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톡을 즐겨보는 수원사는 23세 남자입니다 ㅋㅋ 다른게 아니고 이번주 화요일날 과 친구들 5명이서 당일치기로 지산 스키장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올 겨울 들어서 스키장은 처음 가는거라서 무척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됬죠 .ㅋ 당일치기로 갓다가 오기 때문에 셔틀 타고 아침 일찍 가서 하루종일 타고 점심 대충 때우고 ㅋ 한 네시반쯤 끝나면 또 셔틀 타고 다시 수원으로 와서 저녁먹고 헤어지자 ㅡ 요게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8시인가? 9시인가? 에 있는 무료셔틀을 타고 5명이기 때문에 맨 뒤에 한줄로 쫙 있는 좌석 (일명 중/고딩 짱자리 ㅋㅋㅋㅋㅋ) 에 앉아서 아침이라 꾸벅꾸벅 졸면서 가고 있엇드랬죠. 그런데 !! 한 삼십분정도 지났을 무렵 어디선가 매연냄새도 아니요 썩은 쓰레기 냄새 같은 것이 뭐 구린 오징어 비린내같은 것이 스물스물 나기 시작하는 거에요 .. 왜 차 타고 가다가 보면 옆에 좀 냄새나는 쓰레기장이나 비료뿌린 논밭이나 이런데를 지나면 구린냄새가 나잖아요 ㅋ 그래서 잠깐 나다가 안나겟거니, 하고서 참고 가고 있엇는데, 아니 글쎄 이 냄새가 사라지기는 커녕 계속 점점 저의 여린 코점막을 사정없이 후벼파는것이 아니겠어요....... 왠만하면 그냥 참고 졸겟는데 이거 정말 안되겟더군요 -_- 그래서 확 화가나서 !! 눈을 떴죠 .... 그러고 왜이렇게 냄새가 나나 두리번 두리번 거렸는데 헉!! 버스 좌석 밑으로 앞에서부터 흘러내려온 듯한 노란색 건더기가 40%정도 함유되어있는 진득진득해 보이는 국물이 줄줄 흐르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 딱 보니까 앞에서 누가 우웩 오바이트를 했는데 그걸 처리를 못해서 줄줄줄 뒤로 흘러온 것이 분명했습니다.. 다행히 우리들은 짱자리;; 에 앉아있엇기 때문에 (왜 거기는 앞에 좌석들보다 더 높잖아요) 우리까진 국물이 미처 도달하지 못했더군요.. 어후 왜 그 토냄새 아시죠 ㅠ 지나가다가 훅 하고 한모금만 맡아도 기분 더러워지는데, 밀폐된 버스 안에서 계속 그 공기를 들이마시고 있자니 머리가 지끈거리더군요 ... 더 압권인것은 ..... 약 3~4칸정도 앞에 앉아있던 20~21 살 정도 되어보이는 젊은 청년들 ㅋ 한 서너명으로 구성되어있는 그들도 이내 자기 자리 밑으로 흐르고있는 노란시냇물을 발견했죠.. 그런데 !! 그들은 그게 토사물인줄은 몰랐나봅니다... 아마 가방에서 흐른? 무슨 그냥 국물? 정도로 생각했는지.. 그게 자기 가방에도 다 뭍고 신발 밑에도 다 뭍었는데 별로 기분 안나빠하더라구요 -_- 하면서 하는 대화가 " 야 ~ 여기 무슨 물 있는데? 다 묻었다 야 , 이게 뭐지? " "야 가방에도 묻었네 ? ㅋㅋ 이게 뭐냐 ㅋ" 하면서 손으로 슥슥슥 닦아내는... 아마 새내기들? 