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인덕이 없습니다. 사주에도 그렇고, 점보는곳에도 그렇다네요,제가 살면서도 그렇게 느꼈고. 아무리 잘해줘도 모두들 내 튀통수를 칩니다.친정식구도 매한가지.... 하도 사는게 힘들어 오죽하면 개명을 하면서 인덕없는데 그것좀 고려해달라고 해서 작명을 하고 개명을 했지요. 몇일전 시골 시댁에 내려가 3박4일 보내고 오늘 올라왔습니다. 우리 시어머니는 저를 며느리로 맞이해 스스로가 엄청 만족해 하셨어요. 남편 잘챙이고 시댁에 잘하고 마음씨도 이쁘고 뭐든 알아서 척척 다해낸다고. 제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신다는 분이셨죠. 저를 특별히 좋아하신 이유는 이혼한 큰며느리가 있었는데 그분은 결혼초부터 자기가정 살림도 나 몰라라,명절이건,제사건 무조건 참석 안하는것은 물론이고,툭하면 술먹고 새벽에 들어오고 외박하고 그것때문에 시아주버님하고 싸움도 잦고 임신하면 몇번이나 몰래가서 애 유산시키고 그러다 마지막에 임신한거 유산 시키려다 들켜 딸하나 낳았는데 몇개월된 안된 아이 두고도 자주 가출을 일삼고 시누가 어쩔수없이 애를 길를 정도였다더군요. 그당시 저의 아주버님 자영업도 하고 벌이도 좋았고, 성격도 온순할정도로 착한 분이신데 그렇게 드세고 자기맘대로 사는 예전 큰며느리와 제와 비교가 된거지요. 그래서 아주버님은 여자한테 질려서 재혼도 안하고 평생 혼자산다고 하시고 제가 큰며느리 노릇까지 다합니다. 제사도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이 혼자 음식만들어 지내고. 근데 세월이 지나니 저는 변한게 없는데 시어머닌 달라지시네요. 세월에 무뎌져 만족이 없는거겠죠. 점점 저를 실망시키기 시작하더니 그강도가 심해지시더라구요. 이번에 시댁가면서 넉넉치 않은 생활에 시모용돈이며,왕복 기름값이며, 음식조금 장만한거며 등등 해서 신랑월급(외벌이)의 3분의1이 넘는 금액을 무리를 해서 쓰고 힘든 몸을 이끌고도 표안내려고 늘 하던대로 움직이고했습니다. 근데 제 자존심까지 상하시는 말씀을 하시며 속을 긁어대시다라고요. 저도 할말은 많았는데 이번만은 참자며 화를 삮였네요. 남편이 결혼전 사업실패로 빚이 좀 있는데 왜 여건도 안되는 것을 제게 요구를 하시고 억지를 부리는지 개뿔도 없는 시댁일수록 요구하는것은 더 많고 뻔뻔스런운가 봅니다. 자신의 아들인 우리신랑한테 해도 되는 말을 굳이 저에게 화내시더군요. 평상시에도 아들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싫은소리를 절대 안하시거든요. 자식사랑이 하도 극진해도 저도 남편이 부러울 정도죠. 그 심한 억지소리를 듣고 얼마후 따로 신랑을 조용히 불러 이랬습니다. 나 할말 많은데 참은건 당신엄마와 나사이가 극도로 나빠질까봐 참은거다. 근데 자꾸 이러시면 나도 앞으로 못참는다,그러면 시어머니와 싸우게 될테고 난 시댁에 안내려온다라고 난리를 쳤더니 신랑이 자기엄마한테가서 왜 제한테 그런소리를 하냐고 할려면 나한테하지,엄마가 자꾸 죄없는 제한테 그러면 나 다신 집에 안오고 발끝는다고 하니 우리 시모 암말도 못하시더군요. 화내시는 이유가 남편한테 이유가 있는거잖아요. 근데 화살은 저에게 꼿히는 거지요. 제가 얼마전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는데 이병이 피곤함이 너무 심한 증세가 오는지라 정말 하루 종일 쉬지도 않고 일하는게 고통스러울 정도거든요. 