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끼있는 제 남친한테 한마디할께요!

아이쌰바2008.01.03
조회485

톡을 읽다가 한창 연애하고있는 여자 분들이

행복하고 즐겁긴커녕 불안감과 의심만 늘어가는 사례가 너무 많은데요.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이랍니다!

 

아 뭐 헤어지면 될것을 이를갈고있냐, 왜 바보같이 당하냐,

이런생각들 많이 하실텐데..

 

알잖아요 언니들? 정말 사랑하면 간쓸개 다 빼주고싶고

그런 파렴치한 행동이나 하고다녀도

 

에이 싯팔 더러워서 내가 끝내고만다! 이리 맘먹어도

막상 돌아서려니 이게 잡네? 아 불쌍한생각도 들고,

여태 만나온 정도 있고  솔직히 나도 화난다 뿐이지 그사람 사랑하고있고

정말정말 미치고 팔딱뛸노릇이지요!?

 

내 남자친구 예전에 사겼던여자랑 몰래 만나고 연락하는거 걸려서

내가 지랄하니까 이제는 스팸에다가 수신거부까지 걸어놓고 연락합니다

나한테 남자전화 한번이라도 와봐? 개지랄을떨면서

지는 뭐가 잘났다고 그짓이야.. 그쵸?

진짜 생각하니까 열받아 뒤지겠네여ㅡ┏

마음같아서는 그 여우같은년 족치고싶어서 안달까지난답니다 어우 신나 

내남친 나더러 못됐다 여우다그러는데

웃기시네 순진한척 착한척 아쉬움남기는 말한마디 던지고는

꼭 다시 연락하게끔 하는그런년이 여우이지여

언니들 난 그런거못한다 진짜? 해? 해봐? 나도 하면해 왜못해~

 

근데난 뭐 그래요 가식적으로 그런이미지 남기느니

차라리 할말하고 행동잘가리면서 떳떳한게낫죠

안그래요?

 

 근데 자꾸 니놈이 이딴식으로나온다면 나도 해보겠다이거야!

 

야!!!!!!!!!!!!!!!! 너!!!!!!!!!!!!!!!!!!!!!!!!!!!!!!!!!!!!!!!!!!!!!!!!!!!!!!!!!!

툭하면 나한테 의심병있다, 성격 못됐다, 여우같다, 사람피곤하게한다

이러는데!!!!!!!!!!!!!!!!!!!!!!!!!!!!!!!!!!!!!!!!

 

니가 처음부터 믿음줬으면 너 의심안했고,

나름 내 천사같은성격 니가 건드려서 못되진거고,

내가 여우같아 보였던건 니가 날  처음만났을때 널보는,

널 좋아하는 내 눈이 웃었기때문이고,

내가 여태까지 참아온 일들 하고싶은말들

가끔씩 서로 터놓고 얘기하면서 풀어주면 피곤하게 얘기하자고 안쫄라

나도 짜증나 왜이래!

 

너 자꾸 못됐다그러고 여우라면서 누구년이랑 비교하는지 몰라도

 

야 내가 진짜 여우가뭔지 한번 보여줘?

너 내꼬리 아홉개에 뒤엉켜볼래너 죽어너

천사인척하면서 다파먹을꺼야 자식아

내가 진실로 다가가고 대해줄때 잘해 알았어?!

 

제발 이글을 니가 봤음좋겠다!!!!!!!!!!!!!!!!!!!!!!!!!!!!!!!!!

 

휴~~~~~~~~ 여기에라도 이렇게 털어놓으니 조금은 후련하네요.

참, 여기에 이렇게 글쓰면서 막상, 직접적으로 말하지도 못하는 저를

바보같다 짜증난다 생각해도 어쩔수없네요^^

 

꼭 이렇게 말할수있게, 저를 새롭게느끼고 저만볼수있게 혼을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