이라서 토사물을 많이 못봤는가봅니다.. ;; ㅋㅋㅋ 나중에 내릴 때 보니 앞에서 2~3번째쯤 칸 정도 되는곳에 노란 시냇물의 근원지로 추정되는 노란 피자판 ;; 위에 신문지로 덮여있더군요 .... ㅋㅋ 그치만 그래도 어떡합니까 ~ 그분이 토하고싶어서 일부러 손가락 집어넣어서 토한것도 아닐테고, 아침에 즐거운 마음으로 스키장 가다가 봉변을 당한 것일텐데.. 뭐 어쩔수 없지 ~ 라고 생각하면서 그러고선 당일치기로 스키를 재밌게 탔죠 그리고는 돌아오는 셔틀 !! 이 같은버스더군요 OTL 그 특유의 냄새가 하루만에 빠집니까 ㅠㅠㅠ 역시 아릿하게 남아있더군요.. 으 ㅠ ; 그런데 돌아올땐 사람이 많아서 짱자리도 누가 차지하고있고 해서 그냥 보통 의자에 앉았는데공교롭게도 우리자리 앞이 아침에 토했던 그분이었나봅니다 -_- 버스 출발하기전에 기사아저씨가 좀 웃기게 "아니 아침에 누가 오바이트를 했어?!! "라니깐 " 아휴 ~ 아저씨 페브리즈좀 뿌리세요 페브리즈, ㅋㅋㅋ 냄새가 나서 죽겠어요~" 하면서 웃으면서 말하더군요 ㅋㅋ 아저씬 또 질세라 "돈없어 ~ 그게 얼만데 ~ 니가좀 사와 ~ ㅋㅋ" 하시고 ,, ㅋㅋ 그런데 그런 말이 끝나니깐 우리 앞에 있던 여성분... 무지 열을 내시면서 옆 친구한테 "아니 X 토한사람 X 무안해죽겠는데 X 왜저렇게 X 오바질이야 X" (x는 욕.. 적절하게 삽입해보세요) 라시면서 계속 화내시더라구요 ;; -_- 토했으면 잘 청소라도 해주던지,, 아니면 페브리즈라도 사주라구요, ㅋㅋ 돈없는 아저씨와 불쌍한 사람들의 코점막을 위해 ㅋ
스키장버스안에서 토한그분
안녕하세요, ㅋㅋ
톡을 즐겨보는 수원사는 23세 남자입니다 ㅋㅋ
다른게 아니고 이번주 화요일날 과 친구들 5명이서 당일치기로 지산 스키장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올 겨울 들어서 스키장은 처음 가는거라서 무척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됬죠 .ㅋ
당일치기로 갓다가 오기 때문에 셔틀 타고 아침 일찍 가서 하루종일 타고 점심 대충 때우고 ㅋ
한 네시반쯤 끝나면 또 셔틀 타고 다시 수원으로 와서 저녁먹고 헤어지자 ㅡ
요게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8시인가? 9시인가? 에 있는 무료셔틀을 타고
5명이기 때문에 맨 뒤에 한줄로 쫙 있는 좌석 (일명 중/고딩 짱자리 ㅋㅋㅋㅋㅋ) 에 앉아서
아침이라 꾸벅꾸벅 졸면서 가고 있엇드랬죠.
그런데 !! 한 삼십분정도 지났을 무렵 어디선가 매연냄새도 아니요 썩은 쓰레기 냄새 같은 것이 뭐 구린 오징어 비린내같은 것이 스물스물 나기 시작하는 거에요 ..
왜 차 타고 가다가 보면 옆에 좀 냄새나는 쓰레기장이나 비료뿌린 논밭이나 이런데를 지나면 구린냄새가 나잖아요 ㅋ 그래서 잠깐 나다가 안나겟거니, 하고서 참고 가고 있엇는데,
아니 글쎄 이 냄새가 사라지기는 커녕 계속 점점 저의 여린 코점막을 사정없이 후벼파는것이 아니겠어요.......
왠만하면 그냥 참고 졸겟는데 이거 정말 안되겟더군요 -_-
그래서 확 화가나서 !!
눈을 떴죠 ....
