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그냥저냥 어떻게 누가 등떠밀듯 막힘없이 하고, 그리 싫지 않았구. 인연인줄알고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혼인 날잡고부터시작이었습니다.
신랑은 자신의 부모님과 상의없이 날을 잡았죠... 저와 제 부모님은 그래도 되느냐 걱정하고 반복해서 되묻고... 신랑은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결혼날잡고부터 신랑은 갑자기 돌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별것 아닌걸로 짜증내기 시작해서 집을 구해서 도배하는것 조차도 물어보면 바쁜사람귀찮게 한다며 화를내고, 마치 남일처럼 굴기 시작했죠... 그래도 결혼전 스트레스라고 생각했어요...
신혼여행 첫날.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랑은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끝까지 물고 늘어졌습니다.
저는... 그래도 다독이면서 내일 일찍 일어나야하니 자자고 해도.. 오히려 더 크게 화를내고. 울면서 주변에 너의 그런 독단적인 성격땜에 내가 걱정스럽다고 하는데도.. 저한테.. 그러더군요. 서울가면 각방쓰고 지내자...충격이였지만, 전 아무말도 할수가없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남들은 시부모 친정부모 선물도 챙기고. 제가 아는 여동생이 저와같은날 결혼하고 같은 신혼여행지에 갔는데. 그쪽 신랑이 그러더군요. 자신의 부인은 자신의 부모님것만 챙겨서 너무 서운하다고.. 하지만, 전 반대였습니다. 내 친구들... 내 부모형제 선물챙기자 소리 전혀 없던 그가 너무 원망스러웠지만. 꾹꾹 참았죠. 문제는.. 선물가게서 내가 과자 한봉지를 들었습니다. 왜 그걸 사냐고 신랑이 소리를 지르대요.. 그래서 부모님좀 드리려한다니까 막 화내면서 사지말라고 하는거였습니다. 주변에.. 상인들도 신랑분 왜그러냐고 신부분 사는거 사게 좀 해주지 그러대요
너무 챙피하고.. 한편으론 어이도 없었죠....그래도 스트레스때문이겠지.. 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3년차 살아보니.. 그게 성격이였던겁니다.
매사 독단적이고. 상대방을 화나게하는 거친말을 해서 내가 기분나쁘다고 하면 기분나빠하는건 니 성격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어디 말도 못하고 결국 전... 우울증에 병원신세까지 지게 되었죠...
그래도 좀 지나면 잘해주려니... 어른들 말처럼 신혼이라 좀 싸우겠거니했지만. 그게 아니였습니다.
저한테 막말하고. 우리엄마땜에 어쩔수없이 결혼했다는 소리까지 듣자니 ... 정말 화도 났지만. 그래도 참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게 진심이냐고...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냐고 하니.. 오히려 더 화만 내더라고요. 그래서 그래 내가 화나서 너한테 화낸거 미안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니 진심을 알고싶다.라고 했지만. 돌아오는소리는.. 그러길래 니가 왜 화를 내냐.. 화내는 니가 미친년이다 라고 하더라구요...그때가 1년쯤 넘었을대였죠.
도저히 참을수없는 난.. 입에서 강아지란말이 나오더라구요.
정말 그순간엔.. 다른어떤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이말하면 내탓 저말해도 내탓 사랑하냐고해도 미친년 사랑을 바라는 주제냐하는말뿐.. 인간이 아니란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런거 아시나요? 가장 기대고 싶고, 가장 사랑받고 싶은사람한테.. 아무것도 기대할것도 바랄것도 없는 그 순간... 지금생각하니 또 다시 가슴이 답답해져 오내요...
2008년 3년차... 새해 첫날부터.. 이젠 도저히 그어떤것도 참을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신랑이 무슨말을 하던 믿음도 없을뿐더러...
나에게 톡톡쏘아대는 그 무엇도 이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수 없는상태가 되었습니다.
나는 그래도 그사람이나를 잡아주기를 바랬습니다.
