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미성년자가 담배살땐 주민등록번호만으론 안된다!

..황당한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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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경험담이구요;;

 

항상 이런식으로말하면 안 믿으시는 분들이 태반이겠지만..

 

어느날 운전면허시험을 보러 대구 칠곡에 갔는데요;;

 

전 담배안피는데 친구가 한갑을 사오랩디다.. 택시비 내준담서;;

 

그 유혹에 결국엔 사러 어느가게를 들어갔죠; ㅋㅋ

 

떨렷지만 그래도 최대한 당당하게 말하면서 던X 주세요~

 

던x 없으면 레X 라도 주세요~ 라며 당당하게 말했죠;

 

제 얼굴을 보더니 이상하게 느낀 아주머니;;

 

갑자기 몇년생이라고 묻길래 전 순간;; 제가 태어난 89를 말할뻔하다가

 

다행이도 88이라고 외쳤어요... 그런데......

 

그 다음에 약간 황당한 일이 벌어졌는데요 ㅠㅠ

 

아주머니는 주시려는데 뒤에 계시던 아주머니 남편되시는 분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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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도인지는 됫고 무슨띠인지 말해봐라 88이면 무슨띠고?"

 

이러시는 겁니다..

 

약간 당황한 상태에서 잠시 생각 하는척; 아는데 까먹은척 하면서 한참 생각하고

 

있었는데. 용!띠 라고 말하려는 순간;; 아저씨가 자기 띠도 모르냐면서

 

그럼 88아닌가보다 하면서 나가라 그러시더라구요

 

거기서 전 한번더 지금 시험장에 안전교육받는다고 거기 주민등록증 놔둿다면서

 

좀잇다 가져다드릴테니 달라고 그래도 무조건 안된답니다ㅠ 안되는게 맞긴맞지만

 

결국엔 고개를 푹 숙이고 나와서;;

 

다른가게로 갔습니다.

 

대구 칠곡 운전 면허 시험장 바로 앞에 가게였구요;

 

결국 다른 곳에서 사긴샀지만..

 

이젠 89도 담배를 살수 있다는 사실! ㅋ

 

뭐 그가게 가지말라 이런 뜻이 아니구요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말해보고 싶어서요 ㅠ

 

편의점 알바 하다가 쓰는데용;

 

물건들어온거 정리하고 이제 한시간남앗는데 할거 없이 빈둥거리다

 

몇자 적어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