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치한으로 오해받았습니다.....ㅠㅠ

2008.01.02
조회1,158

안녕하세요.

이제 22살 남자인 쿵입니다.

휴.........................

오늘 알바하러 가는 길에 저는 지하철에서 몹쓸짓을 저질렀습니다.

실수였죠.

항상 아침엔 밥을 먹어도 졸려서 지하철에 앉아 음악을 듣고있었죠.

지나가는 여자들 열심히 눈요기하면서요.;;

그런데 오늘 !!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노래를 듣던 와중에 한 이쁜아가씨가 탔드랬죠.

오와, 엘프다엘프;

주위에서 따가운 시선이 와도 아랑곳 하지않고 열심히 쳐다봤죠.

하하 ;;

곧 내릴역이 오자 저는 일어났고 마침 그아가씨가 제자리에 앉을려고하는데

제가 항상 힘이없어 그런지 오늘따라 더욱 힘이 없었죠.

이쁜 아가씨 앞 정면이라 없는힘 써서 힘차게 팔을 흔들었죠.

앞뒤로 척척 -_-;;

그.런.데.!!

일이 발생했죠.

너무 힘차게 휘저엇었는지 제팔이 뒤로 가면서 손으로 아가씨의 엉덩이를 쳤어요.

그것도 쫘악!! 파워풀하게..

허어어어어억 .....................ㆀ

그 칸의 사람들 시선이 일제히 저를 딱 쳐다보고

그 아가씨는 놀래서 그자리에 서있고......................

범죄현장이었죠............

내릴역은 다가오는데..

내릴까말까내릴까말까

일단 고의가 아니었다며 죄송하다했죠.. 정말 진지하게..

사람들은 수군거리고..

아가씨는 얼굴빨개지면서 울먹거리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일단 번호교환은 했어요.............

후...

저좀 도와주세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