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별로 알아본 다이어트비법!

hanolduol20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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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제발 좀 빠져줘!

좀처럼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뱃살, 엉덩이, 허벅지.. 올 여름 최대의 고민이 아닐 수 없는데,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인 나와는 달리 아무리 먹어도 절대 찌지 않는 친구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나를 파악한 나만의 비법으로 효율적인 몸매 관리법을 알아보자.


체질이 뭐야?

흔히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체질이라 나뉘며 한 사람의 기질이나, 성격, 체형을 구분 짓는 기초가 된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오장육부의 기능에 따라 각각의 체질을 갖게 된다. 즉, 자신의 체질을 알면 다이어트의 결과도 그 만큼 만족스러울 수 있다.


type 01. 태양인

머리가 크고 둥근 편이며 체형은 대개 마르거나 정상체형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살이 고루 붙어 있어 균형 잡힌 체격이지만 상체에 비하여 하체와 허리가 빈약해 보이는 체형이다. 체중이 조금만 불어도 뚱뚱해 보이며 살도 쉽게 빠지는 편이다. 태양인의 경우는 뜨거운 음식보다 차가운 음식이 좋다. 음식 또한 지방질이 없고 담백한 음식이 좋다. 비만이 나타난다면 상체의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서 목 부위와 상체부위의 비만으로 나타나는 체질이며 폐의 기능이 강하고 간의 기능이 약하게 되어 나타난다.

그러므로 차가운 물과 따뜻한 온욕보다는 냉수목욕이 피부를 탄력적으로 만들어 주고 술, 담배를 특히 주의하며 배꼽 아래에 기를 모으는 단전호흡 또는 하체 단련을 도와주는 골프, 테니스, 수영, 등산, 조깅 등이 좋다.


type 02. 소양인

머리형은 앞뒤가 나온 짱구형이거나 둥근형이다. 가슴이 발달되었으나 허리아래 골반부위가 약하다. 즉, 어깨가 넓고 허리와 엉덩이 부분은 날씬한 형이며 가슴이 발달된 상체비만 체형이다. 여자는 골반기능이 약한 체형이기도 하며 피부는 흰 편이나 윤기가 없고 땀을 잘 흘리지 않는다. 소양인은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겨울에 찬 음식을 먹어도 탈이 나지 않으며 싱싱하고 찬 음식이 좋다.

소양인은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소변 배설이 잘 안 되어 부종으로 인한 비만이 생기는 수 가 있다. 신장의 가능이 약하면 몸 안의 과도한 수분을 배설하지 못해 비만증세가 오게 되며 기가 위로 올라가서 상체에 편중되는 상체비만의 형태를 나타나게 된다.

소양인은 흡연을 특히 주의하도록 하며 찬물을 마시되 뜨거운 물로 목욕하고 기를 차분하게 가라앉힐 수 있는 골프, 요가, 검도 등의 운동이 좋다.


type 03. 태음인

머리형은 원형, 타원형이며 체격이 큰 편이다. 비만이 될 가능성이 가장 많은 체형이며 실제로 비만환자 중 태음인이 62.9%를 차지한다. 근육과 골격이 발달되어 있어 키가 크며 손, 발이 크고 허리가 굵으며 상체보다 하체가 굵은 편이다. 복부비만이 되기 쉬운 체형으로 쉽게 피로해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게으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체형이기도 하다.

태음인의 경우에는 대식가이거나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체질 특성상 지방질 식품은 피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 하는 것이 좋다.
태음인의 경우에는 무엇이든 잘 먹으며 목이 찰 때까지 먹는 경우로 음식조절을 못해 비만해 질 수 있다.
태음인은 태음인에게 좋은 음식이더라도 소식을 하며 땀 분비량에 신경써야 하고 땀을 내며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운동이 효과적이므로 반신욕이나 등산, 조깅, 빨리걷기, 단거리 마라톤등이 잘 맞는 운동이다.

type 04. 소음인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게 잘 어우러져 있는 체형이며 상체에 비해 하체가 발달되어 있어 가슴이 빈약한 반면 허리가 쏙 들어간 잘록한 형이기도 하다. 체격은 대체로 마르고 작은 편이나 상하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균형 잡힌 몸매가 많은 체형이기도 하다. 소음인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 좋다.

하체 비만의 경우 체질적으로 태음인, 소음인의 경우에 나타난다. 소음인의 경우 부종이 있거나 변비가 있게 되면 비만하게 된다. 순환 저하로 인해 몸의 찬 기운이 많아지면 아랫배가 차지며 장의 기능이 약해져 변비로 인한 비만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소음인은 몸이 차가운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냉한 기운의 음식보다 따뜻한 음식이 좋다. 또한 땀을 내면 어지럼증과 두근거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땀을 내지 않으면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영, 조깅, 산책 등 팔 다리를 많이 움직일수 있는 운동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