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같이 일하는 언니땜에 미치겠어요..

스트레스..2008.01.08
조회56,694

리플들중 여직원들끼리 왜 더뭉치는지 싫어하는데 왜그럴때만 뭉치는건지

머 그런글들도 있는데..

남직원이 많으니 여직원들 끼리 더 사이좋게 지내면  좋지 않을까요?

사무실에선 하루종일 여직원 3명이서 일을 하는데 남자들과 일을하는것도 아니고

같이 일하는사람들끼리 서로 맞춰가면서 더 잘해나가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보통 여자분들 여자가 남자한테 막 가서 더 친하게 지내고 하면 뒤에서 막 씹던데..

전 하고 싶어도 뒤에서 괜히 그럴까봐 못그러겠던데요~

동생들인 우리가 대화로 좀 풀어보려고 같이 밥이나 한끼 하자고 해도

바쁘다면서 시간없다 그러더군요,,

풀어보려 노력을 해도 상대쪽에서 받아주질 않으니 소용이 없는듯 싶네요

그리고 저한테 피해를 안주는데 왜 그러느냐 이런글도 많은데

피해를 안주면 제가 왜 이러겠습니까 미치지 않고서야..

자기 입장이 되보지 않는한 모르는법이죠.

걍 한풀이겸 스트레스를 하도 받아서 쓴글인데..

남친에게도 예전에 몇번 말하고 그냥 더이상 말하지않는게 나을거 같아서

말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그냥 끄적대봤던 글이에요.. 이해해주시길~

리플들 감사하구요~ 보아하니 저 같은 분들도 예상외로 많으신듯 하네요~

사회생활이 이래서 힘든거 아니겠나...생각하고 내일도 참아봐야겠네요 이악물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하여~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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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톡이될줄이야 쓴지 며칠이나 지나서 잊고있었는데..

세세한거까지 다 말씀드릴순 없었지만 일적인 면에서 일을 항상 대충해놓고

실수 터지면 남탓으로 돌리는데 피해가 어찌 안오겠습니까..

머 저도 착한 성격은 아닌거 알아요 그치만 기본은 합니다 아무리 싫어도..

혼자 일하는거라면 혼자 알아서 윗분들께 잘보이든말든 상관은 없지만

같이 일하는곳이라면 서로 직원들끼리 맞춰나가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기가 언니라면 동생들에게 책임감가지는 본보기는 되어야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런게 전혀 없고 오히려동생들인 우리가 일을 가르쳐주는데

실수가 나면 동생들 탓해대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당해보세요

그리고 회식같은것도 빠지면 여자들 같이 빠져야지 몇명 있지도 않는데

걍분위기 맞춰주고 기분 좋을정도로 적당히 마시고 빠지는거 아닌가요 여자들

남자들하고 3차고 4차고 끝까지 가는게 맞는건가요 ..

저혼자 빠지면 혼자 빠졌다고 의리없다고 사회생활 못한단식으로 말이 들리는데

혼자 빠질수도 없고..머 저도 잘한건 없지만 전 윗분들에게 좋은이미지로 되야되는것도 맞지만

여직원들끼리 더 맘이 맞아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개개인의 성격차이가 있으려니 해서 그동안 많이 참기도 하고 말로도 풀기위해해봤지만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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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간 길더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할께요~

 

제가 이렇게 읽기만하던 톡에 용기를 내어 글을 쓰고자 하는이유는

 

저의 사무실에 같이 일하는 언니 때문입니다..

 

전 이 작은 중소업체에 들어온지도 지금 어언 2년이 되었고

 

이 언니는 제가 들어오고 난후 두달정도후에 입사하였습니다.

 

제가 비록 먼저 들어왔지만 언니가 이쪽 분야에 경력이 있다고 하여

 

월급도 저보다 많이 받게 되었고 들어오자마자 전 온갖 잡일과 심부름 부터 시작하였지만

 

이 언니는 나이도 있고 경력자라는 타이틀때문에 전혀 그런것없이 일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청소며 몸을 움직이는 일은 전혀 안하더군요

 

이런것따윈 전혀 별 문제도 아닙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제가 이회사 들어오고 사내커플이 되었는데 초기에는 비밀로 사겼으나

 

저언니가 저의 남친에게 관심과 호감을 가지고 접근하려했고 , 

 

제남친이 우리의 직장상사인데도 불구하고 장난을 너무 심하게 치고 했습니다

 

전 그동안 열이 너무 받고 회사에선 말도 못하고 해서 남친에게 화도 내보고 그러다가

 

결국 이건 말해야겠다 싶어 남친이 회사에 사귄다는 사실을 말했고

 

한동안은 그러려니 괜찮으려니 했습니다.

