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난 2년 사랑...

.........200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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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2001년 4월 15일 시작이였다..

 

처음 그애를 만난건 어느 한 호프집이였다..아가페..지금은 비록

 

이름이 바뀐 술집이지만 안은 여전히 그때 기억을 되살린다..

 

4월 14일 저녁..친구의 생일로 우리는 그자리에 모였다..

 

당시그때 내나이는 18살..고2때..한참 단속이 있던터라 우린 작고 허름한

 

그 호프집을 택했고 거기엔 우리뿐만이 아닌 다른 아이의 생일을 하고

 

있었다..남자애들 20명쯤..보기만 해도 무섭게 생긴 애들이였지만

 

우리보다 한살이 어리단다..세상 참..우린 내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15명이라는 친구들과 정말 부워라 마셔라 잼있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한참 먹고 있는 가운데 어느 한 남자애를 봤다..정말 무시무시

 

하게 잘생긴 얼굴인데 정말 무섭게 생겼었다..그치만 나보다 어리다는걸

 

알고 당당히 쳐다봐 줬다..근데 그애 눈빛 너무 무서웠다...그렇게 여러번

 

눈이 오고갔다..그치만 그당시 나 남자친구에게 차인 바로 다음날이였다..

 

그땐 정말 술을 못마셨다...어느정도 취한 느낌을 받았을때 그애들이

 

나갔다..우린 20분뒤 그자리를 일어나 노래방을 향하고 있었다...

 

근데 저멀리서 내친구가 어떤 남자 둘이랑 얘기를 하고 있었다..

 

아까 나랑 갈구던 그놈하구 다른애 한명..체육관 동생 이란다..

 

내친구 걔네 한테 노래방 갈건데 생각 있음 오라구 예의상 한마디 던졌다..

 

그리고 얼마후 정말 걔네 노래방에 나타났다..우린 애들이 많턴터라

 

3방을 잡아 놀구 있었다..근데 걔네 우리방에 들어왔다..신경 안쓰고

 

죽어라 노래만 불렀다..갑자기 내친구 내핸드폰을 들고 설쳤다..그리곤..

 

나랑 실컷 갈구던 그놈 전화번호를 저장 시킨다..글구 내번호도 잊지않구

 

알려준다..황당 했지만 냅뒀다..나보다 어리다는데..그당시 나..연하 정말

 

너무 싫어했다..한참 노래 부르는데 걔가 노래를 부른다..뭔 노래였는지

 

잘 생각은 나지 않는다..근데 엄청 잘부른다..나중에 들은거지만 노래방

 

아들이란다...어쩐지..그렇게 노래방에서 우리 다 나왔다..나 내친구랑 그냥

 

택시타고 집에 와버렸다..전화가 왔다..아까 만났던 애란다..그렇게 한시간

 

정도 통화를 했다..아직도 할얘기가 남았는지 걔 나보고 버디에 들어 오란다...

 

버디에서 한참을 또 얘길했다..그렇게 얘기하다 보니까 새벽이였다..

 

2시정도 였나??어쨋든 하루가 지나 15일 이였다...

 

누나 나랑사겨여..나한테 누나 란다..징그럽다..누나라...

 

장난기가 발동했다..여자는 세번 튕겨야 한데...이러자 그애 반응..정말 귀여웠다...

 

누나..사겨여 사겨여 사겨여.. 됐져??

 

그렇게 우리 사귀기 시작했다..어색했다 많이..동생은 처음 이였구..

 

왠지 모르게 쑥쓰럽고 말도 잘 못하고..그치만 나 정 안주려고 했다..

 

금방 헤어질거 같았으니까..그애도 그랬다..금방 깨질줄 알았다고..

 

그앤 나한테 누나라고 하지 않았다..내가 싫어 했으니까..

 

첨엔 그애 친구들 만나기도 꺼려했다..나이가 어려서 좀 부담스럽웠다..

 

항상 내친구들만 만나러 다녔다..그러다 보니 그애...내친구들이랑 참 많이

 

친해 졌었다..그때 나 건달 스타일 참 좋아했었다..내가 술채서 건달 스타일

 

좋다 했더니 그애 몇일 사이에 머리 깍뚜기로 자르고 바지 물론 건달 아저씨

 

바지로 줄이고 완전 아저씨로 바꼈다..그치만 나 그모습이 넘 좋았다..

 

우린 이렇게 100일 200일이 갔다...그애 100일날 노가다 해서 나 반지

 

사줬다..돈이 없어서 자기거는 못샀단다..친구한테 들었다..

