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이 만든 사랑 <1화>

노인회얼짱2008.01.10
조회1,128
 

화순! 산속에 도장이 하나 있었다

그 도장의 이름은 '신성관' 이라고 하였다

 

[도장 안]

 

4명의 남자가 자고 있는 한 남자를 둘러 쌋다

모두 한발씩 들며

 

아버지:하나! 둘! 셋!

 

퍽퍽퍽퍽X4

 

나:"컥! 으악!~~~!~"

     "켁.. 켁.. 아! 사람을 깨울때 꼭 이런 방법으로 깨워야 겠어!?"

 

남자4명:"좋은 아침!"

 

아버지:자아~ 이제 각자 할일들 하자고!

 

나:하아... 나의 이름은 허경영! 17세 남자지...

      나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되! 6시 정각에 일어나지 못하면 저런꼴을

      당하지.. 하아... 난 아침잠이 많은데 말이지..

      도장 구성원을 소개해야 되나?  흐음... 귀찮은데?

      도장에는 나,아버지 그리고 무술을 하는 30대의 아저씨 3명이 있지!

     

      아버지의 이름은 이명박... 어째서 성이 다르냐고?

      내 이름은 원래 이경영 하지만... 아버지가 허경영이 좋다고 성을

      바꿔 부르기 시작했지... 하필 왜 성을...

     

      다음은 아저씨들 인가? 하아...

      첫번째 사람은 부시 이군! 미국에서 레슬링을 하다 온 모양이야

      체중 130kg라는 귀찮은 점이 있지

      두번째 사람은... 고이즈미 인가? 이 아저씨는 내가 명령하는 것을

      상당히 싫어 해.. 다른땐 쓸만한 사람이고 일본에서 가라테!

      세번째 사람은... 마오쩌둥 이군... 이 사람은 중국에서 쿵푸를...

      성격은... 설명하기 귀찮다! 보면서 알아서 생각하도록...

 

달력을 보는 허경영

 

허경영:"흠... 오늘은 일요일인가?"

 

이명박:"자아~ 아침시간이다 오늘아침은 계란과 씨리얼이다!"

 

사람3명:"와아!~~~"

 

허경영:-_- "뭘그렇게 좋아해? 초딩같이"

 

이명박:"자! 계란10개하고 시리얼 한통 우유 2통씩 이다"

 

허경영:-_-;; "생계란 주면 뭐하자고요!"

 

이명박:"너도 컷으니 요리는 알아서 해먹거라! 하하하"

 

허경영:-_-;;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이 많은걸 어떻게 다먹어!"

 

이명박:"아들아... 난 네가 이정돈 다 먹을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만약 다 못먹으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도 말거라!"

 

허경영:'하아... 뭔 21세기에 호부호형이야...' "안부를래..."

 

이명박:"헉! 아들아 내가 잘못했다 네가 이거 먹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는데 애비 맘도 모르겠느냐! 크흑... 니 엄마가

              죽었을때 너하나만 ^$%&#^%#&%^#&%$&"

 

허경영:-_-;;  "알았어 알았어.. 먹으면 되는거 아냐"

 

이명박:"역시 내 아들이야불면증이 만든 사랑 <1화>"

 

허경영:"하아... 이 계란은 온천에 넣어두면 삶은 계란이 될라나?

              그냥 넣어 두지 뭐.."

 

고이즈미:"오늘은 오뮬렛이다!"

 

우리 도장에서 유일하게 요리를 할줄 아는 사람이다

하지만 계란만 가지고 어떻게 오뮬렛을 하는가? 파도 있어야 하는걸로...

하긴... "추가재료는 없다불면증이 만든 사랑 <1화>" 라고 말하며 그냥 먹으라는 아버지 때문에

요리를 재대로 할수 있을리가...

 

1시간후

 

허경영:"계란이 다 익었을라나?"

 

계란을 건진후 하나 까본다

 

허경영:"흠... 반숙이군.. 괜찮게 됬군"

 

먹는 도중...

 

허경영:"켁! 켁  고이즈미! 나 물좀! ....무..울...;; 제길! 실수다!"

 

고이즈미:"지금... 뭐라고 했지? 명령했나? 이놈의 자식이!"

 

주방에서 오뮬렛 먹던 고이즈미가 일어나 나에게 온다...

멋진 엎어치기다!

 

고이즈미:"건방진 녀석!"

 

그때 내위 상공 2m 높이에 130kg정도 나가는 큰 육체가 하나 보였다

 

허경영:'하아... 짧은 인생.. 내게 행복했던 적이 있던가? 이제.. 안녕!'

 

그 2m 높이에 있던 육체는 내 몸위로 떨어 졌다

 

허경영:"푸억!" '아... 부시... 죽어서도 널 잊지 않을꺼다'

            '아... 이런..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겠네.. 쉬어야 겠어'

 

(4시간의 휴식)

 

이명박:"자아~ 점심시간이다! 오늘점심은 라면!"

 

사람3명:"와아~"

 

허경영:"점심시간인가?"

 

이명박:"자! 라면 5개씩이야 가져들 가라고!"

 

허경영:'여전히 많다고...'

 

남자3명:"이거 너무 적은거 아냐?"

 

이명박:"오늘 저녁엔 파티니까 좀 참으라고불면증이 만든 사랑 <1화>"

 

허경영:'파티라니? 뭔파티야? 하아... 물어보긴 귀찮네'

 

(한시간 후)

 

이명박:"이제 훈련 시간 이라고!"

 

난 3살때부터 지금까지 이 4남자에게 엄청난 훈련을 받아왔다..

참... 그것 덕분에 그렇게 맞아도 아프지 않게 됬지...

암튼... 시간이 지나도 이 훈련은 귀찮단 말이야...

 

(훈련후 저녁)

 

이명박:"자아~ 파티 준비다! 마당에 불 피워 둬!"

 

집 박으로 나가는 아버지... 뭐하려고 그러는 거지?

잠시후... 어깨에 돼지 2마리를 안고 온다.. -_-;;

 

허경영:"설마 이 돼지... 우리 목장에서 가져온건 아니지? ㄷㄷ;;"

 

이명박:"당연히 우리 목장에서 가져온거지! 돈아깝게 왜 사?

              하하하하"

 

허경영:'크흑... 이 돼지들... 내가 밥먹여가며 돌보며 키운건데...

              5마리 남은 돼지들 가운데 2마리를 때려잡아 가져오다니..'

 

이명박:"돼지 통구이다!"

 

끄악! 내 돼지들이... 꼬챙이에 관통돼어 불에 구워지고 있어...

내용물도 안 뺀체로 ㅜ,ㅠ

 

(통구이 완료)

 

이명박:"자자! 이파티는 경영이가 고등학교 들어가는 기념으로 하는거야!

              외치자고! 경영이의 입학을 축하하며!"

 

남자3명:"경영이의 입학을 축하하며!"

 

남자4명:"하하하하하하"

 

허경영: -_-;; '뭐하는 짓거리야'

            '뭐 일단 먹어 볼까?'

 

난 다음주에 학교를 처음으로 간다

난 이 도장에 살면서 유치원만 다니고 초,중학교는 안다녔다

그 시간 동안 수련만 해온 것이다

 

허경영:'하아... 학교라는 곳.. 귀찮지는 않겠지?'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