내가 그런말을 들었을때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줄아느냐고. 3년동안 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널 사랑해서 결혼했다는 말.. 왜 안해주냐 하니.. 나보고 피곤하댑니다...
자신을 피곤하게 만든답니다... 이제 무슨말을 할까요..
오후에 문자를 보니 이혼하자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고 어처구니가 없지만, 저도 머 더이상 이야기해바짜 돌아오는 헛소리를 들으면 화만 날뿐 상대하지 말아야겟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기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이글을 적으면 뒤돌아 보니... 살면서 별일 아닌것들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작은 것들이 모아지고 모아지면 큰일이되는겁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내요.
사귈때 남들이 다들 성격이상하다고 말했던 그남자... 직장도 금새 때려치고 여기저기 옮기던 그성격... 내가 다 받아주고 참을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알겠내요..
왜 자신의 식구들마져 등돌리고 남남처럼 지내고 있는지를...
이젠 나도 성격이 변했나 봅니다.
너무 짜증이 납니다.
한마디 한마디 나를 찌르는 말들 다 받을 수 없고 공격만 하고 싶어집니다.
나도 숨쉬고 살고 싶습니다.
나도 기분이 나쁠때도 우울할때도 있고, 그럴댄 누군가에게 투정부리고 기대고 싶어집니다.
지금은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받아줄수가 없는데도...
여전히 그남자는 지금 자신이 화난것에대한 이야기만 몸짓만 보여주니...
정말.. 답답합니다.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잠시만 이라도 나를 봐주길 바랬지만...
역시나, 사람의 근본은 변하기 어렵고 변하지 않나봅니다.
나보다 너 넓은 마음을 가진 여자를 만나야했었나봅니다.
지금은.. 내가 이혼하게되면.. 빨리 잊고 남자들에대한 증오를 갖지 않기 만을 바랄뿐입니다.
결혼3년차되는 제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처음 신랑은 친구처럼 아는 사이로 지냈습니다.
물론 그남자가 절 좋아하고 있던건 어느 정도 눈치 채고 있었지요...
그러다. 2004년1/1일날 저보고 사귀자고 하더군요...
솔직히, 친구처럼 지내고있으면서. 주변평판이 그리 좋지 않은 신랑...
물론, 저에겐 참 잘해주었죠... 그렇게 만나다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그냥저냥 어떻게 누가 등떠밀듯 막힘없이 하고, 그리 싫지 않았구. 인연인줄알고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혼인 날잡고부터시작이었습니다.
신랑은 자신의 부모님과 상의없이 날을 잡았죠... 저와 제 부모님은 그래도 되느냐 걱정하고 반복해서 되묻고... 신랑은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결혼날잡고부터 신랑은 갑자기 돌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별것 아닌걸로 짜증내기 시작해서 집을 구해서 도배하는것 조차도 물어보면 바쁜사람귀찮게 한다며 화를내고, 마치 남일처럼 굴기 시작했죠... 그래도 결혼전 스트레스라고 생각했어요...
신혼여행 첫날.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랑은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끝까지 물고 늘어졌습니다.
저는... 그래도 다독이면서 내일 일찍 일어나야하니 자자고 해도.. 오히려 더 크게 화를내고. 울면서 주변에 너의 그런 독단적인 성격땜에 내가 걱정스럽다고 하는데도.. 저한테.. 그러더군요. 서울가면 각방쓰고 지내자...충격이였지만, 전 아무말도 할수가없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남들은 시부모 친정부모 선물도 챙기고. 제가 아는 여동생이 저와같은날 결혼하고 같은 신혼여행지에 갔는데. 그쪽 신랑이 그러더군요. 자신의 부인은 자신의 부모님것만 챙겨서 너무 서운하다고.. 하지만, 전 반대였습니다. 내 친구들... 내 부모형제 선물챙기자 소리 전혀 없던 그가 너무 원망스러웠지만. 꾹꾹 참았죠. 문제는.. 선물가게서 내가 과자 한봉지를 들었습니다. 왜 그걸 사냐고 신랑이 소리를 지르대요.. 그래서 부모님좀 드리려한다니까 막 화내면서 사지말라고 하는거였습니다. 주변에.. 상인들도 신랑분 왜그러냐고 신부분 사는거 사게 좀 해주지 그러대요
너무 챙피하고.. 한편으론 어이도 없었죠....그래도 스트레스때문이겠지.. 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3년차 살아보니.. 그게 성격이였던겁니다.
