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ㅋㅋㅋ 제싸이와서 욕하는건 괜찮은데 제발 리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올리면 저 얼굴화끈거려서 보기가 무서워요 ㅋㅋㅋㅋ 자제좀 부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 ======================================== 아ㅏㅋㅋㅋ 오늘 일도셔서 늦잠잤더니 톡되어있네요 ㅋㅋㅋㅋ 그날은 밤도 세서 앞머리가 떡져있는관계로 그나마 앞머리 좀더 내려와 보였는데 머리감고 보니 ^^ 눈물범벅이네요. 한껏 올라가 있는 제 앞머리^^ 머리숫도 없어서 옆에꺼 내려 만들수도 없담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길러야 겠어요. http://cyworld.nate.com/0113336714 ======================================= 오늘 일끝나고.. 미용실을 갔어요. 앞머리가 눈썹을 다 덮으면 답답해 해서 제가 자를수도 있지만, 저번에 실패를 계기로 열심히 길려온 앞머리를 전문 미용사에게 맡기려구요... 돈도 아낄꼄해서 300원에 앞머리를 잘라준다는 요번에 새로 신장개업한 동네 미용실을 갔죠. 조금 돈 더내고도 단골 미용실을 갔어야 했는데 ^^... 미용실가서 앞머리 자른다고 하니까 정말 잘생긴 미용사 오빠가 잘라준다고 오더군요. 행복했죠 이때까지만 해도.. 아침이라 사람도 없어서 대충 가운데 자리를 앉고 기다렸죠. 눈썹위로 조금만 잘라주세요 약간 동그랗게~ 제가 앞머리가 약간 짧지 않으면 반곱슬이라 머리가 한방향으로 쏠리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자르길 기다렸죠. 제가 그 오빠의 첫 손님이였는지 비장하고 긴장한 표정으로 제 앞머리를 빗으로 빗으며 잘라냈습니다. 싹둑 싹둑 싹둑.. 머리카락이 눈에 들어갈까봐 눈을 감았죠. 그래서 제 앞머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수 없었어요. 그래도 그 미용사 오빠 잘생긴 얼굴도 볼겸 실눈떳습니다. 거울에 비쳐진 그 미용사 오빠 모습과 함께... 오우 쉓 #(*$%&(#*$%&)($*^*($&%*($&%(*$#&^#(*$^&#(*$뷁 순간 제 손과 몸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 입에선 "하...하하...하하핫" 헛웃음만 살며시 터져 나오고 그 미용실 오빠가 정말 죄송하다며 조금더 짧게 다듬어서 해놓는다고.. 일단 상기된 제 얼굴을 가라안친후에 네^^ 이랬죠. 그리고 몇분뒤에...................... 제 이마의 반이 덕분에 보였네요^^^^^^^^^^^^^ 제 중딩때 모습이 약간 보이네요. 요즘 중딩들의 짧은 앞머리가 되었네요. 얼굴은 아줌만데 젊은애들 따라하는 듯한 중딩아줌마 얼굴이 되었네요. 제 머릿속엔 많은 생각들이 지나갔죠. 얼굴이 둥근 형이라 앞머리가르려 모자쓰면 정말 쉵 그래서 집에 모자도 없어요. 모자쓰고 다니는건 패스. 머리띠로 넘기고 머리 까고 다니면 지나가다가 사람들에게 싸대기 맞을 확률 99.9% 머리띠하고 알바하다간 손님들 들어오다 뷁을 외치며 다 나가고 저 알바 짤릴 위기. 전부 감수하고 이 앞머리를 감춰볼까.. 생각도 하는데 끝났다며 마지막으로 앞머리 빗으로 살짝 내려주고는 만족하는듯한 미용실 오빠. 지금도 그 순수한 미소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요. 만약에 그냥 미용사가 했다면 당장이라도 자리 박차고 일어나 멱살잡고 한탕 싸우겠지만.. 저도 모르게 "^^수고하셨어요. 얼마죠?" 이러는 제가.. 참 한심스럽습니다. 300원을 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저의 눈에 안물 가득. 집에와서 아빠의 "맹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분간 나가지마." 하고 마중해주는 아빠의 미소. 집에오는 내내 한탄하며 문자를 보낸 친구에게 사진찍어 보내니 친구의 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맨" 니미럴.. 이마에 흑채라도 뿌릴까 인터넷에서 흑채 주문이나 할까 찾아보다 이건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흑색 눈썹그리는 걸로 이마를 조금 메꿔보니 이것참.................... 머리도 빨리 자라는 편도 아니라 이따 밤 11시에 일하러 갈 생각을 하니 부들부들 떨리네요. 점장님 얼굴과 단골손님들의 얼굴은 어찌할꼬.. 오늘 정말 우울해요..
