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믿어두 될까요....

흔들리는 맘2003.08.06
조회555

히유,,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매일 읽기만 하다 답답한 마음에 일케 저두 글 올립니다.

 

7개월전 지금의 남친을 만났습니다.

사실 그때 전 사귀는 사람이 있었구여,,

예전의 그사람과 큰 다툼으로 잠시 연락을 안턴 중 아는 오빠의소개로 지금의 남친을 만났습니다.

(제가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

첨부터 절 조아하던 남친과 달리 전 전혀 그가 맘에 들지않았꾸여

예전 남친에게두 지금의 남친-그땐 아니지만-에게두 이건 아니다 싶어 사실대루 말했조

미안하지만 나 남친있다....잠시 사이가 안조아 홧김에 나왔다...

 

중간생략쿠여,,,

그럼에두 불구하구 모든 걸 이해하구 기다린다며 끈질기게 계속된 지금 남친의 구애와 배려,,,,

정말 지극정성 이었씁니다.

그리고 예전 남친은 멀리 떨어저있는 관계루 만날수도 없었구여..

결국 저는 그전 사람과 정리하구 지금의 남친을 사귀기로 했죠,,

사실,,,예전의 그사람에게 정말 못할 짓하면서 끈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지금의 남친의 계획(?)에 제가 휘둘린 듯하네요,,

시키는 대로 했걸랑요,,

 

어쨌거나,,,

전 첨엔 그냥 제발 만나달라는 남친의 부탁으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자기 맘에 안들어 한거 다알걸랑요,,,

그러다 정이 든거죠,,,

근데 문제는,,,

물런 제게 잘보이구 시퍼서 그랬던 거였겠지만,,,

자신에 대해 했던 많은 얘기들이,,,,거짓이었떤 겁니다...

 

전 원래 남자집안에 대해 묻는 편이 아닙니다.

먼저 그사람을 보고 안 다음에,,,,그후,,자연스레 배경을 알길 원하지,,,

그사람의 조건이 조커나 나뿌다구 먼저 결정하기 실커든여,,,그래서,,,,

물런 지금 남친에게 관심이 없었어서 이기두 했지만,,,

전혀 그에 대해 묻지 않았습니다.

 

근데..

자기가 먼저 말하더군여,,

넌 궁금하지두 않냐구,,,,,,,,

그면서 굉장한 부자인듯 말하더군여,,,

매우 풍족하구 특별(?)한 성장배경들,,,,

부모님 뿐아니라 집안의 대단한 빽(?)들,,,,,,,,

 

첨엔 신경도 안쓰다,,

저도 여자인지라,,,조금은 흔들린거 인정합니다...

 

근데,,

이제와서 다 거짓이라네요,,,

아버님 사업이 어려워 들어오는 돈도 없은 지 오래구,,,

이것 저것 일해서 자기힘으로 돈도 한 5천 모아두구 어쩌구 했대노쿠

지금 카드 돌려막는 중이랍니다.

 

사실 글케 잘산다면서 가끔씩 그사람 짠돌이 짓 하는거에 짜증도 났었거든여

그게 다 이유가 있더라구여,,,

 

자기 부모한테 돈 받는 건 시러하면서

나보군 머하면 엄마한테 돈달라그래,,,라구 말하는것두 굉장히 섭섭했었구여,,,

글타구 울집,,,잘사는 것두 아닙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구,,일 시작하신 어머니가 벌어 오시는 돈입니다.

물런 남친 그거 다 알구여,,,

 

암치두 안케 저한테 이거 사죠,,란 말두 잘하구,,

머 비싼걸 사달란건 아니지만여,,,

전 그런 말 절대 못하걸랑여,,,

어떨 땐 우리 노는데 저희 엄마도 부르잡니다.

그럼 자기 돈 절약 되지 안켔냐구,,,

 

둘이 만남 자기가 돈 더 많이 쓰는거 인정하지만,,,

사실 첨엔 자기가 조타구 그런거였구,,

나중엔 저두 많이 썼습니다.

근데,,,

솔직히 요즘은 제가 돈이 없걸랑여,,

백수이다 부니,,,

집에다 손 벌리기도 머하구,,,해서,,

그래서 나 너 만나는거 미안쿠 부담스럽다,,,,하니깐

괜찬타구,,,

이해한대노쿠,,,

요즘은 가끔씩 대노쿠 나보구 내라구 하네여,,,

현금 서비스 받는거 알믄서,,,

 

그뿐이 아닙니다

굉장히 자기 능력있구 유능한거처럼 떠벌리더니,,

알고보니 거짓도 있더군여,,,

 

이것 말고도 많은데,,

쓰다보니 너무 두서없이 횡설수설한거 같네요,,,

그래두

이렇게나마 털어놓으니,,,조금은 속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