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 거부 하려 했던 기분 나쁜 택시 기사 아저씨

기분나뿨2008.01.09
조회418

안녕하세요! 소개해야대나..ㅋㅋㅋㅋㅋㅋㅋ

전 여고생?ㅋㅋㅋㅋ고등학생 여자구요!승차 거부 하려 했던 기분 나쁜 택시 기사 아저씨

여기 글 올려 보고 싶었는데 딱히 뭐 올릴만한 글이 없어서

그냥 톡만 읽었는데 오늘 이렇게 글 올리게 됐어요ㅎㅎ

이거 자꾸 글이 뒤로 넘어가서 3번이나 다시 썻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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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랑 다른 친구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가려고 분당에 갔어요

 

저희는 야탑역에서 내렸는데 병원 위치를 잘 몰라서
병원에 있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야탑역에서 택시타고 오면 된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
그래서 택시타구 병원으로 갔죠 기본요금에서 100원 더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친구 병문안 갔다가 다시 야탑역으로 갈라고 하는데
옷을 얇게 입어서 날씨는 춥고.. 여기 걸어온 적은 없어서 그냥 앞에 택시 있길래 택시를 탔져
그런데 친구가 기사 아저씨한테 "야탑역이요~" 말하는 순간
아저씨 표정이 바로 떨떠름해 지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야탑역이면 좀 걸어서 가지 왜 택시를 타냐고 막 그러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여기 와본적이 없어서 잘 몰라서요승차 거부 하려 했던 기분 나쁜 택시 기사 아저씨" 이랫더니
그냥 내리라는 식으로 막 계속 말씀을 하시는거에요..ㅋㅋ슬슬 기분 나쁘더라구요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지만 택시 탄 손님인데;; 너무하다고 생각했죠
아저씨 한참을 그냥 말없이 가만히 앞만 보고 운전도 안하시고 계시더니
또 한번 그냥 걸어가라고 그러대요승차 거부 하려 했던 기분 나쁜 택시 기사 아저씨 그래서 저희가 그냥 가주세요승차 거부 하려 했던 기분 나쁜 택시 기사 아저씨 이랫더니
갑자기 핸들을 확 꺾으시면서 그야말로 난폭운전 하시더라구요..ㅋㅋㅋ
이건 뭐 안내린다고 화풀이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참..ㅋㅋㅋ 진짜 왔다 갔다 거리면서 운전 너무 이상하게 하시는거에요 막 표정도 굳어있고
씩씩 거리시면서 ㅡㅡ;;

 

저흰 쫄아서 조용히 있고..ㅋㅋ 속으로 생각했어요..ㅋㅋ

 

"아 이거 승차거부 하려했고 난폭운전 아닌가? 택시 회사에 신고할까 내리면 차 번호 외워야지"

 

이런 생각 하고 있는 도중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내렸는데 아저씨 차가 안가고 있길래

 이 때 다! 싶어서 뒤에가서 택시 차 번호를 보구 있었어요
그리고 대충 번호 외우고 뒤돌아가려는 순간!!! 아저씨가 창문을 열더니
 "뭘보고있어 넘버봐서 어쩔라고승차 거부 하려 했던 기분 나쁜 택시 기사 아저씨"
이러면서 무섭게 처다보는거에요


순간 완전 당황..ㅋㅋㅋ친구랑 완전 쫄고.... 그 아저씨 진짜 표정 살벌 ㅡㅡ..
저희가 모라고 말하면 택시에서 내려서 막 달려와서 우리 때릴 것만 같아서ㅠㅠㅠㅠ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ㅋㅋㅋ
아 이때 진짜 신고 해야지 하고 맘 먹었는데 아저씨땜에 넘 쫄아서 번호가 가물가물해 지더라고요..

 

아니 근데  뭐 아저씨한테 신고할꺼에요!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차가 안가고 있길래 뒤에서 넘버 본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ㅜㅜㅜ

아까 병원 갈때 탄 택시 아저씨는 그냥 친절하게 태워 주셨는데
가까운 거리라고 승차 거부 하려하고 난폭 운전한 이 아저씨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너무 기분 나빴어요!! 아 .......................번호 핸드폰에 적어둘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