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교회여~ 안티님들을 감동시켜라

감동뉴스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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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여 ‘안티’ 세력을 감동시켜라
2008년 1월 4일(금) 오후 7:10 [경향신문]

‘안티기독교운동을 극복하라.’ 새해 벽두 개신교계가 안티기독교운동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월간 ‘목회와 신학’ 2008년 1월호는 반기독교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현실, 반기독교 단체들의 움직임,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하는 특집 ‘반기독교 세력을 극복하라’를 마련했다.

이번 특집은 인터넷에 이어 현실세계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반기독교 정서에 대해 근본적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진지한 노력의 첫 시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아프니스탄 탈레반에게 피납됐다 풀려난 여성들, 이사건을 계기로 네티즌들이 중심이 된 안티기독교 운동이 본격화됐다. 

반기독교 단체는 2000년 6월 개설돼 1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클럽안티기독교를 비롯해 반기독교 운동의 대표 주자인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 디시인사이드 종교갤러리, 기독교비평, 안티예수, 안티뉴스 등이 대표적이다.
(daum  아고라 종교방도 있음)

 

지난해 말 반기독교 세력의 확산을 막기 위한 토론회가 열리기도 했다. 보수적 개신교계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박봉상 목사)는 지난해 11월23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대표적 기독교 비판 세력인 반기련 대표를 초청해 ‘안티기독교와의 토론회’를 열었다.

또 CBS TV의 시사 토크 프로그램 ‘크리스천 Q’는 지난달 21일 송년특집으로 ‘한국 기독교, 안티를 넘어서’를 방송했다.

한국교회언론회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섰던 반기련 이찬경 회장은 “천민자본주의가 판을 치고 교회의 외적 성장과 신도의 양적 팽창이 목사의 성공으로 치부되는 현실에서 신도들은 결국 헌금 지급기 노릇만 죽어라 하고 있다”며 “기독교라는 거대한 착취의 사업망은, 당장 그렇게 못해도 분명 도태되어야 하고 새로운 기독교 신자들을 더 이상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기독교에 대한 거침없는 비난을 쏟아놓았다. ‘목회와 신학’ 이번 특집에는 이회장의 발언 내용이 그대로 소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