평균적인 잠을 자도 피곤한데 새댁 내려가기전날부터 오늘까지 4일을 4시간정도씩 잠을 자니 죽을 만큼 힘들더군요. 새벽늦게까지 다들노니 늦게 잠들고 며느리라고 일찍 일어나 5식구 밥해야하고 자기네들은 자다 차려주는 밥만 먹고 아무때나 낮잠 실컷자는데 저는 낮잠을 잘수도 없는 상황이고 시어머니 아시면 자기아들 병걸린 마누라때문에 고생한다고 억지쓰실테고 저는 무슨 취급을 받을지 모르기에 내색도 못한거지요. 생활비 아껴가며 용돈 드리고 해도 자기아들이 번돈이라 며느리한테 고마운줄도 모르고 며느리는 몸도 철인처럼 살기를 바라는 시댁. 아무리 며느리가 잘하고 해도 자기아들이 잘난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당연히 여기고. 그래도 시댁에 잘할수 밖에 없는건 남편은 그걸 알아주며 고마워하고 제게 늘 잘하려고 한다는 것때문이지요. 그러면서도 속이 텅빈거 같은건 만약 내가 중병이라도 들고 하면 남편이 변함없이 잘해줄까?라는 생각과 시댁에선 이혼시키려하겠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성선항진이라는 이병도 지금은 남편도 시댁에 비밀로 하는데 혹시라도 시부모 알게 되면 어떤 사단이 날지..... 시어머님 사람좋다고 소문나신분이신데 시어머니란 타이틀은 점점 지독한 쪽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계시네요. 전 시댁에 도움같은건 아예 바라지도 않습니다. 또,시댁도 여유가 없고 하지만 요즘은 보태주는것도 없고 뭐든 당연히 요구하고 당당한거 보면 시댁은 역시 있고봐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에휴~
인덕없는 며늘, 시댁서 신정을 보내고
전 정말 인덕이 없습니다.
사주에도 그렇고, 점보는곳에도 그렇다네요,제가 살면서도 그렇게 느꼈고.
아무리 잘해줘도 모두들 내 튀통수를 칩니다.친정식구도 매한가지....
하도 사는게 힘들어 오죽하면 개명을 하면서 인덕없는데 그것좀 고려해달라고 해서
작명을 하고 개명을 했지요.
몇일전 시골 시댁에 내려가 3박4일 보내고 오늘 올라왔습니다.
우리 시어머니는 저를 며느리로 맞이해 스스로가 엄청 만족해 하셨어요.
남편 잘챙이고 시댁에 잘하고 마음씨도 이쁘고 뭐든 알아서 척척 다해낸다고.
제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신다는 분이셨죠.
저를 특별히 좋아하신 이유는
이혼한 큰며느리가 있었는데 그분은 결혼초부터 자기가정 살림도 나 몰라라,명절이건,제사건
무조건 참석 안하는것은 물론이고,툭하면 술먹고 새벽에 들어오고 외박하고 그것때문에
시아주버님하고 싸움도 잦고 임신하면 몇번이나 몰래가서 애 유산시키고 그러다 마지막에
임신한거 유산 시키려다 들켜 딸하나 낳았는데
몇개월된 안된 아이 두고도 자주 가출을 일삼고 시누가 어쩔수없이 애를 길를 정도였다더군요.
그당시 저의 아주버님 자영업도 하고 벌이도 좋았고, 성격도 온순할정도로 착한 분이신데
그렇게 드세고 자기맘대로 사는 예전 큰며느리와 제와 비교가 된거지요.
그래서 아주버님은 여자한테 질려서 재혼도 안하고 평생 혼자산다고 하시고
제가 큰며느리 노릇까지 다합니다.
제사도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이 혼자 음식만들어 지내고.
근데 세월이 지나니 저는 변한게 없는데 시어머닌 달라지시네요.
