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스러운 가정부

먼훗날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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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갤브레이스는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로 하버드 대학

의 교수를 지내고, 인도 대사를 역임한 사람이다.

그의 자서전에는 자기 집의 가정부로 있던 "에밀리"라

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하루는 피곤한 몸으로 집

에 들어온 갤브레이스가 가정부에게 당부하기를, 잠간

낮잠을 자며 쉬어야겠으니 전화가 와도 아무도 자기에게 

바꾸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서 전화벨이 울렸다. 

"갤브레이스를 바꾸어 주시오, 나는 죤슨 대통령이오."

린던 죤슨대통령이 전화를 한 것이다.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지금 갤브레이스씨는 주무시고 

있는데 전화가 와도 아무도 바꾸지 말라고 저에게 당부를 

하셨습니다." 에밀리가 대통령에게 말을 했다.     

 

그러나 대통령은 다시 말하기를 " 아! 그 사람 좀 깨워요,

내가 그와 할 이야기가 있오."라고 했다. 그러자 에밀리는 다시

대답했다. "대통령님, 그렇게는 못합니다. 나는 그분에게

고용된 사람이지 대통령님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중에 갤브레이스까 죤슨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자

대통령의 첫 마디가 " 당신 집의 그 가정부에에 말해서 백악

관에 들어와 나를 위해 일해 달라고 부탁해 주시오"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