 

이젠 괜찮으려니 했는데.. 여전합디다.

 

아저씨들은 좋아하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사진을 찍어 보여드리고 싶은데...

 

회식을 가면 아가씨인 저랑 한명의 언니는 이제 집에 가자고

 

보통 술마시고 노래방까지는 예의상 가는데 도통 집에 갈생각을 안합니다..

 

우리회사에는 전부  아저씨입니다..

 

저언니는 항상 남자라면 쉬워보이게 행동을 합니다

 

제가 이해안되는건 결혼도 한 유부녀가 왜 저러고 다니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

 

암만 늦게 분 바람이 무섭다지만 참 ..

 

눈치도 없고 먼말을 비꽈서 해도 그저 실실 거리기나 하고..

 

그렇다고 일을 경력에 비해 잘하지도 않고 항상 대충대충 실수 터지면 우기기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직원들끼리 사장님이야기 같은거 하면 욕하는것도 나서서 하면서

 

뒤로는 사장님한테 전화통화로 아부를 하며 자기 항상 힘들다고 이런식으로 우릴 이간질을 놓습니다..

 

머라고 하는지 확실한 대화내용은 모르겠으나 대충 그렇습니다..

 

밖에서는 항상 처녀행세를 하고 다닙니다.. 아줌마라고 하면 기분나빠합니다..

 

자기가 행동을 쉬워보이게 만만하게 보이게 행동을 해놓고 남자가 좋다고 하면 자기가 정말 이쁘고 잘나서 그런줄 압니다.

 

남자도 꼭 보면 젊고 괜찮은 남자는 없고 항상 아저씨, 유부남, 노총각 입니다..

 

정말 아가씨행세를 하든말든 신경안쓰면 그만인데 눈앞에서 알짱대니까..미쳐버리겠네요.

 

그렇다고 성격이 좋은것도 아니고.. 일도 확실히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

 

맏언니로써 책임감이 있는것도 아니고...

 

일에서 실수 터지기만 하면 사무실 세명중에 거의 80% 저언니 실수입니다..

 

실수터지면 상사분들께서 예민해지니까 한마디씩 하는데 자기 실수터질때마다 항상아픈척하고 엎드려있어요 .

 

우리는 우리 실수한날이 있으면 잘못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넘어가는데

 

절대 저언니는 자기 실수 인정하는법도 없고요..우기기 변명하기..무조건 그럽니다..

 

그래놓고 우리가 상사분들께 좀 닦이고 그런날은 자기 기분도 좋구요..

 

일도 월급도 젤 많이 받아가고 젤 맏언니면 하는일이 어느정도 많이 주어지고 책임감있게 해야

 

되는것이 맞는데 일은 적고 매일 탱자탱자 놀고 인터넷검색하면서 상사분들 오시면 그때서야

 

일을 시작하고 늦게까지 제일 열심히합니다..그런면에서도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이제껏 그만둔다 일하기 싫다 이소리도 입에 달고 살아놓고 그만둘 생각도 안하네요..

 

신경끄고 살면되는거긴한데 매일 봐야되고 눈앞에 왔다갔다 거리니까 신경거슬려죽겠네요..

 

사장님이고 부장님이고 과장님이고 무조건 자기 친구입니다   말을 막 놓고 그래요 ..

 

저도 이제껏 나름 사회생활을 해왔지만 살다살다 저런 여자는 첨이네요

 

전 좀 예의같은거는 꼭 지키자는 주의거든요

 

어른들께 반말로 막 친구대하듯이 그러는것도 듣기 싫고..

 

남자만 왔다 하면 달라지는 저 태도들.. 정말 보기 역겹네요 ../

 

사회생활더 많이하신 선배님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그만두자니 저여자가 오빠에게 어떻게 하는지 뻔히 아는데 알면서도 놔두고 그만둘수가 없네요..

 

아니였음 진작 그만뒀을텐데.. 제가 없으면 더 기고만장해질테니까요..

 

제가 성격이 왠만하면 참고 남한테 싫은소리안하며 사는 주의인데 진짜 2년 정도 되니까 얼굴 보기도 싫네요..

 

진짜 확 싸우고 욕이라도 하고 싶은데 제 남친땜에...참고 있어요..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어요..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섣불리 행동하기도 힘들고..

 

같이 일하는 저말고 다른 한명의 언니도 새로왔는데

 

그언니도 경력자인데 저언니와 원래 인사정도는 하는사이였다고 하는데

 

이정도일줄 몰랐다고 그러네요..

 

그언니도 그렇고 같이 하루종일 일하는 우리가 미치겠어요...

 

사장님들한테는 어찌 말을 해놨는지 ..

 

먼일만있으면 애들마냥 쪼로로 가서 일러바치기 바쁘고..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