그러고 왜이렇게 냄새가 나나 두리번 두리번 거렸는데 헉!! 버스 좌석 밑으로 앞에서부터 흘러내려온 듯한 노란색 건더기가 40%정도 함유되어있는 진득진득해 보이는 국물이 줄줄 흐르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
딱 보니까 앞에서 누가 우웩 오바이트를 했는데 그걸 처리를 못해서 줄줄줄 뒤로 흘러온 것이 분명했습니다..
다행히 우리들은 짱자리;; 에 앉아있엇기 때문에 (왜 거기는 앞에 좌석들보다 더 높잖아요) 우리까진 국물이 미처 도달하지 못했더군요..
어후 왜 그 토냄새 아시죠 ㅠ 지나가다가 훅 하고 한모금만 맡아도 기분 더러워지는데,
밀폐된 버스 안에서 계속 그 공기를 들이마시고 있자니 머리가 지끈거리더군요 ...
더 압권인것은 ..... 약 3~4칸정도 앞에 앉아있던 20~21 살 정도 되어보이는 젊은 청년들 ㅋ
한 서너명으로 구성되어있는 그들도 이내 자기 자리 밑으로 흐르고있는 노란시냇물을 발견했죠..
그런데 !! 그들은 그게 토사물인줄은 몰랐나봅니다... 아마 가방에서 흐른? 무슨 그냥 국물? 정도로 생각했는지.. 그게 자기 가방에도 다 뭍고 신발 밑에도 다 뭍었는데 별로 기분 안나빠하더라구요 -_-
하면서 하는 대화가 " 야 ~ 여기 무슨 물 있는데? 다 묻었다 야 , 이게 뭐지? "
"야 가방에도 묻었네 ? ㅋㅋ 이게 뭐냐 ㅋ"
하면서 손으로 슥슥슥 닦아내는...
아마 새내기들? 이라서 토사물을 많이 못봤는가봅니다.. ;; ㅋㅋㅋ
나중에 내릴 때 보니 앞에서 2~3번째쯤 칸 정도 되는곳에 노란 시냇물의 근원지로 추정되는 노란 피자판 ;; 위에 신문지로 덮여있더군요 ....
ㅋㅋ 그치만 그래도 어떡합니까 ~ 그분이 토하고싶어서 일부러 손가락 집어넣어서 토한것도 아닐테고, 아침에 즐거운 마음으로 스키장 가다가 봉변을 당한 것일텐데..
뭐 어쩔수 없지 ~ 라고 생각하면서 그러고선 당일치기로 스키를 재밌게 탔죠
그리고는 돌아오는 셔틀 !! 이 같은버스더군요 OTL
그 특유의 냄새가 하루만에 빠집니까 ㅠㅠㅠ 역시 아릿하게 남아있더군요..
으 ㅠ ;
그런데 돌아올땐 사람이 많아서 짱자리도 누가 차지하고있고 해서 그냥 보통 의자에 앉았는데공교롭게도 우리자리 앞이 아침에 토했던 그분이었나봅니다 -_-
버스 출발하기전에 기사아저씨가 좀 웃기게
"아니 아침에 누가 오바이트를 했어?!! "라니깐
" 아휴 ~ 아저씨 페브리즈좀 뿌리세요 페브리즈, ㅋㅋㅋ 냄새가 나서 죽겠어요~"
하면서 웃으면서 말하더군요 ㅋㅋ
아저씬 또 질세라
"돈없어 ~ 그게 얼만데 ~ 니가좀 사와 ~ ㅋㅋ"
하시고 ,, ㅋㅋ
그런데 그런 말이 끝나니깐 우리 앞에 있던 여성분...
무지 열을 내시면서 옆 친구한테
"아니 X 토한사람 X 무안해죽겠는데 X 왜저렇게 X 오바질이야 X" (x는 욕.. 적절하게 삽입해보세요)
라시면서 계속 화내시더라구요 ;; -_-
토했으면 잘 청소라도 해주던지,,
아니면 페브리즈라도 사주라구요, ㅋㅋ 돈없는 아저씨와 불쌍한 사람들의 코점막을 위해 ㅋ