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에서 전역한지 인제 4달째 되어갑니다. 말년휴가때 우연히 만난 여자애가있는데 .. 그냥 첫느낌은 아 이쁘구나~ 워 나도 재대하면 이쁜여자 사귀어야지 뭐 이정도였습니다.. 제친구들하구 그녀 친구들하고 술자리도 몇번가지고 제친구중 한명이 (잘생겼어요 키두 크구 브라이언필? 이놈 선수출신입니다..ㅠㅠ) -_- 작업을해서 성공을하더군요. 별느낌없이 12월까지 가끔 연락만 주고받다가 12월 중순쯤에 제친구넘이랑 헤어지더군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다 솔로구 기분도 그렇고해서 친구한명이랑 그녀랑 3명이서 만나서 한잔했어요. 그러다가 그녀가 휴대폰을 잃어버린거에요 ㅡ,.ㅡ;; 제가 직업특성상 폰이 2개라 측은해보여 1대를 찾을때까지 쓰라구 줬어요.. 처음에 상담도 하구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보니 남자들은 왜 그런거 있자나요.. 보호본능... 뭐 측은지심이랄까.. 마음이 생기죠 누군가가 와서 자기 속내 털어놓고 힘들어 하면.. 나름 마인드 컨트롤이 되던 저였기에... 그냥 감정을 식히려고 했어요 .. 그녀가 폰을 잃어버렸으니 당연히 연락할사람은 저밖에없었겠죠.. 매일같이 문자주고받고 통화두 자주하고.. 이렇게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게되었어요. 근데 자꾸 이성적으로 끌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주위친구들한테 상담두 많이햇어요.. 한친구가 지금 순간감정인지 진심인지 테스트를 해보라해서 .. 테스트 방법인즉슨;; 일주일동안 연락일체를 하지말라는거에요.. 2~3일은 힘들어도 그후에 자연스레 맘이 추스려지면 일시적인 것일 꺼라고.. 하루를 못갔네요.. 그러다 그녀와 헤어진 제친구놈 이랑 네이트온에서 만났느데 자연스레 그녀와 헤어졌다고 말을하네요.. 그녀의 단점들을 나열해대며 웃어대는 제친구... 정말 가슴아팠어요 .. 제이기적인 마음에 어느정도 맞장구도 쳐버렸죠.. 최악이었어요... 그러다가 12월30일저녁 혼자 집에서 맥주한잔하는데 크리스마스이브날 그녀와같이 놀았던 친구와 그녀가 저희집으로 한잔하러오네요.. 얼굴을보니 정말 마음이 가더군요 미칠거같구요 그날따라 몸살기운이 너무심해서 (31일)새벽4시까지 술먹다가 먼저 저는 제침대에 누워버렸고 남아서 있던 친구랑 그녀가 4시반쯤되니 자는데 시끄러울거같다구 가버렸어요... 그날 열도 심하게 나고 온몸이 쑤시고 .. 목도아프고.. 정말 제가 너무 한심해 보였죠... 31일 아침이죠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날저녁 해를 보러 같이 가기로 했어요.. 아는친구커플이랑... 해보면서 나름 로멘틱하게 그녀에게 고백을하려 맘먹고 핸드폰의 보이스레코더로 장장 6분정도되는 제맘을 담았습니다. 결전의날... 부산이 저희 지역이고 영덕으로 처음에 잡혔던 해돋이 계획은 너무나도 많이 막히는 차로인해서.. 취소되구 그냥 술먹고 광안대교올라가서 해돋이를 보기로했죠.. 아시다시피 오늘 캐추웠습니다.. 진짜 죽을거같이 추웠네요.. 술먹고 노래방 밥먹고 놀다가 결국 해변가에서 보기로했죠.. 보고 횟집에가서 회를먹으려했는데. 젠장할 너무춥다며 건물안에서 대충보자는걸로 되어버려... 핸폰에 연결된 이어폰을 가지고 타이밍만 기다리던 저는 또 좌절했죠.. 분위기가 좀 말두 안하구 너무 피곤해 보이는 그녀때문에 방잡아서 놀자는 계획는 취소되구 저희둘이 가는걸로 되었죠.. 맘이 너무 쓰려서 도저히 오늘이 아니면 안될꺼같아서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아침인데 사람많더군요 서서가는데 열리는문앞에 그녀를 세워두고 제가 그녀뒤에서서 아무말없이 이어폰을 끼워주었죠 뭐냐고 묻는말에 그냥 다듣구 봐주면안대겠냐고.. 그녀어깨를잡고 문만보게했습니다 ㅡ.,ㅡ 나름 감동을 받았으려나 ... 6분... 정말 길더군요... 죽을껏만 같이 숨막히던시간.. 