나 망쳐놓은 미용실 오빠.. 용서하지 않겠어요.
님들 ㅋㅋㅋ
제싸이와서 욕하는건 괜찮은데
제발 리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올리면 저 얼굴화끈거려서
보기가 무서워요 ㅋㅋㅋㅋ
자제좀 부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
========================================
아ㅏㅋㅋㅋ
오늘 일도셔서 늦잠잤더니 톡되어있네요 ㅋㅋㅋㅋ
그날은 밤도 세서 앞머리가 떡져있는관계로 그나마 앞머리 좀더
내려와 보였는데 머리감고 보니 ^^ 눈물범벅이네요.
한껏 올라가 있는 제 앞머리^^
머리숫도 없어서 옆에꺼 내려 만들수도 없담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길러야 겠어요.
http://cyworld.nate.com/011333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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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끝나고.. 미용실을 갔어요.
앞머리가 눈썹을 다 덮으면 답답해 해서
제가 자를수도 있지만, 저번에 실패를 계기로
열심히 길려온 앞머리를 전문 미용사에게 맡기려구요...
돈도 아낄꼄해서 300원에 앞머리를 잘라준다는 요번에 새로
신장개업한 동네 미용실을 갔죠. 조금 돈 더내고도 단골 미용실을
갔어야 했는데 ^^...
미용실가서 앞머리 자른다고 하니까 정말 잘생긴 미용사 오빠가
잘라준다고 오더군요. 행복했죠 이때까지만 해도..
아침이라 사람도 없어서 대충 가운데 자리를 앉고 기다렸죠.
눈썹위로 조금만 잘라주세요 약간 동그랗게~
제가 앞머리가 약간 짧지 않으면 반곱슬이라 머리가 한방향으로
쏠리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자르길 기다렸죠. 제가 그 오빠의 첫 손님이였는지
비장하고 긴장한 표정으로 제 앞머리를 빗으로 빗으며
잘라냈습니다. 싹둑 싹둑 싹둑..
머리카락이 눈에 들어갈까봐 눈을 감았죠. 그래서 제 앞머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수 없었어요.
그래도 그 미용사 오빠 잘생긴 얼굴도 볼겸 실눈떳습니다.
거울에 비쳐진 그 미용사 오빠 모습과 함께...
오우 쉓 #(*$%&(#*$%&)($*^*($&%*($&%(*$#&^#(*$^&#(*$뷁
순간 제 손과 몸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 입에선 "하...하하...하하핫"
헛웃음만 살며시 터져 나오고 그 미용실 오빠가 정말 죄송하다며
조금더 짧게 다듬어서 해놓는다고..
일단 상기된 제 얼굴을 가라안친후에 네^^ 이랬죠.
그리고 몇분뒤에......................
제 이마의 반이 덕분에 보였네요^^^^^^^^^^^^^
제 중딩때 모습이 약간 보이네요.
요즘 중딩들의 짧은 앞머리가 되었네요.
얼굴은 아줌만데 젊은애들 따라하는 듯한 중딩아줌마 얼굴이 되었네요.
제 머릿속엔 많은 생각들이 지나갔죠.
얼굴이 둥근 형이라 앞머리가르려 모자쓰면 정말 쉵
그래서 집에 모자도 없어요. 모자쓰고 다니는건 패스.
머리띠로 넘기고 머리 까고 다니면
지나가다가 사람들에게 싸대기 맞을 확률 99.9%
머리띠하고 알바하다간 손님들 들어오다 뷁을 외치며 다 나가고
저 알바 짤릴 위기.
전부 감수하고 이 앞머리를 감춰볼까.. 생각도 하는데
끝났다며 마지막으로 앞머리 빗으로 살짝 내려주고는
만족하는듯한 미용실 오빠. 지금도 그 순수한 미소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요.
만약에 그냥 미용사가 했다면 당장이라도 자리 박차고 일어나
멱살잡고 한탕 싸우겠지만.. 저도 모르게 "^^수고하셨어요. 얼마죠?"
이러는 제가.. 참 한심스럽습니다.
300원을 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저의 눈에 안물 가득.
집에와서 아빠의 "맹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분간 나가지마."
하고 마중해주는 아빠의 미소.
집에오는 내내 한탄하며 문자를 보낸 친구에게 사진찍어 보내니
친구의 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맨"
니미럴..
이마에 흑채라도 뿌릴까 인터넷에서 흑채 주문이나 할까 찾아보다
이건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흑색 눈썹그리는 걸로 이마를 조금 메꿔보니
이것참....................
머리도 빨리 자라는 편도 아니라 이따 밤 11시에 일하러 갈 생각을 하니
부들부들 떨리네요. 점장님 얼굴과 단골손님들의 얼굴은 어찌할꼬..
오늘 정말 우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