세월에 무뎌져 만족이 없는거겠죠.
점점 저를 실망시키기 시작하더니 그강도가 심해지시더라구요.
이번에 시댁가면서 넉넉치 않은 생활에 시모용돈이며,왕복 기름값이며, 음식조금 장만한거며
등등 해서 신랑월급(외벌이)의 3분의1이 넘는 금액을 무리를 해서 쓰고
힘든 몸을 이끌고도 표안내려고 늘 하던대로 움직이고했습니다.
근데 제 자존심까지 상하시는 말씀을 하시며 속을 긁어대시다라고요.
저도 할말은 많았는데 이번만은 참자며 화를 삮였네요.
남편이 결혼전 사업실패로 빚이 좀 있는데 왜 여건도 안되는 것을
제게 요구를 하시고 억지를 부리는지
개뿔도 없는 시댁일수록 요구하는것은 더 많고 뻔뻔스런운가 봅니다.
자신의 아들인 우리신랑한테 해도 되는 말을 굳이 저에게 화내시더군요.
평상시에도 아들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싫은소리를 절대 안하시거든요.
자식사랑이 하도 극진해도 저도 남편이 부러울 정도죠.
그 심한 억지소리를 듣고 얼마후
따로 신랑을 조용히 불러 이랬습니다.
나 할말 많은데 참은건 당신엄마와 나사이가 극도로 나빠질까봐 참은거다.
근데 자꾸 이러시면 나도 앞으로 못참는다,그러면 시어머니와 싸우게 될테고
난 시댁에 안내려온다라고 난리를 쳤더니
신랑이 자기엄마한테가서 왜 제한테 그런소리를 하냐고
할려면 나한테하지,엄마가 자꾸 죄없는 제한테 그러면 나 다신 집에 안오고 발끝는다고 하니
우리 시모 암말도 못하시더군요.
화내시는 이유가 남편한테 이유가 있는거잖아요.
근데 화살은 저에게 꼿히는 거지요.
제가 얼마전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는데 이병이 피곤함이 너무 심한 증세가 오는지라
정말 하루 종일 쉬지도 않고 일하는게 고통스러울 정도거든요.
평균적인 잠을 자도 피곤한데 새댁 내려가기전날부터 오늘까지 4일을
4시간정도씩 잠을 자니 죽을 만큼 힘들더군요.
새벽늦게까지 다들노니 늦게 잠들고 며느리라고 일찍 일어나 5식구 밥해야하고
자기네들은 자다 차려주는 밥만 먹고 아무때나 낮잠 실컷자는데
저는 낮잠을 잘수도 없는 상황이고
시어머니 아시면 자기아들 병걸린 마누라때문에 고생한다고 억지쓰실테고
저는 무슨 취급을 받을지 모르기에 내색도 못한거지요.
생활비 아껴가며 용돈 드리고 해도 자기아들이 번돈이라 며느리한테 고마운줄도
모르고 며느리는 몸도 철인처럼 살기를 바라는 시댁.
아무리 며느리가 잘하고 해도 자기아들이 잘난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당연히 여기고.
그래도 시댁에 잘할수 밖에 없는건 남편은 그걸 알아주며 고마워하고
제게 늘 잘하려고 한다는 것때문이지요.
그러면서도 속이 텅빈거 같은건 만약 내가 중병이라도 들고 하면 남편이 변함없이
잘해줄까?라는 생각과 시댁에선 이혼시키려하겠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성선항진이라는 이병도 지금은 남편도 시댁에 비밀로 하는데
혹시라도 시부모 알게 되면 어떤 사단이 날지.....
시어머님 사람좋다고 소문나신분이신데
시어머니란 타이틀은 점점 지독한 쪽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계시네요.
전 시댁에 도움같은건 아예 바라지도 않습니다.
또,시댁도 여유가 없고 하지만
요즘은 보태주는것도 없고 뭐든 당연히 요구하고 당당한거 보면
시댁은 역시 있고봐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