3정거장이죠 지하철 ㅡ.,ㅡ;; 문이 열렸다 닫혔다 몇번하고.. 아 이거 잘못된거 아닌가 타이밍이.. 했어요 다듣고 나서 해맑게 웃는그녀.. ㅡ.ㅡ 너맞어? 물어보네요 그래서 맞다고 이브때 가치놀았던 친구목소리랑 비슷해서 그애인줄알았다며 농담처럼 그랬으면 주겨버릴려고 했다며 웃어버리네요... 그러고 두정거장정도 더가니 그녀가 어지럽다해서 내렸습니다... 그러곤 출입구로 나가는시간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적인주제로 이야기하는그녀... 조금슬슬한마음에 택시를 잡아주고 보냈죠.. 제가 너무 흥분하고 긴장해서 ㅡㅡ 바레다 줄것을... 바보자식 ㅡ.,ㅡ;; 집에가서 연락하겠다는그녀... 10분 15분 집에가는 지하철이 정말 길었죠... 전화를했는데 목소리가 들리다가 끈어져버렸죠. 잘들어갓냐고.. 바레다 줘야하는데 경황이없어서 미안했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고 잠깐 ㄱ졸았습니다 ㅡ.,ㅡ 2정거장 지난지하철... 다시 반대쪽으로 타고 오는데 문자가 오네요.. 씻고있었다고 전화받으니 말이안들려서 여보세요 몇번하구 끈었다고 그래서 전화를했죠 역시나 일상적인대화 ㅡ.ㅡ 1분정도? 안피곤했냐 오늘 뭐이딴 대화하다가 제가 존댓말을 잘씁니다 전화하면서 그러다 그녀가 안춥냐구 손시려운데 집에가서 전화해요 ~ 라구 하네요 저를 걱정해서 하는말인지.. 아니면 그냥 전화를 끈을려고 하는말인지 고민하다.. 좋게생각하기로했어요 아침에 들어와 좀전에 일어났는데 둘다 몸살걸려서 장난아니네요.. 저녁에 일어나서 전화해서 오늘 만나려고 했는데 자기가 너무 몸이안좋다구 미안하다구 하네요... 그녀에게 확답을 받으려면 어케해야될까요 저는 오늘 영화보러가자하면서 영화보러가며 " 이제 우리 손잡아두되는거지?" 하고 손잡고 " 안놓칠께 아프게두 안할께" 하구 확실하게 도장찍으려했는데 된장..ㅠㅠ 이상황을 어케하면 조을가용
고민이있어요...어떻게 해야좋을런지.. 연애달인분부탁점요
제가 군대에서 전역한지 인제 4달째 되어갑니다.
말년휴가때 우연히 만난 여자애가있는데 ..
그냥 첫느낌은 아 이쁘구나~ 워 나도 재대하면 이쁜여자 사귀어야지 뭐 이정도였습니다..
제친구들하구 그녀 친구들하고 술자리도 몇번가지고
제친구중 한명이 (잘생겼어요 키두 크구 브라이언필? 이놈 선수출신입니다..ㅠㅠ) -_-
작업을해서 성공을하더군요.
별느낌없이 12월까지 가끔 연락만 주고받다가 12월 중순쯤에 제친구넘이랑 헤어지더군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다 솔로구 기분도 그렇고해서
친구한명이랑 그녀랑 3명이서 만나서 한잔했어요.
그러다가 그녀가 휴대폰을 잃어버린거에요 ㅡ,.ㅡ;;
제가 직업특성상 폰이 2개라 측은해보여 1대를 찾을때까지 쓰라구 줬어요..
처음에 상담도 하구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보니
남자들은 왜 그런거 있자나요.. 보호본능... 뭐 측은지심이랄까..
마음이 생기죠 누군가가 와서 자기 속내 털어놓고 힘들어 하면..
나름 마인드 컨트롤이 되던 저였기에...
그냥 감정을 식히려고 했어요 ..
그녀가 폰을 잃어버렸으니 당연히 연락할사람은 저밖에없었겠죠..
매일같이 문자주고받고 통화두 자주하고..
이렇게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게되었어요.
근데 자꾸 이성적으로 끌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주위친구들한테 상담두 많이햇어요..
한친구가 지금 순간감정인지 진심인지 테스트를 해보라해서 ..
테스트 방법인즉슨;; 일주일동안 연락일체를 하지말라는거에요..
2~3일은 힘들어도 그후에 자연스레 맘이 추스려지면 일시적인 것일 꺼라고..
하루를 못갔네요..
그러다 그녀와 헤어진 제친구놈 이랑 네이트온에서 만났느데
자연스레 그녀와 헤어졌다고 말을하네요..
그녀의 단점들을 나열해대며 웃어대는 제친구...
정말 가슴아팠어요 .. 제이기적인 마음에 어느정도 맞장구도 쳐버렸죠..
최악이었어요...
