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이중성...정말 궁금하다 (악플 환영합니다)

뷁 !!2006.11.09
조회13,440

1. 백지영 비디오 vs 전진 모텔사진

 

백지영 비됴 사건.. 다들 아실 거다.

 

백지영씨 컴백에 성공하긴 했지만

 

백지영 기사나 출연한 프로그램에는 어김없이 비디오 얘기를 꺼내며 악플이 안달리는 경우가 없다.

 

하지만 전진은?

 

모텔에서 웬 여자랑 누워서 찍힌 사진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전진 기사에 모텔 이야기 들먹거리는 리플 한번도 본 적 없다.

 

남자는 해도 되고 여자는 하면 걸레인가?

 

 

2. 한국녀+외국남 vs 한국남+외국녀

 

외국인 남친 사귄다는 얘기에는 하나같이 달리는 리플.

 

외국인이라면 환장을 했다는 둥 창녀라는 둥 걸레라는 둥...

 

자기가 외국인 취향이면 외국인 사귈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외국인을 좋아하던 한국인을 좋아하던 그건 그냥 개인 취향에 불과하다.

 

다정다감한 사람을 좋아하던 마른 사람을 좋아하던 근육있는 사람을 좋아하던

 

취향은 제각각인 것처럼..

 

한국남이건 외국남이건 좋아서 사귀고 사랑해서 자는데 문제될 것이 있을까.

 

오히려 돈으로 성을 사는 행위가 걸레짓이고 남창짓이어야 할텐데.

 

외국인 찾는 한국녀가 걸레라면 베트남 처녀 찾는 한국남도 똑같이 걸레이고 더러운 종자들이어야 맞지 않을까?

 

 

 

3. 룸싸롱 vs 호빠

 

남자가 룸싸롱간다는 글에는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여자가 호빠간다는 글에는?

 

개떼처럼 모여들어 역시나 걸레니 창녀니 어쩌구 하는 소리들을 쏟아낸다.

 

호빠가는 여자 비판하는 남자들 중에 과연 룸싸롱, 미아리 등에 발도 들여놓지 않은 깨끗한 남자들이 얼마나 될까....궁금하다.

 

 

4. 김옥빈 vs 정찬우

 

할인카드 발언 한번으로 무쟈게 욕먹고 있는 김옥빈.

 

그 발언이 담겨 있는 동영상까지 나돌고 있다.

 

하지만 정찬우의 발언도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솔로몬의 선택이란 프로그램에서

 

여자직원 성추행하는 장면을 보고 "아 저건 부럽네요.. 여자 엉덩이 만지는거"

 

평소에 행실이 어땠길래 방송에서 저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을까.

 

할인카드 발언으로 된장녀란 타이틀이 따라다니는 김옥빈..

 

그에 비해 성추행 발언을 한 정찬우에게는 어떤 비난도 따라다니지 않는다..

 

어찌된 일일까.

 

 

 

5. 시부모 vs 처가부모

 

시부모 모시기 싫다는 글에는 역시나 달리는 악플들.

 

"키워주신 보답이 어떻고.."

 

"너도 아들 낳아봐라.."

 

그렇게 개떼처럼 달려드는 분들은 처가부모도 당연히 모실 생각이 있는 거겠죠?

 

 

 

6. 80대 재벌노인 vs 20대 미모여인

 

80대 재벌노인이 20대 미모의 여인과 결혼했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오래 전이라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99%의 리플들은 역시나 돈때문에 결혼한 여자를 욕한다.

 

돈으로 젊은 여자를 산 노인을 욕하는 리플은 가뭄에 콩나듯...

 

돈에 팔려가는 건 나쁘고 돈으로 젊은 여자 사는 건 당연하고?

 

 

 

7. 이휘재

 

그의 공식적인 별명.. 이바람.

 

여자 연예인은 조금만 벗고 나와도 걸레라는 둥 별 ㅁㅊ소리들이 다 들리는 마당에

 

남자 연예인은 아예 대놓고 바람질을 해대도 참 당당하다.

 

만약 여자 연예인이었다면?

 

"저 몇 명의 남자와 사귀어봤어요~"

 

....안봐도 뻔하다..

 

"바람" 대신 "걸레"란 타이틀 붙는 동시에 남자들의 공공의 적으로 등극할걸?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두서없어도 이해해 주세요

 

무수한 악플.. 환영합니다.

 

맹목적인 비난보단 제 글에 대한 반박글을 적어 주시길 바랍니다.

 

남자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