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속물 여.친~

배드가이2003.08.07
조회1,840

내친구 여친이 있는데...25살에 개인사업자 회사 영업관리직 직원...전.졸,외모 보통보다 쫌 괜찮음,집안 별로.....내가 내친구 여친의 신상명세를 나열하는것은 내친구 여친의 능력을 따지려는게 아니다. 솔직히 내가 객관적으로 따지면....내친구에 비해 모자란게 많다. 근데 내친구는 1년 넘게 사귀어 오면서 사랑으로 그녀를 만났다. 근데 결혼얘기를 내친구가 하자 그녀가 가끔씩만 보여줬던 속물근성을 완전히 내친구에게 드러내 버렸다. 집은 부모님이 사주냐? 부터,자기 예단비 별로 못보낸다,결혼하구고 직장 다녀야되냐? 등등 자신이 결혼을 하면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 된다는 식으로....나도 평소때 그녀를 몇번 만났었다. 근데 엄청 짜증나느 스탈.....자기꺼,님에꺼 따지기 좋아하구,남자를 돈으로 보는듯한 사고방식, 그리고 자기돈으로 흔쾌히 쓴 커피한잔 잘 안산다. 암튼 것보기는 번지르르 한편인데....계산적인게 너무티가 나다 보니까~짜증이난다. 내친구는 눈에 뭔 콩깍지가 쓰였는지....그런점이 눈에 안띄었나 보더라~내가 여러번 충고해두....역시 사랑에 눈이멀면....그래도 제3자의 눈으로 볼땐...그녀는 아니다~~~     네버!!!  내친구도 결혼하면 뭐뭐 해달라는 말에 충격을 받은 모양이더라~ 물론 내친구집 부자는 아니지만...그럭저럭 평범한 집안이다...문제없구~글타구 남동생 하나뿐인데...시누이가 있길해~내친구도 정통부 산하 공기업에 근무하는 준공무원이다.(평생직장~) 나는 이 얘길듣고 바로 헤어지라구 말했다. 니가 뭐가 아쉬워서~결혼해달라구 매달리냐?......물론 내일이 아니라 쉽게 말한것 같다. 하지만 그녀는 내친구한테 그랬다더라~자기는 그만한 대접 받아야 된다구 아니면 결혼은 고려해봐야 겠다구~~참나....

잘난것도 없으면서 그러는게 너무 아니꼽고~것땜에 고민하는 친구가 안타까워 미치것다~(내친구 참으로 순수하고 일편단심형이다.)  이런 경울 주변에서 보는게 벌써~~여러번이다. 자기는 능력이 그만큼 뒤따라주지도 않으면서~큰걸 바라는 여자들.....솔직히 말해서 밥맛떨어진다. 여자만 결혼은 현실이 아니다. 남자도 현실이다. 남자도 아무리 여자가 사람이 됐다구 해도 여자집안에 문제가 많거나 하면....사랑하면서도 꺼려진다.....(남자들 끼리 얘기하면 이런얘기 꼭나온다.....물론 아닐꺼라 생각하면 편하겠지만 남자두 여자집안이나 능력 엄청따진다.) 결혼할 남친한테....집은 어떻고,돈은 어떻고라는 말하기전에 자기가 그남자를 진정 사랑하는지,본인은 그만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되는지 따져봤으면 좋겠다.

세대가 바꿔어서 남자한테 크게 바라는 여자들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정반대다 그이유는 아무래도 경제 불황이다 보니 오히려 사랑보다는 돈많은 남자를 찾는게 요즘 여성들의 심리인거 같다. 하지만 결혼은 아무리 현실이구 여자한테 중요하다구 해두 자신을 한번 돌아보구 남자들의 생각도 존중해 줬으면 한다. 내친구.....그여자 없으면 못살꺼 같다는데....불쌍해 미치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