시모 심장수술을 하셔 심장이 안 좋고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증.. 종합병원이시다. 그런데 아직도 형편상 여관에서 일하시고... 내가 둘째 며늘인데 빨리 돈벌어 엄마 모셔가라고 성화시다. 아주버님이 능력없으니 모시긴 모셔야 하는데.. 우린 지금 원룸에 산다..그것도 울언니가 지은 건물에 공짜로.. 결혼할때 빚을 갖고 온 남편.. 울시모 그것도 모르고 우리 둘 한달에 300만원 넘게 버니, 내가 떼돈 모으는줄 알고 재촉하신다. 울신랑 200 벌어서 200거의다 쓴다. 내역은 내가 다 받아보니 어디 쓰는줄 알지만.. 줄일 기미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사실대로 말했다. 신랑 빚 있어서 아직도 빚갚고 있다고.. 신랑 월급타와서 자기가 다 쓴다고... 울시모 내 말듣고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시단다. 너희랑 같이 살면 내 월급 70만원 너희가 줘야 된다고 그런데 어떻게 주겠냐고... 갑자기 넘 죄송해졌다. 그래서 `어머니. 어머니 오시면 제가 돈 벌어서 어머니 70만원 드릴테니 걱정마세요` 했다. 그때서야. 그래 고맙다. 하시는 시모... 나도 가슴에서 큰 바람이 지나간다. 애기도 한명 나아야 하는데.. 집도 옮겨야 하는데.. 울신랑 전화왔길래.. 전후좌우 얘기하니.. 한숨만 오르락 내리락... 울랑도 불쌍하고, 시모도 불쌍하고,, 내 팔자도 불쌍하고... 울시모 저러다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큰일이다 싶다.
불쌍한 시모.. 불쌍한 신랑
리플만 달다 오늘은 저도 우울 찝찝하야 글 한번 올립니다.
결혼한지 일년반 나이는 30대중반.. 울랑 동갑내기 철부지.. 애기가 없으니 울랑이 울애기..
울시모 오늘 전화해서 많이 편찮으시단다. 참고로 울시모 심장수술을 하셔 심장이 안 좋고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증.. 종합병원이시다.
그런데 아직도 형편상 여관에서 일하시고...
내가 둘째 며늘인데 빨리 돈벌어 엄마 모셔가라고 성화시다. 아주버님이 능력없으니 모시긴 모셔야
하는데.. 우린 지금 원룸에 산다..그것도 울언니가 지은 건물에 공짜로..
결혼할때 빚을 갖고 온 남편.. 울시모 그것도 모르고 우리 둘 한달에 300만원 넘게 버니, 내가 떼돈
모으는줄 알고 재촉하신다.
울신랑 200 벌어서 200거의다 쓴다. 내역은 내가 다 받아보니 어디 쓰는줄 알지만.. 줄일 기미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사실대로 말했다. 신랑 빚 있어서 아직도 빚갚고 있다고.. 신랑 월급타와서 자기가
다 쓴다고...
울시모 내 말듣고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시단다. 너희랑 같이 살면 내 월급 70만원 너희가 줘야 된다고
그런데 어떻게 주겠냐고...
갑자기 넘 죄송해졌다. 그래서 `어머니. 어머니 오시면 제가 돈 벌어서 어머니 70만원 드릴테니
걱정마세요` 했다.
그때서야. 그래 고맙다. 하시는 시모...
나도 가슴에서 큰 바람이 지나간다.
애기도 한명 나아야 하는데.. 집도 옮겨야 하는데..
울신랑 전화왔길래.. 전후좌우 얘기하니.. 한숨만 오르락 내리락...
울랑도 불쌍하고, 시모도 불쌍하고,, 내 팔자도 불쌍하고...
울시모 저러다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큰일이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