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이제 막장 고3된 찌질이 입니다. 저와 우리반 아이들을 너무 괴롭히는 담임쌤 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저희 담임선생님.....정말 최고입니다. 과목은 음악인데 성악을 전공해서 목소리가 최상급 바리톤 이구요;; 덕분에 체육이나 수학 선생님들 보다 훨씬 포쓰를 뿜기고 다녀요.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는 일화가 하나는 축제때 중창부에 자장면을 시켜주는데 한명이 혼자 500원 비싼 짬뽕을 시켜서 쳐맞았답니다..... 문제는 이 선생님 때리는거 정말 장난 아니거든요... 나이 많은 선생님들도 군대도 안 갔다 와서 애들 때릴줄 모르는데 너무 세게 때린다고 할 정도 니까요;;; 그리고 학기초부터 저질른 만행. 아직 애들 얼굴도 헷갈리고 덩치 큰 애들이랑 마주치면 막 존대말 써야할거 같고 그런 시기 있잖아요?? 그런때 였는데 쉬는 시간에 와서 "다음시간까지 애들이름 다 외워라." "못 외우면 2학년 화끈하게 맞고 시작한다." 끄윽......ㄱ- 그런데 정작 자기는 지금까지 우리반 애들 이름을 다 모릅니다. 이건 정말 시작에 불과하죠;;; 우리반이 가장 힘들어하고 괴로워 하는건.... 두발검사..... 정말 한번도 그냥 넘어간적이 없어요 꼭! 3주에 한번씩 머리를 자르라고 합니다....ㄱ- 아무리 짧게 잘라서 다음에 머리검사를 모면하려고 해도 머리가 애매하게 자라 있어서 어차피 또 잘라야 하구요........ 매번 3주에 한번 5천원씩 빠져나가니까 정말 돈 아깝다는 생각뿐.... 시험 전주에는 시험전이니까 "삭발이다." 시험 다음주면 끝났으니까 "삭발이다." 솔직히 우리학교가 두발규제는 좀 심한 편인데 다른반은 적어도 구렛나루가 존재 하거든요...ㄱ- 정말 밖에 돌아다니기가 싫어집니다... 아 그리고 얼마전에 있었던 일인데 다른반 애가 우리반에 들어오면 혼나거든요? 얼마전에 다른반애가 책빌리러 왔다가 선생님한테 걸렸었는데 그애가 "이리와." 소리를 못 들었나봐요; 뒷문으로 슬쩍 나가는데 담임쌤 콤보 발동.. 슬리퍼 던지고 달려가서 발로 차고 싸대기 ×2 그래놓고 교무실로 소환......ㄱ- 이뿐만이 아니에요 우리반은 문과 일본어 인데 중국어 반인줄 알구요 시험 시간이나 시간표는 물론, 매달 보는 모의고사 2교시가 무슨 과목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자기반 애들 이름을 1년이 다 되가도록 모를 수가 있습니까!!ㅠ 정말 5학년때 촌지 받아 먹던 선생님 이후로 이렇게 인간적으로 싫은 어른은 처음 입니다. 2학년 이제 얼마 안 남았지만 정말 두달만 지나면 끝이지만 쌓이고 쌓인 분노가 사그러 들지 않습니다.......ㄱ- 어떻해야 합니까 이거... 졸업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저 담임쌤 차 번호도 외우고 다녀요 길가다 보면 백미러라도 꺽어버릴려고....... 에휴- 교실에서 애들끼리 신세한탄만 하다가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지금 보니 죠낸 길군요.....ㄱ-
우리 담임쌤 너무 싫어요ㄱ-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이제 막장 고3된 찌질이 입니다.
저와 우리반 아이들을 너무 괴롭히는 담임쌤 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저희 담임선생님.....정말 최고입니다.
과목은 음악인데
성악을 전공해서 목소리가 최상급 바리톤 이구요;;
덕분에 체육이나 수학 선생님들 보다 훨씬 포쓰를 뿜기고 다녀요.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는 일화가 하나는
축제때 중창부에 자장면을 시켜주는데
한명이 혼자 500원 비싼 짬뽕을 시켜서
쳐맞았답니다.....
문제는 이 선생님 때리는거 정말 장난 아니거든요...
나이 많은 선생님들도
군대도 안 갔다 와서 애들 때릴줄 모르는데 너무 세게 때린다고 할 정도 니까요;;;
그리고 학기초부터 저질른 만행.
아직 애들 얼굴도 헷갈리고
덩치 큰 애들이랑 마주치면 막 존대말 써야할거 같고 그런 시기 있잖아요??
그런때 였는데
쉬는 시간에 와서
"다음시간까지 애들이름 다 외워라."
"못 외우면 2학년 화끈하게 맞고 시작한다."
끄윽......ㄱ-
그런데 정작 자기는 지금까지 우리반 애들 이름을 다 모릅니다.
이건 정말 시작에 불과하죠;;;
우리반이 가장 힘들어하고 괴로워 하는건....
두발검사.....
정말 한번도 그냥 넘어간적이 없어요
꼭! 3주에 한번씩 머리를 자르라고 합니다....ㄱ-
아무리 짧게 잘라서 다음에 머리검사를 모면하려고 해도
머리가 애매하게 자라 있어서 어차피 또 잘라야 하구요........
매번 3주에 한번 5천원씩 빠져나가니까 정말 돈 아깝다는 생각뿐....
시험 전주에는 시험전이니까
"삭발이다."
시험 다음주면 끝났으니까
"삭발이다."
솔직히 우리학교가 두발규제는 좀 심한 편인데
다른반은 적어도 구렛나루가 존재 하거든요...ㄱ-
정말 밖에 돌아다니기가 싫어집니다...
아 그리고 얼마전에 있었던 일인데
다른반 애가 우리반에 들어오면 혼나거든요?
얼마전에 다른반애가 책빌리러 왔다가 선생님한테 걸렸었는데
그애가 "이리와." 소리를 못 들었나봐요;
뒷문으로 슬쩍 나가는데
담임쌤 콤보 발동..
슬리퍼 던지고 달려가서 발로 차고 싸대기 ×2
그래놓고 교무실로 소환......ㄱ-
이뿐만이 아니에요
우리반은 문과 일본어 인데
중국어 반인줄 알구요
시험 시간이나 시간표는 물론,
매달 보는 모의고사 2교시가 무슨 과목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자기반 애들 이름을 1년이 다 되가도록 모를 수가 있습니까!!ㅠ
정말 5학년때 촌지 받아 먹던 선생님 이후로
이렇게 인간적으로 싫은 어른은 처음 입니다.
2학년 이제 얼마 안 남았지만
정말 두달만 지나면 끝이지만
쌓이고 쌓인 분노가 사그러 들지 않습니다.......ㄱ-
어떻해야 합니까 이거...
졸업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저 담임쌤 차 번호도 외우고 다녀요
길가다 보면 백미러라도 꺽어버릴려고.......
에휴-
교실에서 애들끼리 신세한탄만 하다가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지금 보니 죠낸 길군요.....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