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2%

김윤술200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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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료광고 정말 기가막힌 광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논란의 대상에 절대 답이 나오지 않는 답이라면 양자 각각 적당한 조합이라고만...

 

사랑은 현실 VS 이상 의 문제에서 절대 한쪽에 기울여서는 안되는 거랍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랑의 현실은 현실에 기울어질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이 현실우월의식... 즉 경제적으로 빵빵하면 뭐든지 할수 있는, 사랑까지 돈으로 살수 있는 그런시대는 변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이글에서 말같지도 않는글 썼다며 욕을 하겠지만 제목처럼 2%만이 현실에서 벗어난 사랑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사람의 인연이라고들 하지만 결국 없는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욕하게 됩니다. 저도 두렵습니다. 내딴에는 잘할수 있다고 하지만 주위의 사람들을 보자면 내 미래의 모습을 보는거 같습니다.

 

가끔 여기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면 현실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습니다. 엄청순진한탓에 농담도 진담으로 믿어버리고 간단한 조크에도 그렇구나라고 생각해버리는 단세포라서 그런지는 내가 잘못인지 현실이 엿같은지는 저도 모릅니다.

 

젊을때는(뭐모를때) 소주와 연애를 한다지만 뭐좀 알고 결혼할때는 잭다닐엘과 결혼을... 이런 만화를 볼때 왜 꼭 사랑까지 이런 마음아픈 풍자가 나와야 하는 마음아픈 사연도 있습니다.

세상은 내편인지 아닌지는 더 살아봐야 알겠지요. 살면서 자꾸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실만 맛본다면 인간은 결국 얍삽하고 악해지고 사회적으로 갖출려고 온갖 치사하짓을 해야하는걸 까요?

 

저는 때묻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고 그만큼 순진한 사람입니다. 동화처럼 착하게 살면 그리고 정말 남을 도와주면 복받는다거나 그리고 언젠가는 그의 인간됨이 빛을 발한다고 하지만 그건 말뿐입니다. 사랑도 치사하게 법을 피해가면서 쟁취해도 사랑이라고 큰소리 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없는 사람은 울어야합니다. 그 흥분에 쥐어패 봤자 폭행에 관계된 별만 달뿐입니다. 저는 이말이 정말 싫었습니다. 정말로 싫었습니다. 내가 사랑에 대한 그리고 내 반쪽이 없을까한 두려움에 주위에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돈만 많이벌어봐라 다 달라붙게 된다. 그럼...

 

인간적으로 살자 착하게... 이런 사고방식에서 요즘은 이렇게 살아봐야 자신만 병신만되고 바보만 될뿐이다라는 생각에 빠집니다. 누가 뭐라하든 결국 미래에 대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는 현실일뿐입니다.

 

그리고 왜 현실은 타인들의 사랑은 이렇게 안좋은 사실들만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사랑한다면 서로가 양보할수도 있는건데 그게 안되는건 서로의 자존심문제인가요? 아니면 사랑이 아닌가요?

27년 인생을 살아보면서 군대가기전 3년정도 여자 사귀어보고 다시는 두번째 연인은 없었습니다. 자꾸만 옛여인이 그리워서 맘이 아픕니다. 소식도 연락도 그 뭐도 없는...

 

저는 영화처럼 아름다운 사랑이 좋습니다. 누구말처럼 사랑은 움직이는거야 라는 대사는 싫습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남자면서 이런 남자는 정말 싫고 죽지 않을정도로만 패주고 싶습니다.

여자와 하룻밤 지내면 모든게 변하는...

여자를 지 물건 취급하는...

 

그러다보니 남자는 다 늑대라느니 그런 편견을 가지게 할뿐입니다.

 

제발 사랑이라는 단어를 이용해서 현실을 물흐리게 하지 마십시요. 사랑은 진정 2% 에서 갈망하는 미지수이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