 

나 200일 되기전 공장에서 열심히 일했다..그래서 그애 반질 사줬다..

 

우리 그렇게 200일 부터 커플링이라는걸 꼈다..어느순간 그애가 넘 좋아졌다...

 

그애물론 나 많이 좋아해주고 어린 나이였지만 나 감싸주고 우리 그렇게

 

이뿌게 사랑하구 좋아했다..친구들도 다 부러워 할만큼...정말 행복했다..

 

200일 되던날 그애 날위해 이벤트를 준비 했것만..실패였다..근데 그마음

 

너무 고마웠다..사랑스러웠다..우리 200일..그애와 처음으로 여관이라는

 

곳을 갔다..정말 챙피했다..우린 거기서 케잌두 먹구 샴페인구 먹었다..

 

그애와 처음으로 같이 벌거벗고 누워있었다...챙피해서 불도 켜지 못하구..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던거 같다...그후로 우리 더 많이 사랑하구 좋아했다..

 

나 학교 끝날때 되면 학교 앞에서 기다렸다가 집에 같이 가주고...

 

점심시간에 학교와서 나랑 놀아주고..맛있는거 사다주고..

 

그앨 만나면서 나 친구들 하고도 많이 멀어졌다..그치만 그땐 정말 행복했다...

 

그해 겨울..난 감기로 병원을 찾아 갔었다..근데..심장에 문제가 있단다..

 

그리고 1월달 난 수술을 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그애 조금은 무

 

서워했던거 같다..내가 아프다니까 수술 해야 한다니까..나입원하기 전날

 

그애 나한테 가고 싶은데 있음 말하라구 재촉했다..그때나 바다가 정말 가

 

보고 싶었다..한번도 가본적이 없던터라..수술하기 전날 그애 나 대리고 정

 

말 바다에 가주었다..날씨도 정말 추웠다..그때 그애 그렇게 나만 생각해 주

 

고 날위해 뭐든 다해주는 그런 애였다..

 

입원 날이다...그때 그애매일같이 병원와서 늦게 까지 놀아주고 울 엄마랑

 

두 너무 친해져서

 

울엄마 딴사람이 누구냐 물어봄 아들이라구 말하구 다녔다..그렇게

 

입원해서 퇴원때까지 내옆에만 있어줬다..수술 하던날 아침엔 작은 선물

 

하나를 준비해 왔다..그 상막한 얼굴에 친구들 하고 밤새 잠못자구 별을

 

접었단다..그리고 쓰지도 않던 편지까지 써왔다..정말 하늘에 감사했다..

 

이런 착한앨 나한테 주신거에 대해...그렇게 수술을 했고 나 다행이

 

무사히 잘 퇴원했다..그렇게 그애랑 사귄지 1년이 다되어가구 있었다..

 

행복했다..그애와 함께 있는 시간들 전부다 너무 행복했다..근데 우리 너무

 

사랑했었나 보다..우리 정말 해선 안될짓을 저질러 버렸다...

 

2002년 3월말..그애와나 같이 짐을싸들고 서로 집을 나왔다...바보처럼..

 

그땐 그래두 행복했다..우리한테 있는돈 150만원이 전부였다..우린..

 

이걸로 모든걸 새로 시작해야 했다..그애 친구가 사는 평택으로 갔다..

 

우린 방을 얻고 살림을 사고 그렇게 동거라는걸 시작했다..행복했다..

 

친구들 가족들을 등지고 사는데도 그땐 그애와 있다는게 마냥 행복했다..

 

우린 서로 일을 하면서 생활했고 밤새 술을 먹기도 하고 피시방에서

 

놀다가 집에 가기두 하구..거긴 약간 시골동네 였다..무서운...

 

새벽에 그애와 손을 잡고 집으로 걸어가던 그길 너무 행복했었다..

 

그애 내가 무서운거 싫어 하는거 알고 일부러 귀신얘기 해줬다...

 

그래도 좋았다..내옆에 있어줘서..2002년 4월15일..

 

그애랑 나랑 만난지 딱 1년째 되는 날이였다..물론 친구들 없이 둘이였지만

 

그래도 행복했다..사랑했으니까...그치만 그애..그런 생활에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어느날밤 나한테 말을했다..다시 집에 들어가자고..꼭 3주째 되던

 

날이였다..그날 나 밤새 엄청 울었다..눈이 안떠질 정도로...그애 내가 집으로

 

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그리고 그애 자기도 꼭 들어 간다고 약속 했다..

