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빵~

베르깜통2008.01.10
조회25,685

이렇게 헤드라인에 올랐네요~~^^

근데 네이트 운영진은 왜 절 나쁜사람으로 몰고 가십니까...??

저는 제목을 "바퀴벌레 빵" 이라고 했지

"교회에서 선물 받은 바퀴벌레 빵" 이라고 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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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이지 황당한 일이 벌어졌네요~

25년동안 살면서...아~~그때는 2007년이였으니깐요..ㅋㅋ

뭐 이젠 이런 비슷한 일들이 많이들 나오고 있지만...

저한테도 일어나니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때는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였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교회를 다녀서 그날 당연히 교회로 갔었지요~

크리스마스행사로 따로 중고등부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교사를 하고있다보니 중고등부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지요~

여러가지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어느덧 새벽송을 돌때가 되어서~여러집을 방문하였지요

중고등부 아이들은 밤세 놀기때문에 행여 배고플까 과일이나 빵, 케익을 주셔서

그것을 가지고 교회로 돌아와 게임을 하며 놀았습니다.

어느덧 날은 밝고 성탄절이 되어 성탄예배를 드리고 나니...

여러가지 먹을것이 남았지요~

아이들은 그런것들을 가져가기 귀찮아해 젊은 청년 교사들이 나눠가져가기로하고...

집에 왔습니다. 너무 피곤하여 빵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뻗어버리고

다음날 출근했지요~다시 퇴근해 집에 왔을때 출출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빵을 먹으려 꺼내는 순간....빵에 검은깨가 많더라구요~

안에는 거무튀튀한것이 팥이 들었겠거니 하고 먹으려는데~~

왕깨 발견....오~~놀라며 자세히 보는순간....헉~~!!!!

바퀴벌레가 빵에 박혀있더군요~~

절대 저녀석이 빵을 먹으려고 달라붙었다고 하기엔 자세가 배를 보이고 있어서~

그럴리 없고....더듬이까지 빵에 자국을 남길정도이면....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 같이 구워졌다는 얘기가 되는데....ㅠㅠ

이건뭐 식욕이 확 떨어지더군요~~이 빵을 주셨던 분도 빵집에서 사온것일텐데...

아무리 크리스마스 대목이라고해도 청결하게 만들어서 빵을 팔아야지~~

많이 팔린다고 급하게 바퀴씨와 함께 주시다니....-_-;;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두 음식드실때 조심하세요~ㅠ

 

 

바퀴벌레 빵~

바퀴벌레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