그러다가 12월30일저녁
혼자 집에서 맥주한잔하는데
크리스마스이브날 그녀와같이 놀았던 친구와 그녀가 저희집으로
한잔하러오네요..
얼굴을보니 정말 마음이 가더군요 미칠거같구요
그날따라 몸살기운이 너무심해서 (31일)새벽4시까지 술먹다가 먼저 저는 제침대에 누워버렸고
남아서 있던 친구랑 그녀가 4시반쯤되니 자는데 시끄러울거같다구 가버렸어요...
그날 열도 심하게 나고 온몸이 쑤시고 .. 목도아프고.. 정말 제가 너무 한심해 보였죠...
31일 아침이죠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날저녁 해를 보러 같이 가기로 했어요..
아는친구커플이랑...
해보면서 나름 로멘틱하게 그녀에게 고백을하려 맘먹고 핸드폰의 보이스레코더로
장장 6분정도되는 제맘을 담았습니다.
결전의날... 부산이 저희 지역이고 영덕으로 처음에 잡혔던 해돋이 계획은 너무나도 많이
막히는 차로인해서.. 취소되구 그냥 술먹고 광안대교올라가서 해돋이를 보기로했죠..
아시다시피 오늘 캐추웠습니다..
진짜 죽을거같이 추웠네요..
술먹고 노래방 밥먹고 놀다가 결국 해변가에서 보기로했죠.. 보고 횟집에가서 회를먹으려했는데.
젠장할 너무춥다며 건물안에서 대충보자는걸로 되어버려... 핸폰에 연결된 이어폰을 가지고
타이밍만 기다리던 저는 또 좌절했죠..
분위기가 좀 말두 안하구 너무 피곤해 보이는 그녀때문에 방잡아서 놀자는 계획는 취소되구
저희둘이 가는걸로 되었죠..
맘이 너무 쓰려서 도저히 오늘이 아니면 안될꺼같아서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아침인데 사람많더군요 서서가는데
열리는문앞에 그녀를 세워두고 제가 그녀뒤에서서
아무말없이 이어폰을 끼워주었죠 뭐냐고 묻는말에 그냥 다듣구 봐주면안대겠냐고..
그녀어깨를잡고 문만보게했습니다 ㅡ.,ㅡ
나름 감동을 받았으려나 ... 6분... 정말 길더군요... 죽을껏만 같이 숨막히던시간..
3정거장이죠 지하철 ㅡ.,ㅡ;; 문이 열렸다 닫혔다 몇번하고..
아 이거 잘못된거 아닌가 타이밍이.. 했어요
다듣고 나서
해맑게 웃는그녀.. ㅡ.ㅡ
너맞어? 물어보네요 그래서 맞다고
이브때 가치놀았던 친구목소리랑 비슷해서 그애인줄알았다며
농담처럼 그랬으면 주겨버릴려고 했다며 웃어버리네요...
그러고 두정거장정도 더가니 그녀가 어지럽다해서 내렸습니다...
그러곤 출입구로 나가는시간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적인주제로 이야기하는그녀...
조금슬슬한마음에
택시를 잡아주고 보냈죠..
제가 너무 흥분하고 긴장해서 ㅡㅡ 바레다 줄것을... 바보자식 ㅡ.,ㅡ;;
집에가서 연락하겠다는그녀... 10분 15분 집에가는 지하철이 정말 길었죠...
전화를했는데 목소리가 들리다가 끈어져버렸죠.
잘들어갓냐고.. 바레다 줘야하는데 경황이없어서 미안했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고
잠깐 ㄱ졸았습니다 ㅡ.,ㅡ
2정거장 지난지하철... 다시 반대쪽으로 타고 오는데 문자가 오네요..
씻고있었다고 전화받으니 말이안들려서 여보세요 몇번하구 끈었다고
그래서 전화를했죠 역시나 일상적인대화 ㅡ.ㅡ 1분정도? 안피곤했냐 오늘
뭐이딴 대화하다가 제가 존댓말을 잘씁니다 전화하면서
그러다 그녀가 안춥냐구 손시려운데 집에가서 전화해요 ~ 라구 하네요
저를 걱정해서 하는말인지.. 아니면 그냥 전화를 끈을려고 하는말인지
고민하다.. 좋게생각하기로했어요
아침에 들어와 좀전에 일어났는데 둘다 몸살걸려서 장난아니네요..
저녁에 일어나서 전화해서 오늘 만나려고 했는데 자기가 너무 몸이안좋다구 미안하다구 하네요...
그녀에게 확답을 받으려면 어케해야될까요
저는 오늘 영화보러가자하면서 영화보러가며
" 이제 우리 손잡아두되는거지?" 하고 손잡고
" 안놓칠께 아프게두 안할께" 하구 확실하게 도장찍으려했는데 된장..ㅠㅠ
이상황을 어케하면 조을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