 

우리 그렇게 집에 들어왔다...우리집 엄청 심하다..정말 많이 맞았다...

 

근데 더 심한건 학교에서 날 받아주지 않았다..남자랑 동걸 했단 이유로..

 

그렇게 학교에서 쫒겨났다..그리고 집에선 그앨 만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친구들도 나한테 다 등을 돌려 버렸다..그렇게 혼자가 됐다..

 

그치만 그애 나한테 등을 돌리지 않았다..우린 몰래 만났고 학교도 전학을

 

가게 되었다..그치만 그애 나에 비해 너무 잃은게 없었다..학교도 그대로

 

였고 친구들 아무 변함 없었다..그리고엄마 아빠 남자가 한번쯤 그런다는

 

식으로 그냥 괜찮아 보였다..그치만 나 그런걸로 화내지 않았다..사랑하니까....

 

근데 우리사랑 그리 오래가진 못했다..2002년 여름..그애가 자꾸 날 피하는거 같았다...

 

그치만 별거 아니라 생각했다..근데 정말 크게 뒷통수 한대 맞았다..

 

9월달..그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난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다..

 

참고 넘어가려고 했다..근데 그애에게 생긴여자 나한테 그런다..

 

그애와 잤다고..그애 아이를 가졌단다..정말 싫었다..정말 보기도 싫었다..나 그렇게 그애와

 

헤어지자고 했다..그렇게 정말 힘든 나날로 일주일 이라는 시간이 갔다..

 

나에겐 정말 1년 같은 1주일 이였다...그애한테 연락이 왔다..만나자고..

 

그때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텐데..바보처럼 나 그앨 만났다...

 

그애와 술한잔씩 먹었다...그애..나한테 미안하다고 한다..정말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런다고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그런다..마음이 아팠다...

 

그치만 나 결국 그앨 받아 주었다..그치만 그후로 우리 정말 자주 싸웠다..

 

난 한번에 그일로 그앨 믿지 못했고 그애 또한 그런 나한테 질렸던 것이다..

 

그치만 계속 연락오는 여자애들 정말 참을수 없이 밉고 싫었다..

 

난 졸업을 했다..이젠 난 성인 이였고 그앤 학생이였다...

 

언제부턴가 나 그애가 정말 애같이 보였다...나두 애였지만...

 

내가 이런생각을 할수록 그애와 나 점점 멀어지고실증이 나있었다..

 

우리 그렇게 2003년 2월달에 또 헤어졌다..근데 헤어진지 얼마안되

 

그애한테 또 여자가 생겼다..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

 

이런애가 아니였는데..그치만 그애랑 나 서로 사귀진 않았지만 자주 아니

 

가끔 만났다..헤어졌지만 서로 너무 보고싶었으니까...그렇게 있기를 한달..

 

그애 친구 2주년 이란다..나보고 오란다.. 난 일을 하고 있었다...

 

그애 전화 받자마자 일끝나고 집으로 달려가 화장하고 최대한 이뿌게

 

하고 가려고 엄청 꾸몄다..그리고 갔다..그애 나보고 이뻐 졌단다..

 

기분 좋았지만 티내지 않았다..그애..나한테 장미꽃 한송이를 사준다..

 

그리고 다시 만나자 말한다...안돼는데 나 또 그렇게 그애를 믿어 버렸다..

 

2003년 4월 15일..우리 2년 되는 날이였다...친구들과 술을먹고.....

 

근데 우리 정말 안될 사이였나보다..우리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크게 싸웠다..그애 어느날 갑자기 첫사랑이좋탄다..첫사랑을 좋아 한단다..

 

그리고 그애 첫사랑한테 가버렸다...그리고 이제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매달려 봤지만 그애 첫사랑이 너무 좋탄다..헤어질수 없단다..

 

그애와 헤어진지 이제 3달이 넘었다..현재 우린 서로 옆에 다른 사람들이

 

있지만 가슴속엔 영원히 지워질수 없는 사랑이고 추억이고아픔이다..

 

한남잘 사랑하면서 정말 가슴 아프고 마음이 타 들어간다는 기분..

 

나 정말 이제 다른 누굴 사랑해도 그남자 만큼 누굴 사랑할수 없을거 같다..

 

바보 같은 나지만 그래도 바보 같은나 항상 사랑해주던 사람이니까..

 

이젠 내 사람이 아니지만 그애 항상 행복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