매사 독단적이고. 상대방을 화나게하는 거친말을 해서 내가 기분나쁘다고 하면 기분나빠하는건 니 성격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어디 말도 못하고 결국 전... 우울증에 병원신세까지 지게 되었죠...
그래도 좀 지나면 잘해주려니... 어른들 말처럼 신혼이라 좀 싸우겠거니했지만. 그게 아니였습니다.
저한테 막말하고. 우리엄마땜에 어쩔수없이 결혼했다는 소리까지 듣자니 ... 정말 화도 났지만. 그래도 참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게 진심이냐고...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냐고 하니.. 오히려 더 화만 내더라고요. 그래서 그래 내가 화나서 너한테 화낸거 미안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니 진심을 알고싶다.라고 했지만. 돌아오는소리는.. 그러길래 니가 왜 화를 내냐.. 화내는 니가 미친년이다 라고 하더라구요...그때가 1년쯤 넘었을대였죠.
도저히 참을수없는 난.. 입에서 강아지란말이 나오더라구요.
정말 그순간엔.. 다른어떤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이말하면 내탓 저말해도 내탓 사랑하냐고해도 미친년 사랑을 바라는 주제냐하는말뿐.. 인간이 아니란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런거 아시나요? 가장 기대고 싶고, 가장 사랑받고 싶은사람한테.. 아무것도 기대할것도 바랄것도 없는 그 순간... 지금생각하니 또 다시 가슴이 답답해져 오내요...
2008년 3년차... 새해 첫날부터.. 이젠 도저히 그어떤것도 참을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신랑이 무슨말을 하던 믿음도 없을뿐더러...
나에게 톡톡쏘아대는 그 무엇도 이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수 없는상태가 되었습니다.
나는 그래도 그사람이나를 잡아주기를 바랬습니다.
내가 그런말을 들었을때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줄아느냐고. 3년동안 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널 사랑해서 결혼했다는 말.. 왜 안해주냐 하니.. 나보고 피곤하댑니다...
자신을 피곤하게 만든답니다... 이제 무슨말을 할까요..
오후에 문자를 보니 이혼하자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고 어처구니가 없지만, 저도 머 더이상 이야기해바짜 돌아오는 헛소리를 들으면 화만 날뿐 상대하지 말아야겟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기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이글을 적으면 뒤돌아 보니... 살면서 별일 아닌것들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작은 것들이 모아지고 모아지면 큰일이되는겁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내요.
사귈때 남들이 다들 성격이상하다고 말했던 그남자... 직장도 금새 때려치고 여기저기 옮기던 그성격... 내가 다 받아주고 참을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알겠내요..
왜 자신의 식구들마져 등돌리고 남남처럼 지내고 있는지를...
이젠 나도 성격이 변했나 봅니다.
너무 짜증이 납니다.
한마디 한마디 나를 찌르는 말들 다 받을 수 없고 공격만 하고 싶어집니다.
나도 숨쉬고 살고 싶습니다.
나도 기분이 나쁠때도 우울할때도 있고, 그럴댄 누군가에게 투정부리고 기대고 싶어집니다.
지금은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받아줄수가 없는데도...
여전히 그남자는 지금 자신이 화난것에대한 이야기만 몸짓만 보여주니...
정말.. 답답합니다.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잠시만 이라도 나를 봐주길 바랬지만...
역시나, 사람의 근본은 변하기 어렵고 변하지 않나봅니다.
나보다 너 넓은 마음을 가진 여자를 만나야했었나봅니다.
지금은.. 내가 이혼하게되면.. 빨리 잊고 남자들에대한 증오를 갖지 않기 만을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